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3-04-02 02:39:05
설씨 송씨 객관적으로 잘못한것 맞구요
당시에는 더 잘못했었던것같구요(격앙된언플....)


지금은 양쪽의(전부인과)앙금..이. 조금 가라앉고

설씨도 딸에게 너무많이미안해하는것같네요....

이혼으로 인한 괴로움도 가식아니구 진실같아보이구요
(정말그게연기라면 깐느주연상감;;;)

그 죄값은... 톡톡히 치르고있는것같구요....

송씨는 글쎄요...

여튼 설씨송씨...둘다 돈 잘버는 연예인이니
과하게 보호하다시피 옹호할필요는없지만
그들이 맘편히 룰루릴라 사는것같지도않으니
지나친 악플도 필요없어보여요

단순하게...

잘못했으나
그결과 현재맘편하지않은상태로 보면되지않나싶어요
IP : 211.246.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단순하게
    '13.4.2 2:47 AM (180.182.xxx.153)

    설씨는 님의 남편, 전처는 님이다 그리 생각해보면 아주 단순해지죠.

  • 2. 그냥
    '13.4.2 2:49 AM (110.70.xxx.68)

    드라마, 광고에 안 나오면 뭐라고 할 사람 별로 없어요.
    그 사람들을 공중파에서 보게 되니 짜증이 나는거죠.

  • 3. ....
    '13.4.2 2:52 AM (211.246.xxx.126)

    에구 ;; 윗님
    전 설씨송씨 좋게보잔 소리 절대 아니구요
    이혼,재혼당시에는 아마 양측이 격앙되어있었을거라는거에요
    전부인이 딸데리구 외국나갈정도였으니까요
    몇년지나자 서로간에 조금 앙금이가라앉아보여요
    설씨도 딸과 친하게지내려고하는것같구요...
    그냥 가 상태로 보면된다이거지

    힐링캠프봤다고 갑자기 설씨송씨를 추앙하고 옹호하는거 솔직히웃기규요
    지나친악플은 그만달아도 그들은 충분히괴로워하는것같아보여서 쓴 말이예요..

  • 4. ....
    '13.4.2 2:55 AM (211.246.xxx.126)

    근데 설씨도설씨지만
    송씨....는 아까 한혜진말대로 좀 이미지가 망가짐면이있어서...;; cf고 뭐고 아직은 좀....

    특히 편지내용... 거슬리는측면이많았어...요....

  • 5.
    '13.4.2 2:55 AM (110.70.xxx.202)

    첫댓글 참 무섭네요... 왜저리 독한 댓글들을 다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그렇게 기분나쁜말까지 들어야 할정도로 잘못했나요? 얼굴안보인다고 너무 막말 하시는거 같네요

  • 6. 첫댓글
    '13.4.2 3:01 AM (110.70.xxx.68)

    안 무서운데요.
    그냥 전처으 입장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에요.

  • 7. 푸들푸들해
    '13.4.2 3:03 AM (68.49.xxx.129)

    설송을 용서하고 무시하고 신경끄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설송 욕하는거고 안쓰러운 사람은 옹호해도 되고 어디까지나 보는 대중들 맘.. 연예인은 이미지로 쉽게 버는만큼 그만큼 대가가 있는거랍니다..

  • 8. 이래서
    '13.4.2 6:43 AM (112.153.xxx.137)

    텔리비젼이 바보 상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도 그녀가 된거고요

  • 9. ..
    '13.4.2 7:01 AM (1.230.xxx.116)

    그리 변명하고 악어 눈물 흘리며 나오려고 할가요 조용히 사세요

  • 10. 위에 이래서님^^
    '13.4.2 7:02 AM (111.118.xxx.36)

    와우~~~!!!!
    공감해요.

  • 11. ???
    '13.4.2 8:31 AM (211.36.xxx.141)

    첫댓글이 뭐가 독한가요 ?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건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것을요

  • 12. ???
    '13.4.2 8:33 AM (211.36.xxx.141)

    설송은 과거에 그게 안되서 그런 죄를 지었고
    현재도 그게 안되서 방송에까지 나와 저러고 있는 거고요

  • 13. ㅇㅇ
    '13.4.2 8:39 AM (118.148.xxx.62) - 삭제된댓글

    이혼당한 전처입장을 주위에 아이키우는 싱글맘들에 대입해보면...

    아이가 커가면 커갈수록 힘들어하더라구요...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아이가 아빠와 함께할수 없다는거에 제일 힘들어한대요. 결혼때도 마찬가지일거고

  • 14. serious
    '13.4.2 11:53 AM (211.222.xxx.203)

    한국은 모든지 너무 심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786 오늘 봤던 최고 얼척없는 글 30 --- 2013/04/01 13,884
236785 건물주가 바뀌면서 부가가치세를 현금으로 받는다네요. 8 이건뭐니 2013/04/01 1,761
236784 [문답]부동산대책 주요내용 후루꾸 2013/04/01 645
236783 신경치료,크라운한 이 시린 느낌 있나요? 6 건치 2013/04/01 3,732
236782 용인 성복동 잘아시는분 8 2013/04/01 4,152
236781 맹견과 주인을 옹호하시는 분들 이 사진 함 보시죠 32 정당방위 2013/04/01 4,067
236780 네살 딸이 아토피네요.. 뭘해 먹어야할까요...아토피 관련 책 .. 17 내강 2013/04/01 2,285
236779 저번에 어떤 님. 3 따라쟁이 2013/04/01 891
236778 초3아이들 학습&독서량 어느정도? 1 라뽂이 2013/04/01 1,457
236777 근데 뜨거운 국물을 왜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거죠? 6 ㅇㅇ 2013/04/01 2,466
236776 야왕 오늘 결말이 무슨 뜻인가요 5 ... 2013/04/01 3,884
236775 뎅기열 유행시 동남아 다녀오신 분 (저희는 싱가폴...) 1 어쩌지.. 2013/04/01 1,355
236774 국가인권위원회가 비리에 물들었네요,, 2 horizo.. 2013/04/01 711
236773 무좀에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동생이 너무 힘들어하는데요... 31 도와주세요... 2013/04/01 4,932
236772 벤쿠버여행을 가는데..도움말 좀 부탁드려요~ 6 ^^ 2013/04/01 1,527
236771 김밥에 관한 소소한 몇가지 여쭙고 싶어요. 7 김밥초보 2013/04/01 2,618
236770 나도 쓰기 어려운 자소서! 5 중딩숙제 2013/04/01 1,680
236769 롱스커트 이쁜거 많은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다리굵다 2013/04/01 1,192
236768 제발 '먼지'가 아니고 '뭔지' 22 ^^ 2013/04/01 1,320
236767 눈가를 긁혔으면 성형외과를 가야 할까요??? 1 아들아..... 2013/04/01 528
236766 [미즈 컨테이너]안가도 되는 샐러드파스타 레시피 입니다~ 89 긴줄싫어 2013/04/01 51,547
236765 지슬 보신 분 계세요? 17 .. 2013/04/01 1,965
236764 부모가 법적으로 자식을 쫓아낼수 있는거죠? 6 ㅇㅇ 2013/04/01 2,012
236763 1시간동안에 하는 가사일 적당한가요? 5 ... 2013/04/01 1,005
236762 도대체 얘가 왜 그럴까요?ㅜㅜ 7 .. 2013/04/0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