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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쓰기 어려운 자소서!

중딩숙제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3-04-01 22:57:20
물어보니 멍하네요.
어찌 써야 된다냐고 묻는데
내가 해줄말은
집중해서 상대가 읽거나 듣게 할 정도면
잘 쓴거 아닐까?
딸왈 그러니까? 그렇게 쓰려면 어찌 써야 하냐고?
그냥
진솔하게
자~~~~ 알 어렵다! 자기소개서!
IP : 58.14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11:04 PM (115.140.xxx.99)

    이게요 한번엔 절대 안써지구요.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고치고 또 고치니 처음엔 생각도 못한 비쥬얼이 완성되더군요.
    삼년전 고3엄마구요.
    자소서 내용별로 3종. 독후감2종
    아들이 쓰고 제가 첨삭 훈수 하며 한보름 낑낑대며 완성했어요.

  • 2. ..
    '13.4.1 11:06 PM (115.140.xxx.99)

    한가지당 천글자였던거 같네요.ㅎ

  • 3. 그러니까
    '13.4.1 11:14 PM (180.68.xxx.85)

    이게
    엄청...
    진짜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다 달리 사는데
    감동을 주려면
    진짜로 써야죠..

  • 4. 물론이죠
    '13.4.1 11:38 PM (115.140.xxx.99)

    사실을 쓰되 조리있게. 자기의 장점 체험한거등. 거짓으로 쓰면 면접볼때 면접관이 몇번 말시켜보면 안다네요.
    쓰고 고치고 또고치다보면 되더라구요.
    꼭 당사자가 써야 진실입니다.

  • 5. oster
    '13.4.2 12:09 AM (175.223.xxx.29)

    그러기에 다양한 문종의 글을 써보는 훈련 내지 공부가 필요해요.

    어떤 분들은 논술을 어떤 논제에 대해 비판 내지 비평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지요. 논술에서는 요약 능력도 필요하고, 근거 제시 능력도 필요하고, 또 한 편의 글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전략을 배우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한다 하는 기본적인 쓰기틀을 가진 후에 그대로 써보는 수고를 되풀이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나마 시간여유가 있을 때 자녀의 글쓰기 능력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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