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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송커플이 원하는게 뭐죠?

ㄴㄴ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13-04-02 07:50:29
우릴 이해해달라 불륜이었지만 어쩔수없었다
Vs 불륜아닌데 사람들이 오해해서 손가락질하고
나쁜놈 나쁜년 취급하니 억울하다
저렇게 울고짜고하는게 먼가 목적이 있을것같은데
차라리 가만있으면서 묻어가는게 나을뻔했어요
IP : 39.7.xxx.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7:53 AM (114.129.xxx.95)

    추락한 이미지쇄신차 나왔는데 오히려 역효과만 낸것 같은데요??

  • 2. 송양의 시에프? 드라마?
    '13.4.2 7:58 AM (182.218.xxx.169)

    아이도 이제 좀 컸으니 예전 김남주처럼 분유값 벌려고 시에프도 찍고 드라마도 찍어야 되는데 지금 아마 섭외가 잘 안 되는 모양이네요. 설경구씨도 예전만한 인기가 없고..비호감 이미지이니 영화 흥행에 조금 문제가 있나 보죠, 뭐. 무튼 나는 무리수였다고 생각함....

  • 3. 음음
    '13.4.2 8:02 AM (112.159.xxx.97)

    눈맞아 살림내고 자식놓고 살 땐 마냥 좋다가 이제 좀 콩깍지도 벗겨지고 예전처럼 돈 쉽게 벌어 펑펑 쓰고 쉽겠죠. 그러나 독보적 미모도 연기력도 아니면서 이미지로 탑스타 자리에 있던 그녀를 찾는 곳은 많지 않고... 욕심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집에서 애나 잘 키우길...

  • 4. 복귀
    '13.4.2 8:03 AM (58.143.xxx.246)

    이미지 세탁!
    언제고 변함없이 훨 훨 날줄알지만~~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는
    주변사람들에게조차 실망감 끼치는군요!
    친하면 떵물도 같이 뒤집어 써주는
    눈물나는 우정!

  • 5. ㅁㅁ
    '13.4.2 8:06 AM (1.236.xxx.43)

    어제 보니 좀 안됐긴 하더라구요.
    설경구도 생각보다 섭외 잘 안되고 송윤아는 말할 것도 없이 잘 안되나봐요.
    김남주 같은 연기자 부럽기도 하겠죠 . 다시 나오고 싶은데 찾지 않으니 이미지 쇄신이 필요 한거겠죠.
    딸을 전처의 딸... 깜짝 놀랬어요 ~~~~~~잘 못 들었나요 ?내 딸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 6. ㄴㄴ
    '13.4.2 8:07 AM (39.7.xxx.39)

    그래도 많이 벌어놨던데 설마 돈땜에 이혼하겠어요? 두사람집안은 돈있는집안이자나요
    어디 해외나가서 살겠죠

  • 7. 생각하네요.
    '13.4.2 8:09 AM (182.218.xxx.169)

    예전에 송윤아 결혼하고 금방 슈퍼스타케이인기 뭔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맡을 때 전 정말 멘붕 왔었습니다..그리고 연일 유부녀인데도 아름답다고 송윤아 미모 찬양하는 인터넷 연예기사들...설경구 역시 캐스팅 계속 되고 영화 계속 찍었죠. 해운대에서 설경구 연기에, 심지어 그 어설픈 사투리연기에 기가 막혔지만 천만관객...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천만관객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송윤아 찬양 인터넷 기사에 악플이 달렸고 소속사에서든 아니면 섭외하는 쪽에서든 이미지 때문에 여러모로 곤란했겠죠. 그리고 임신....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이 다 잊어버리거나 이미지가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안 됐나봐요. JYJ콘서트 티켓 하나 얻어주고 같이 콘서트 한 번 가주고..그게 전처(!) 딸을 위하는 건 아닐텐데....
    무튼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는건가 봅니다. 김미경 케이스나 이 경우나.

  • 8. 원래
    '13.4.2 8:11 AM (1.241.xxx.27)

    딸 있는 여자랑 결혼한거였나보죠? 전처의 딸이라면?

  • 9. 전처와 딸이라고 했대요
    '13.4.2 8:12 AM (182.218.xxx.169)

    그래도 좀 그래요....전처와 딸........ㅜ.ㅜ 전처와,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지만 세상 누구보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누구....(이름은 안 밝혀도 되겠지만)라면 몰라도...전처와 딸....건조하네요.

