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남자 중학생 키는 보통 얼마나 되나요?

중딩 조회수 : 11,127
작성일 : 2013-04-02 07:33:07
여자 중딩도 크네요..ㅠㅠ
저희 아들이 중2 155거든요..
딱봐도 작아보이는데.. 다른 친구들은 키가 몇이나 되는건가요 ?
IP : 211.105.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ㅡㅁ
    '13.4.2 7:36 AM (175.120.xxx.104)

    중2남자아이가 155면 작아도 넘 작지만..
    남자들은 늦게라도 커니까 잘먹이세요.

  • 2. ...
    '13.4.2 7:44 AM (114.129.xxx.95)

    저희아들이중학교때키가175정도였거등요
    지금고2인데180 이 넘어요
    중2에155정도면 좀작은듯
    잘먹고 잘자고 잘뛰어노니깐 많이 크더라구요
    저희집은 아빠키는 보통 엄마는 많이 작거등요
    다행히 절 안닮아서...

  • 3. 중2
    '13.4.2 7:48 AM (99.226.xxx.54)

    친구 아들.어제 통화하는데 176이라고 하더라구요.발 사이즈는 280.
    작년 여름에 제가 만났을때 159이였어요.정말 콩나물처럼 컸어요.희망을 가지세요!!

  • 4.
    '13.4.2 7:50 AM (1.229.xxx.42)

    중1때174~5였던 제 아들 고1인 지금 178인데 제 아이보다 훨씬작은 170안되었던 아들친구 ㄱ1린 지금 184예요 한눈에봐도 키가 훌쩍~~남자아이들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안크는아이들도 다수있겠지만요

  • 5. 저희애가
    '13.4.2 7:57 AM (211.234.xxx.30)

    중1 요맘때키가 160 안됐어요.
    중2,3때 많이크고 지금 고1인데
    174에요.
    큰애들에 비하면 작다고 하겠지만 마디게 더
    클것같아요.
    님 아드님도 저희애처럼 늦은거같아서요.
    너무 염려마시고 고기,야채 늘 듬뿍먹이세요~

  • 6. ...
    '13.4.2 7:58 AM (1.241.xxx.27)

    그냥 보통으로 자라고 있는 아이 165입니다.
    별로 안크네요. 우리애들은.
    중요한건 아빠엄마는 동네에서 탑급으로 크거든요.
    둘다 긴데 애들은 짧네요. ^^

  • 7. ...
    '13.4.2 8:02 AM (59.14.xxx.216)

    남자애들 키는 예측불허더군요.
    중딩 시절 내내 160대에 머물렀던 울아들 귀욤이 친구...
    어제 만났는데 무려 182가 되어(이제 고2)
    평균을 유지하던 우리 아들을 가푼하게 따돌렸더군요.

  • 8. ..
    '13.4.2 8:03 AM (125.183.xxx.72)

    둘째가 중2 (남자애 )지금 174예요.

    근데 첫째가 조금 늦게 컸는데 중2때 165정도에서 여름방학에 먹고자고 하더니 쑥 컸어요.

  • 9. yj66
    '13.4.2 8:15 AM (50.92.xxx.142)

    요즘 친구들 만나면 애들 키 얘기가 꼭 나와요.
    호르몬 주사 맞는 아이들이 꽤 많아서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성장판 검사 해보세요.
    중2인데 그 키면 많이 작은 편인거 같아요.
    중1,2가 일반적인 폭발적 성장기라고 하긴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각기 다른거 같아요.
    친구 아들 지금 고1, 170인데 성장판 활짝 열렸다고 해서 서울대 붙은거 보다 더 기뻐하더군요.

  • 10.
    '13.4.2 8:26 AM (211.244.xxx.31)

    키는 걍 유전이에요.. 예측불허가아니라 부모님이 큰경우라면 나중에라도 클 희망이있는거에요. 글고 155면 작긴한데 작아도 넘작다고 쓰신분들.. 은좀 문제있는듯

  • 11.
    '13.4.2 8:35 AM (211.244.xxx.31)

    네 윗님말이 맞아요 작은애들도 많고 큰애들도 은근많고 그래요. 중1에 160쯤되면 보통이상일거에요

  • 12. ㅁㅁ
    '13.4.2 8:38 AM (59.11.xxx.156)

    2012년 중2 남학생 평균키가 164.3네요. 평균 몸무게는 57.6이고요. 평균보다 조금 작지만 암자애들은 순식간에 크기도 하니 좋게 생각하세요.

  • 13. ㅁㅁ
    '13.4.2 8:38 AM (59.11.xxx.156)

    위에 오타. 암자애들→남자애들

  • 14. 원글님
    '13.4.2 9:01 AM (125.177.xxx.30)

    저희 아이랑 똑같네요.
    많이 먹이고,얼른 키웁시다!
    작아도 넘 작다는 소리 안듣게 하자구요!
    그 소리에 울컥해서 댓글 답니다.

