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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도시락을 싸는게 습관이 됐어요

에브리데이 쇼크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3-04-03 13:31:09

맨날 사먹다보니 뭔가 살도 더 찌는 거 같구 그래서

 

비빔밥을 도시락으로 해와봤는데 괜찮네요

 

근데 매번 밥을 뺏어먹는 동료가 있는데 아 신경쓰여요....

 

자기밥 다 먹고 와서도 휴게실에서 제가 먹고 있는거 보면 꼭 뺏어먹으러 와요....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 슬슬 신경쓰이네요 쩝...

IP : 112.169.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3 1:32 PM (61.105.xxx.185)

    정말 너무하네요...
    어떻게 남의 도시락을 뺏어먹죠?
    그것도 자기 밥을 먹고 와서 그러는건 정말 상식이하네요

  • 2. 진상
    '13.4.3 1:38 PM (67.87.xxx.133)

    회사를 고등학교로 착각한모양이네요...친구밥 뺏어먹던 걸 그 나이, 그 장소에서 재현하고 있네요. 본인은 그게 재밌는 일인줄 알듯....

  • 3. 예를들어,,
    '13.4.3 1:58 PM (115.140.xxx.99)

    그분이 또 숟가락들고 덤비려하면.
    미리 슈퍼에서 파는 빵을 하나사서, 건네며 이거드셔..
    난 이밥을 다 먹어야 에너지가 채워져서 미안 ^^::

    이러면 눈치채지 않을까용??

  • 4. 호이2
    '13.4.3 2:08 PM (211.36.xxx.81)

    윗분 말씀대로 빵 하나 던져 주세요.
    편의점에서 파는 싸구려 빵.

  • 5. 돈쓰지말구
    '13.4.3 2:53 PM (175.207.xxx.130)

    이케말해요
    누구씨도 낼부터 도시락 싸와~~같이먹게~~

  • 6. ....
    '13.4.3 5:26 PM (116.123.xxx.74)

    주책이네요
    좋게 얘기 잘해서 도시락 사수하세요!
    그나저나 남편이 일주일에 두번 샌드위치 도시락
    싸달라서 부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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