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3-04-02 17:49:06

눈썹이..참 없어요

모나리자도 아니고;;

거기다 눈썹산이라고 해야 되나 거기가 좀 올라가서

인상이 험해 보여요

소녀시대 효연인가??????

눈썹 내리니까 인물이 바껴 보이던데..

이건 뭐 수술인걸까요?

혹시 눈썹 반영구 하신분들 어떠신가요?

만족 하세요?

혹 만족하면 잘하는 곳 소개좀..

IP : 220.78.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6:24 PM (220.90.xxx.179)

    눈썹반영구는 신중히 하세요..
    만족하는 분 못 봤어요ᆞ인상이 많이 달라지는거라
    후회하던데요 ~더 강해보이구요
    우선은 짙은 갈색 샤도우로 칠해보세요

  • 2. sunny
    '13.4.2 6:48 PM (219.131.xxx.4)

    눈썹 없으시다니 한번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많이 아프지 않고 참을만 합니다, 요즘은 이전처럼 촌스럽다거나 지나치게 검게되거나 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하더이다.( 딸이 얼마전에 했음),

  • 3. 아돌
    '13.4.2 7:02 PM (116.37.xxx.223)

    요샌 쓱쓱 그어서 꼭 눈썹처럼 그려줘요.
    시술 전에 그려놓고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니까
    맘에 안들면 시술 전에 교정하면 되고요.
    처음 며칠은 순악질 여사처럼 되니까 맘에 안드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자리잡으면 자연스럽고 원래 눈썹도 정리하기 쉬워서 저는 대 만족이었어요.
    잘 하는 곳에서 하세요.

  • 4. 제이에스티나
    '13.4.2 7:23 PM (211.234.xxx.106)

    저도 만족해요. 요새는 진하게 안해요. 자연눈섭 이라고 하거든요. 그거 하시면 되구요. 저는 아이라인도 같이 했어요.

  • 5.
    '13.4.2 7:31 PM (211.225.xxx.22)

    편하고 좋아요

    대신
    잘하는곳에서 하세요

    저는 만족해요

  • 6. 절대 비추
    '13.4.2 10:31 PM (105.224.xxx.151)

    장기적으로 볼때 절대 비추예요.전 넘넘 후회 중... 20년 넘었는데 갈수록 더 눈썹 숱이 적어져요.
    그에 비해 시퍼렇게 반영구만 남고....완전 더 나이들어 보이고 흉해요.
    차라리 돈 모아 눈썹 이식 꼭 하세요.

    전엔 반영구 추천했덨는데 지금 정말 후회 만땅.....자연스럽지 않아요.아무리 잘해조 내 숱을 더 없애는 바보짓.

  • 7. ..
    '13.4.3 3:53 AM (108.180.xxx.193)

    문신 사라진지 오래지만, 눈썹이 드문드문자라고 연해서 (별명 모나리자) 해봤는데 불만족. 그냥 제가 앵글브러쉬로 채워요. 더 자연스럽거든요. 전 파우더만 써요. taupe 컬러 쓰면 딱 좋아요..너무 강하지 않고 흐리지 않고. 전문 미용 화장하는 친구가 물어보더라고요 뭐 쓰냐고, 뭐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손을 가볍게 해서 살짝살짝 자연스럽게 그리는게 중요해요. 연습이 좀 하시면 이게 훨씬 나아요. 눈썹 문신한 사람 중 자연스럽게 된거 본적이 없어요... 전 비추. 반면 아이라이너를 하시는 분이라면 그건 잘하면 이쁘더라구요. 전 안하지만.

  • 8. 꿍쑤꿍쑤
    '13.4.22 10:43 PM (211.178.xxx.117)

    자연눈썹 많이 하던데요 ~
    화장 안했을때 내것 같은 맛이여요
    남자들도 많이 한다 던데요~
    www.youenme.co.kr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피부과가서 시술받았어용

  • 9. 분당
    '13.5.27 5:53 PM (211.36.xxx.90)

    미금역3번출구현대벤쳐빌오피스텔1층에마리네일ᆢ
    031-728-2202ᆢ
    친구가잘됐다고소개해서갔는데솜씨좋게잘해서저도여기적소개중이예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07 베트남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어딘지요 여행 07:20:51 20
1600306 아침 눈 뜨자마자 저 자신이 참 싫네요 5 하하하 07:05:48 552
1600305 작은 방 전등은 몇 W가 적당할까요? 4 ... 07:00:34 110
1600304 병원 가봐얄지 남편 바람 정신병 9 06:38:21 1,741
1600303 고1의 쉬는하루 3 06:36:58 422
1600302 신장내과 분당쪽 추천부탁드립니다 ㅠ 00 06:34:53 198
1600301 90대 노인 혼자 집에 있기 6 06:31:58 1,582
1600300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뭐 하세요? 8 .. 06:29:21 1,038
1600299 카톡 알림음 2 문의 05:54:17 746
1600298 g마켓 등에서 영화 할인권 구입 후 사용할 때요. .. 05:23:45 239
1600297 로스앤젤레스에서 팔레스타인 평화 연대 집회 열려 light7.. 05:17:03 188
1600296 너구리 라면이 원래 5500원이었나요? 2 ... 04:02:41 1,961
1600295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볼보 영업 사원 사과문 39 .. 03:19:12 5,907
1600294 머리속에 자기 부모밖에 없는 남편 67 미숙아 03:12:35 3,999
1600293 7월 혼자 로마여행 도심 호텔추천 부탁드릴게요. 5 고민 03:11:29 636
1600292 강아지가 집이 바뀌면 못자나요? 6 강아지들 02:33:09 892
1600291 아이폰 시리가 뭐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나요? 3 핸드폰우렁이.. 02:28:28 874
1600290 남편이 싫어질때 6 ㅈㅇㅈ 02:15:00 1,733
1600289 밤에 육행시 도전해요. 7 같이 02:02:29 584
1600288 솔향기캠핑장 3 강원도 01:57:17 962
1600287 김건희는 할머니도아닌데 10 ㅇㅇ 01:41:21 3,971
1600286 게으른 사람 어때요 8 01:22:20 1,684
1600285 밀양피해자 변론 강지원변호사 그리고 최진실 7 . . 01:08:11 2,514
1600284 부산 남천동 아파트 욱일기 입주자 전말 15 .. 01:06:02 3,486
1600283 쿠* 밥솥 윙~~ 소리 2 저녁 01:00:05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