  • 15. 중2
    '13.4.2 9:06 AM (116.34.xxx.29)

    제 아들 168인데 중간에서 작은 편이라고 해요.
    이번 겨울방학때 폭풍성장한 아이들이 많다고...

  • 16. ..
    '13.4.2 9:18 AM (211.244.xxx.31)

    116.34좀 작은편이면 어떻습니까ㅎㅎ 글고 키는 유전이라 부모키로 대충 얼마까지 클수있을까알수있으니 그냥 신경을 쓰지마세요ㅋㅋ 클사람은 다 크고 뭐 큰사람이 있으면 작은사람도 있는게 세상사에요ㅋㅋ 어떻게 완벽합니까ㅋ

  • 17. 유전님
    '13.4.2 10:06 AM (211.244.xxx.31)

    그경우는 엄마 아빠는 작더라도 할머니나 그 위로 큰경우가 많구요.. 키는 90%이상 유전이라고 보시면되요

  • 18. 이런질문올리면
    '13.4.2 11:55 AM (1.233.xxx.45)

    사람심리가 키큰 사람들만 글쓰죠... 키작은 아이들 얘기는 안쓰더라고요.
    요즘애들 크킨 크더라고요.
    근데 덩치만 커지고 갈수록 애들은 철이 없어지는듯~

  • 19. adell
    '13.4.2 12:51 PM (119.198.xxx.32)

    남자들은 고 1 고 2 때 많이크고 20살까지 크는 남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처럼 늘 축구와 농구를 친구들과 방과후에 하고 또 정말 잘 먹으면 그렇습니다
    또 아무리 잘먹고 운동 잘해도 아버지가 작으면 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보단 좀더 클 수도 있고 무엇보다 엄마 키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암튼 남자키에 일등공신은 축구 농구 입니다

  • 20. 중3아들
    '13.4.2 2:23 PM (211.198.xxx.168)

    180이요.
    먹는 거 어릴 때 엄청 안먹어서 이유식할 때부터 분노게이지 올리던 아이였는데 초등말부터 폭풍흡입과 시도때도 없이 자더니 중2부터 저키에요.
    부모 둘다 작진 않았지만 초딩5학년까진 그냥 평균키였음.
    운동은 숨쉬기 운동과 손가락운동 만 좋아하긴하는데 츠ㅡ딩내내 태권도는 다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976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2013/04/09 643
237975 남편이 또외도하려하는거같아요. 9 잠이안와요... 2013/04/09 3,266
237974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기초랑 모공관리 추가했어요~ 230 피부 2013/04/09 20,151
237973 와~~~~~나인 이 드라마 진짜 최고네요! 14 베어탱 2013/04/09 4,603
237972 저 빵이랑 과자 구울건데요 7 베이킹 2013/04/08 1,063
237971 안경 맞추실때 테,렌즈모두 안경점 가시나요? 2 ... 2013/04/08 1,657
237970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밴댕이 2013/04/08 2,265
237969 구가의서 슬퍼요 6 ㅇㅇ 2013/04/08 2,464
237968 전세 이사갈 때 2 질문 몇가지.. 2013/04/08 1,001
237967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9 .. 2013/04/08 2,767
237966 여기 나쁜 사람 별로 없어요~ 다 착한 사람이야~ 3 ㅇㅇ 2013/04/08 1,026
237965 옵티머스 lte 2 할부원금 336,000원 어떤가요 7 옵티머스 2013/04/08 828
237964 돌잔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참 고민이 많네요. .. 12 모성제로 2013/04/08 1,704
237963 안녕하세요 저 할배 미친 옹고집.. 16 ㅇㅇ 2013/04/08 4,127
237962 옆집이 너무 심하게 싸우는데... 9 2013/04/08 2,814
237961 아이들과 배낭여행 가요 보조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4/08 535
237960 수학 가르치시는분들 도와주세요 절실합니다! 7 수학 2013/04/08 1,867
237959 푸틴 한반도 핵전쟁 나면 체르노빌은 동화같을것(종합) 2 푸틴 2013/04/08 1,560
237958 교사도 전문직인가요?? 22 .. 2013/04/08 9,195
237957 시부모님이 자기아들 성격을 아니..며느리에게 미안하고 조심스러워.. 9 Yeats 2013/04/08 1,957
237956 체당금 3 요양병원폐업.. 2013/04/08 589
237955 장옥정..ㅜㅜ 3 jc6148.. 2013/04/08 3,117
237954 작금의 상황 어떠세요? 1 2013/04/08 993
237953 방금 우울하시다 글지우신분.. 힘내세요. 4 토끼언니 2013/04/08 959
237952 뼈다귀 감자탕은 3 국물맛 2013/04/08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