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대책이란건.....
1. ㅇㅇ
'13.4.2 1:42 PM (59.15.xxx.7)네 그렇죠.. 뭐 늘그래왔으니까요.
2. ㄴㄴ
'13.4.2 1:53 PM (211.234.xxx.61)저 집 살거예요. 이번 정책 우리같은 사람에게 좋은것같아요. 아직 전세 만기가 좀 남았지만 지금부터 알아보고 올해안에 살거예요
3. ㅇㅇ
'13.4.2 2:08 PM (125.132.xxx.126)부동산전문가들도 보합세 정도 예측하지 앞으로 더이상의 꽃축제 상승세는 예측하지 않더군요
4. 전세 월세
'13.4.2 3:02 PM (118.91.xxx.35)어제 나온 정책보고 더 허탈해지는 심정은 왜 그럴까요....
5. 서민
'13.4.2 3:10 PM (180.69.xxx.170)전 이번주말에 분당에 집 계약하려구요..
무슨 폭등이니 해서 돈 벌 생각으로 사려는 거 아니고 내 집 한 칸은 있어야겠고 가진 돈에 조금 대출 받아서 갈 수 있는 최상의 위치라는 판단으로요.
아파트야 새아파트도 낡아지는 거지만.. 기반시설이나 환경은 바뀌지 않는 거니까요.
집 매매하는 사람들을 무슨 생각 없는 사람이니 호구 취급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6. 무지 걱정
'13.4.2 3:50 PM (112.214.xxx.164)부동산 투기로 오른 집값 자체도 문제였는 데
지금같은 경제상황 무시하고
무조건 떨어지는 집값 막으려고 안간힘쓰는 게 더 위태로와보여요.
정말 그것밖에 방법이 없을까요?7. ....
'13.4.2 4:32 PM (59.15.xxx.7)매매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거주 목적으로 사고 팔고 하면 된다는거죠..
그 적정가격은 개인의 가치관과 수요 공급에 따라 결정되면 되구요.8. ....
'13.4.2 4:34 PM (59.15.xxx.7)무지 걱정 님..
어떻게 됬던지 지금 주택대출로 휘청휘청한 상황인데 여기서 집값이 폭락하면 대량 부실사태가 일어나요.
다 같이 망하는거거든요 은행도 망하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 연착륙을 해야되서 정부가 나선거죠.9. 바닥이 언제냐..
'13.4.2 4:51 PM (115.89.xxx.169)세입자로서 참 갑갑한 게 집값 바닥이 안보이는 거에요. 세입자인데 내가 왜 이 걱정을 하느냐면,
1년 반 전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그 전에 살던 아파트 가격이 쑥 내려가서
매매가가 입주 때(그러니까 2009년 10월)보다 떨어져 융자+전세금을 밑돌더라구요.(2011년 10월)
- 분명 들어갈 땐 1억 정도 여유가 있던 집이었는데..)
그래서 걱정되어서 1년 반 전에 다른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현재 살고 있는 이 아파트요.
그때 생각에 이젠 집값이 거의 바닥까지 내려왔겠지 싶었고, 그 기준에서 역시 1억 정도 여유가 있는 아파트를 골라 전세로 들어온 거였어요. 그런데 1년 반 지난 현재.. 저 깡통 전세에 살고 있어요.
바닥 가까워졌겠지 하고 나름 안전선에서 전세 찾아들어온 건데(무융자는 너무 가격이 높아서)
그렇게 생각했던(바닥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던) 가격이 1년 반 만에 또 1억 내려간 거에요.10. ........
'13.4.2 5:55 PM (59.15.xxx.7)그게 무슨 막연하게 1-2년 바닥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큰 흐름을 보세요..
조금 내렸으니 이제 바닥이겠거니. 이런게 아니란 말이죠.
지금 형국은 내려가는 가격을 집주인들이 부여잡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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