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공사 욕조 없으면 불편할까요?

눈사람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3-04-02 08:57:02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려는데 가끔 통목목을 하긴 하는데
이번에 욕조를 없앨까하는데 있다없음 불편할꺼같기도하구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39.7.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8:58 AM (211.177.xxx.70)

    애기들이 있나요?? 전 집에서 통목욕을 싫어해서 아이 없다면 과감히 샤워부스가 나은거 같아요...

  • 2. ㅇㅇ
    '13.4.2 8:59 AM (203.152.xxx.172)

    저희집 욕실 안방에 딸린것 말고 밖에 있는 욕실에 욕조가 있기는 한데
    욕조에서 목욕은 거의 안해요.. 그냥 샤워만 함;;;

  • 3. 없이
    '13.4.2 8:59 AM (112.151.xxx.163)

    살아도 안불편해요. 현재 욕조가 있어도 전혀 안써요.

  • 4. 파사현정
    '13.4.2 9:01 AM (203.251.xxx.119)

    전 리모델링 하면서 욕조 없앴는데 화장실이 커 보이고 깔끔하고 너무 편하더군요.
    요즘은 화장실 욕조 없애는 방향으로 리모델링 많이 합니다.

  • 5. 파사현정
    '13.4.2 9:02 AM (203.251.xxx.119)

    인테리어하시는 분이 화장실 리모델링하는데 열에 아홉은 욕조 없앤다고 하네요.

  • 6. 개인차..
    '13.4.2 9:03 AM (115.126.xxx.100)

    저는 샤워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한번씩 퍼질러 앉아 때도 밀고 씻고 하는지라
    욕조 없이는 불편했어요.

  • 7. 욕조 없애고
    '13.4.2 9:06 AM (14.42.xxx.10)

    살다가 불편하면 욕조만 또 따로 팔더라구요.
    그거 들여다놓고 쓰는 집도 봤어요.
    저는 집에 화장실 두 개 중에 하나는 욕조가 없고, 하나는 있는데
    머리감을 땐 욕조 있는 쪽에서 하게 되네요.
    없는 거는 쭈그리고 앉아서 머리 감아야 해서...

  • 8. 욕조 없는게
    '13.4.2 9:08 AM (211.207.xxx.180)

    더 편하더군요 전.화장실 두개 중 하나는 꼭 욕조가 있는 구조던데..통목욕도 안하지만
    무엇보다 샤워기 쓸때 욕조때문에 허리 옆으로 굽혀 수전 조작 하는 것 도 너무 불편하고 허리
    아프구요..샤워부스에서는 그냥 바로 앞에 서서 수전 조작 하고 샤워 하니 편하잖아요?
    욕조 쓰지 않으면 자리만 차지 하고 물때 끼고..샤워 할 때 불편하고..여러모로 싫더라구요.
    욕조 궂이 쓴다면 간이욕조 준비 해두고 샤워부스로만 화장실 두개 다 되있는게 낫겠다 싶어요.

  • 9. 꾸지뽕나무
    '13.4.2 9:11 AM (110.70.xxx.16)

    전 샤워부스만 있음 되는데
    우리아이들이 이사와서 욕조 계속 찾네요
    들어가서 목욕놀이 하는게 좋으니까요.
    애들빼면 전 없는게 좋고요...

  • 10. ㅇㅇ
    '13.4.2 9:13 AM (125.177.xxx.154)

    저는 겨울에 추울때 담궈줘야 개운해서 꼭 필효한데 그렇지 안음 없어도 깔끔학듯

  • 11. ....
    '13.4.2 9:14 AM (211.177.xxx.70)

    머리는요... 세면대에 수전이 길게 빠지는 구조로 해면 거기서 머리만 감기 좋아요... 사실 저도 욕조는 머리만 감을때 필요하더라구요...ㅎㅎ 없는게 깔끔하고 청소도 안해도 되고 좋아요.

  • 12. 수미니
    '13.4.2 9:17 AM (1.239.xxx.241)

    반신욕할때나거품목욕할때필요하지않을까요?욕조없으면넓어보이기는한데..아쉬울때도많을듯.전개인적으로욕조를좋아합니다.ㅎ

  • 13. 욕실수리
    '13.4.2 9:18 AM (121.165.xxx.189)

    계획중인데, 현재 엄청 큰 월풀욕조가 버티고 있어서 어쩌다 반신욕이라도 하고 싶어도
    거기 물 채우려면 개스비에 물값...눈물나서 못합니다.
    이거 다 없애버리고 반신욕조 놓을거예요 기.필.코.

  • 14. 여름에
    '13.4.2 9:19 AM (121.161.xxx.243)

    한창 더울 때 찬물 받아놓고 아이 들어가서 놀게하는 용도 말고는 딱히 없네요.