  • 10. 최선정 같은 불륜녀 역할도 반대요!
    '13.4.2 8:13 AM (182.218.xxx.169)

    최선정 역할 맡은 배우가 얼마나 고생하고 얻은 배역인데요-_-;;;;친구 이후로 지지리 안 풀리다가 이제 겨우 악역이나마 이름을 알리게 된 '고마운' 배역인데....그런 배역을 송윤아에게 주다니.........전 반대요!

  • 11. !!!!
    '13.4.2 8:16 AM (218.158.xxx.95)

    원글님..저 설송얘기에 처음 댓글다는데요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원하는게 뭔지 여기 누가 정확히 대답해주겠나요??
    그사람들 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그렇게 싫은사람들 뭐가 그리 관심이 많아요?
    몇날며칠 이사람들 얘기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 12. 음음
    '13.4.2 8:18 AM (112.159.xxx.97)

    위에 느낌표님, 설경구가 먼저 티비나와 울고 짜는데 목적이 뭔지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뭔죄인가요? 엄한데다 이러지 말고 설경구보고 티비나와서 러브스토리 읊기 전에 전처 언니란 사람 편지부터 해명하라고 해주세요. 이 이슈가 지겹긴 마찬가지인 1인이...

  • 13. ㅁㅁ
    '13.4.2 8:18 AM (1.236.xxx.43)

    그나마 기성용 한혜진 때문에 묻히지 않았나요?
    이슈가 될만 하니 이러는거 아닐까요?
    꼴보기 싫다고 아무말도 없이 있으면 그들이 바라는대로 다시 펄펄 날겠죠

  • 14. 딸을 부를때도
    '13.4.2 8:20 AM (58.143.xxx.246)

    후처 눈치봐야 하는구나!

    전처딸! 송이낳는 딸은 후처딸! 이라 부르겠군;;;;

  • 15. ㄴㄴ
    '13.4.2 8:23 AM (39.7.xxx.39)

    아마도 일꺼리 떨어지고 불러주는데없으니
    눈물이나나봐요
    역시 사람은 돈만있다고 사는게아니라는
    사람의 도리라는거 더불어살기에
    나좋은짓만해선 못산다는거

  • 16. ...
    '13.4.2 8:26 AM (222.97.xxx.81)

    아, 좀 그만좀 하시지요.
    개떼처럼 몰려들어서 아주 사람을 죽여놓으려고....
    징글징글하네요.

    남편사랑못받는걸
    한 영화배우에 화풀이하는걸로 보일지경입니다.
    ㅉㅉ

  • 17. ...
    '13.4.2 8:33 AM (59.13.xxx.68)

    다들 그만 합시다.

    많이 봤쟎아요..

    최진실..조성민...


    왜 언제나 이렇게 글을 올리고 되풀이 하냐구요..

    집에서 식구끼리 욕하세요.

  • 18. 근데
    '13.4.2 8:34 AM (58.143.xxx.246)

    이런건 평생 가더라구요!
    그러니 행동조심 사리분별 길이아님 가지말라
    조신하게 남에 눈에 눈물내면 내눈에 피눈물
    무궁무진하죠! 그냥 해외나가 조용히 몇년이라도
    사는게 답인듯해요!

  • 19. 머리 나쁜 거 증명인지
    '13.4.2 8:40 AM (72.213.xxx.130)

    돌머리 굴리며 불륜 아닌 척 연극 했는데 다 뽀록났고
    전처의 잘못으로 언플 했는데 비정한 아비인 것도 다 들통났고
    힐링으로 이미지 쇄신하려 했는데 국민적 반감만 증폭시켰고
    아무튼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밖에

  • 20. 연기파
    '13.4.2 8:46 AM (2.217.xxx.65)

    연기파 배우인줄 알았는데, 힐링에서 연기는 넘 어설프...
    눈물연기, 일부러 짜내는거 넘 티나고
    눈알 굴리면서 날짜 맞추는거 넘 티나고
    그렇게 송윤아랑 불륜 얘기 억울하면
    해야 할일이 찌라시 부터 발본색원하면 될터인데
    찌라시 상대로 한 고소조차 없고
    혹떼려다 혹 붙인듯

  • 21. 바보
    '13.4.2 9:01 AM (180.70.xxx.44)

    복귀하고싶겠죠 돈벌고 싶겠죠... 관심도 받고
    이제 관심이 없어지니

  • 22. ...
    '13.4.2 9:11 AM (122.34.xxx.140)

    그만 좀 하세요..

