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미 있으신분.. 여쭤볼께요..

빈티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3-04-03 14:17:20

제가 광대쪽으로 기미가 엄청 진한데요..

혹시 기미있는데 ipl이나 토닝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효과 있으셨는지요?

기미가 점점 더 심해져서 울고싶어요..ㅠㅠㅠ

IP : 211.10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3.4.3 2:28 PM (223.62.xxx.223)

    정말 2주단위로 꾸준히 계속하면 살짝 옅어지기는해요..절대 없어지지는 않아요..문제는 그만두면 한달 내에 다시 원래대로..^^;;; 잠 많이 자고 좋은거먹고 커피대신 차 마시고..이런 생활도 피부에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 2. 저요
    '13.4.3 2:29 PM (219.251.xxx.5)

    ipl했어요..지난 가을부터 3번.
    82에서는 기미에 ipl은 쥐약이라고 해서,걱정했는데..많이 흐려졌어요.
    6개월정도 지났는데 아직 재발은 없구요.
    저의 경우는 토닝보다는 의외로 ipl을 권하더군요..
    병원에 가보세요..저도 몇년 노력하다하다 안돼서 갔네요..

  • 3. pp
    '13.4.3 2:41 PM (121.148.xxx.165)

    완전히는 없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좀 더 희미해졌어요. 그리고 관리받으면서 피부가 좀 더 투명해지니까 덜 보기싫고요

  • 4. 스노피
    '13.4.3 2:44 PM (117.111.xxx.48)

    토닝하면 옅어지긴해요

  • 5. 전 잡티와 기미가
    '13.4.3 3:08 PM (125.178.xxx.48)

    전체적으로 있어서 작년에 IPL하고 레이저토닝 10회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잡티도 많이 없어졌고, 작년에는 기미 보이지 않았는데, 10개월째 되고 보니
    조금씩 다시 나타나는게 보이긴 하는데, 신경써서 봐야 할 정도예요.

  • 6. 이쁜이엄마
    '13.4.3 3:10 PM (117.111.xxx.164)

    저는 c6레이제토닝 19번째 받고 있어요.
    ipl 은 기미치료가 아니고 주근깨 잡티치료라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저는 양쪽으로 볼에 선이 생기는 기미였는데 거의 옅어졌어요.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만족해요.
    돈들이면 티가 나야지요.^^
    일단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 7.
    '13.4.3 3:11 PM (123.215.xxx.206)

    IPL은 정말 아니래요.
    잘못 건들면 손쓸 수 없게 된다고ᆢ

  • 8. ...
    '13.4.3 3:14 PM (59.15.xxx.184)

    기미는 속이 안 좋아 올라오는 건데 겉을 자꾸 건드리면 나중에 힘들어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땐 기미가 저랑 먼 얘긴 줄 알고 쓰윽 넘겼는데 이젠 남일이 아니네요 ㅜㅜ

  • 9. ...
    '13.4.3 3:36 PM (218.236.xxx.183)

    얼굴은 안건드리는게 좋아요. 토닝 이든 뭐든 자꾸 하면 피부 얇아지고 예민해 집니다.
    그만두면 몇달 안돼 올 라 오고 더 진해지지 않음 다행 이구요.

    우리동네 양심있는 피부과샘이 하신 말씀입니다....

  • 10. ᆞᆞ
    '13.4.3 5:03 PM (219.251.xxx.144)

    저 더 짙어진 사람이에요
    남들은 다 좋아진다더니
    왜 더는 더 꺼매진건지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99 과탄산도 원산지가 중요할까요? 4 과탄산 2013/04/04 1,716
239098 현장학습 도시락 맞추는 분위기... 24 부적응중 2013/04/04 3,757
239097 전쟁 12 ... 2013/04/04 1,735
239096 허니문갈때 승용차에 플랜카드문구 "저희 애기 만들러가.. 18 ... 2013/04/04 2,547
239095 점점불편해지는 관계 13 적당한 거리.. 2013/04/04 3,950
239094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11 sss 2013/04/04 1,264
239093 '탈퇴 시 각목 50대' 대학 역도부 동아리의 악습 1 세우실 2013/04/04 553
239092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결혼 2013/04/04 686
239091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답변기다립니.. 2013/04/04 1,266
239090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192
239089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260
239088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246
239087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741
239086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916
239085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989
239084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3,021
239083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4,010
239082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611
239081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160
239080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378
239079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511
239078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690
239077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622
239076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442
239075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