  • 15. 수미니
    '13.4.2 9:20 AM (1.239.xxx.241)

    그나저나욕조공사하면밑의층에서뛰어올라오지않나요?전하고싶어도소리때문에.저두하고싶은데..

  • 16. ...
    '13.4.2 9:22 AM (114.207.xxx.92)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흰 목욕탕 안다니고 집에서 목욕하기 때문에 욕조 필요한데
    애가 어리지 않다면 없어도 별로 상관은 없어요.

  • 17. `````
    '13.4.2 9:25 AM (210.205.xxx.124)

    전 욕조목욕좋아해요 피곤이 풀리는거 같아서

  • 18.
    '13.4.2 9:29 AM (211.214.xxx.116)

    욕조 좋아해요..
    따뜻한물 받아놓고 몸데우는거 좋아해서요..
    나이들수록 더 간절해요 ^^;;
    지금 이사온집은 욕실큰데 공사하면서 없애버린집이더러구요 ㅠㅠ
    간이 욕조 사려니 값이저렴한건 영 별로고.. 괜찮은건 또 넘 비싸고 ㅠㅠ 아쉬워요
    통목욕 좋아하심 공사할때 제대로 하세요.. 나중에 하는거 번거로워요

  • 19. 존심
    '13.4.2 9:30 AM (175.210.xxx.133)

    욕조를 없애고 쓰다고 필요하면 요런 것 하나 들여 놓으시면 될듯...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

  • 20. 아이있음
    '13.4.2 9:31 AM (117.20.xxx.73)

    당연히 있어야하고, 저희집은 제가 더 욕조를 좋아해요^^ 따뜻한물 받아 목욕하면 피로가 다 풀리는듯~~
    올수리 인테리어한집이 욕조떼고 수리했는데, 아이땜에 다시 공사하는거 봤음.....

  • 21. ...
    '13.4.2 9:53 AM (218.236.xxx.183)

    전 세탁기로 헹굼 여러번 해도 마지막은 욕조에 넣고 휘휘 헹궈야 해서 꼭 필요합니다....

  • 22. ㅎㅇㅇ
    '13.4.2 10:05 AM (203.152.xxx.124)

    욕조가 여러모로 유용해요
    좁은 화장실이라면 없에도 될 듯
    아이가 있으면 욕조는 필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32 교회는 다니지만 강요는 거부감 드는... 5 ... 2013/04/12 1,139
239631 부모도 그냥 사람이네요, 엄마도 바람필수 있고 10 가족 2013/04/12 4,643
239630 백화점 식품관에서 발견한 보물 42 ... 2013/04/12 19,373
239629 할 일 산더미 같이 쌓아놓고 쇼핑몰만 들락거리고 있네요.ㅠ ㅠㅠ 2013/04/12 635
239628 어깨통증 수술 4 ,,, 2013/04/12 1,571
239627 이런 경우도 있나요? 1 궁금 2013/04/12 406
239626 최고빵을 발견했어요~ 빵순이 2013/04/12 1,631
239625 마유크림이 뭐에요? 7 마유 2013/04/12 4,567
239624 고양이들은 어쩜그렇게.. 6 ,,, 2013/04/12 1,220
239623 입만 고급입니다. 9 ... 2013/04/12 1,844
239622 암기과목 넘 어려워하는 아이.... 14 답답하고 속.. 2013/04/12 2,335
239621 기괴한 벌을 주는 선생님 2 .... 2013/04/12 1,478
239620 쑥훈증 드디어 했네요 8 게을러 2013/04/12 2,141
239619 성접대 추문 정치인들 얘기는 쏙 들어갔네요? 1 ... 2013/04/12 616
239618 정글의 법칙.. 박보영 너무 공주과네요.. 27 박보영 2013/04/12 42,670
239617 미용실에서 염색한거 색이 다르면 2 씨돌부인 2013/04/12 867
239616 글이 날라가네요. 3 2013/04/12 373
239615 중성화수술 후 집나간 5개월 길고양이 4 냉커피 2013/04/12 1,389
239614 반찬도우미께 부탁드릴 밑반찬 좋아하시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32 반찬 2013/04/12 5,571
239613 대우전자 제품의 질과 A/S 좋은편인가요?? 삼성, 엘지와 비교.. 6 .. 2013/04/12 1,260
239612 형광파랑으로 변색된 홈플러스 돼지고기(검증 부탁) 9 포로리2 2013/04/12 4,755
239611 디올 땅드르 쁘와종 향 5 향수 2013/04/12 1,894
239610 코스트코에서 파는 딸기쨈 어때요? 11 딸기쨈 2013/04/12 5,183
239609 얼굴살 쳐지는거엔.. 7 우울해요 2013/04/12 3,541
239608 sbs 궁금한 이야기 - 집 나간 아내 30 ㅁㅁ 2013/04/12 1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