  • 23. ,,,,,,,,,,
    '13.4.2 9:19 AM (203.249.xxx.21)

    그만하긴요.
    안 나오면 자연히 잊혀질텐데....

    욕을 부르고 있는 걸요.

  • 24. cka
    '13.4.2 9:21 AM (122.34.xxx.141)

    여기서 욕하면 사랑못받는 사람이라는둥, 신랑이 바람펴서 빙의했냐는둥, 집단 히스테리냐는둥..

    도대체 왜그런거죠???????

    보기 싫으면 스킵하면 되는거고.,.저도 평범한 사람이지만요 요번건은 시청자를 상대로 지네 돈벌이 하는게 보이는

    거니 보기 싫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성폭행당하고,강도당해야 당사자만 범인을 욕할 권리가 있나요?

    다룬 인터넷 매체,그것을 본 사람들은 같이 분노하고 같이 욕할 권리도 없는건가요?

    욕좀 그만하라는둥,,,그런말이 정말 저의가 의심스러울 지경이니 그냥 스킵하시면 되거든요?

    저도 어제 설 나오는건 아예 보지도 않았어요. 영화도 아예 볼생각도 없구요.

    그저 꼴보기 싫으거구요.걔네들도 당당하면 당당하게 나오라고 하면 되죠~~~

    전처아이???이랬다면서요~~전처가 낳아온 아이인가보죠.자기피는 안섞였나?

    책임감 있는 진실된 진정성 있는 모습에서 내실된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무르익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 ***
    '13.4.2 9:22 AM (175.196.xxx.69)

    공중파에 안 나오면 하라고 해도 그럼 얘기 안 합니다.
    그만 하라는 분
    여기다 그만 하라 하지 마시고 제발 그만 나오라고 하세요.

    그 둘은 그만 각오도 안 하고 일 저질렀나요?
    그 귀한 자식 금방 세상 물정 아니 셋이서 오손도손 살지 제발 공중파에 나오지 말기를 비나이다.

  • 26. 2222
    '13.4.2 9:22 AM (59.18.xxx.93)

    저도 사람들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누구하나 죽어야 끝이날지...
    당사자인 전처 쪽 사람들도 가만있는데 .. 그들도 간통으로 법적조치하지도 않았는데
    이젠 제3자인 사람들이 그만 왈가왈부했으면....
    한참 사춘기인 전처 딸이 이런 글들 보면 얼마나 상처가 될지 걱정되네요.

  • 27. 설송아
    '13.4.2 9:31 AM (175.117.xxx.189)

    글게 왜 공중파에 나와서 욕을 만드시는지...
    저런꼴 봐야 하는 시청자는 어디서 힐링해야 하나요.
    여기 모여 얘기하는 것도 뭐라케...

  • 28. 당연히...
    '13.4.2 10:03 AM (121.175.xxx.150)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거요.
    이번에도 영화 홍보하기 위해서라잖아요.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몰랐겠어요?
    얼마나 이슈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어느정도 위치의 연예인이냐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상한 옷을 입고 나오기도 하고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누드 화보까지 찍고 그 난리잖아요.
    사생활 팔아서 욕이라더라도 이만한 관심 끌어냈으니 투자자나 제작사들에게 이 정도 급이 된다고 보여준거죠.
    불같은 관심에 즐거워하고 있을 거에요.

  • 29. 그 분들이 원했던 것은
    '13.4.2 10:13 AM (210.180.xxx.200)

    진실 이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하이고
    '13.4.2 10:22 AM (182.222.xxx.35)

    죽긴 누가 죽어요? 이 정도 일에 상처 받아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의 위인이면 애초에 그런일 저지르지도 않았을걸요...
    연애인 하는 사람들 그중에도 바람까지 피는 사람들...우리가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잡초같은 사람이라는걸...
    그나저나 이 사람들 이목끌기는 대성공입니다...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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