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실 계신분들... 전화 몇번 울리고 받으세요?

-_-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04-01 13:50:40

전 책상에 앉아 있을때는 한번 울리면 바로 받거든요

근데 꼭 한 업체 직원이 이런걸로 한마디 하네요 -_-

 

00씨는 전화 정말 빨리 받는다며, 00씨처럼 전화 빨리 받는 거래처 직원 아~~무도 없다며 ;;

 

한두번은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자꾸 그러니 정말 짜증나요~

어제도 전화와서 그러길래

웃지도 않고 아주 냉정하게 " 그런가요? " 했더니

순간 조용하더니 하는 말  " 그만큼  일을 열심히 한다는거 아니겠어요? 하하하하" ....

 

앞으로 이 직원한테 전화오면 열댓번 울린다음에 받을까봐요...부글부글...

 

IP : 211.179.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교육에서
    '13.4.1 1:53 PM (203.247.xxx.210)

    두 번 울릴 때 받는 것으로 가르치데요...

  • 2. 칭찬한거
    '13.4.1 1:56 PM (211.224.xxx.193)

    아닌가요?? 그 사람말대로 일 열심히 하는분 같은데. 그 사람은 칭찬하고 싶었는데 말투가 짓꿏었나 보네요

  • 3. 칭찬인데요
    '13.4.1 1:59 PM (180.65.xxx.29)

    사무실은 전화 빨리 받는게 맞죠
    칭찬인데 그걸 뭘 기분까지 나쁠까요?

  • 4. 두번...
    '13.4.1 2:04 PM (61.255.xxx.203)

    혹시 실수로 했을지도 모르니까
    두번에서 세번...
    거의 두번울리면 받아요...
    시끄러운거 싫어서...

  • 5. -_-
    '13.4.1 2:11 PM (211.179.xxx.245)

    좋은말도 한두번이죠..
    한달에 두세번 정도 전화 오는데.. 할때마다 저런말해요..
    처음엔 저도 웃고 넘겼는데
    자꾸 저러니 약올리나 싶은 생각도 들고;;;

  • 6. -_-
    '13.4.1 2:13 PM (211.179.xxx.245)

    아...매너교육..
    저도 이제 두번 울릴때 받도록 노력을...ㅎ

  • 7. ...
    '13.4.1 2:21 PM (61.33.xxx.133)

    저도 두번에서 세번 사이에.
    회사에서 링고서비스 (전화벨 대신 회사이름 말해주는 서비스) 울리는데 두세번쯤 울려야 회사 이름이 끝까지 다 울리거든요. 그 정도 시간 두고 받고 있어요.
    예전에 신입사원 교육 받을때 세번 울리고 받으라고 했었나? 그랬던것 같네요.

  • 8. 현우최고
    '13.4.1 3:11 PM (175.198.xxx.90)

    세번 울리기 전에 받는데요. 한번 울리고 받으면 좀 깜짝 놀랄거 같긴 하네요. 저희는 서비스업종이라 전화모니터링도 하는데 세번 울리기 전에 받도록 되어 있어요

  • 9. 소란
    '13.4.1 3:47 PM (118.39.xxx.23)

    두번요..

  • 10. 무지개1
    '13.4.1 5:29 PM (211.181.xxx.31)

    한번울리고 받으면 왜 안되는건가요? 매너에 왜 어긋나죠?? 전 상대편이 빨리받으면 받아줄수록 좋던데.
    저도 최대한 빨리 받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56 요즘 여중생들 키와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25 중학생 키,.. 2013/04/02 3,672
236855 새벽4시가 넘은 이시간에... 흠.. 2013/04/02 1,235
236854 그래서 남자를 잘 만나야 하나봐요 3 ㅈㅈ 2013/04/02 1,902
236853 기러기 아빠는 ATM 4 ..... 2013/04/02 2,352
236852 근데 설경구 가정사를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31 ㅇㅇㅇ 2013/04/02 9,643
236851 전처딸이라고 했나요?? 설경구가 4 ... 2013/04/02 5,988
236850 손가락 병원 2013/04/02 520
236849 아래 교양있는 이웃글보니.. 4 교양 2013/04/02 1,546
236848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14 ........ 2013/04/02 2,091
236847 불륜을 추악시해야하는건 2 ㄴㄴ 2013/04/02 1,468
236846 설경구나비효과 16 나비 2013/04/02 4,296
236845 문자에 답 안받아도 기분괜찮나요? 15 기분이..... 2013/04/02 2,013
236844 언어 폭력도 폭력이에요. 자중들좀 하세요. 12 123 2013/04/02 1,730
236843 폭식 .. 너무 힘들고 답이 없네요 13 .. 2013/04/02 4,644
236842 힐캠 설씨부부의 이미지 세탁 41 ㄴㄴ 2013/04/02 7,653
236841 오늘 힐링캠프 안봤지만 7 ㅈㅈ 2013/04/02 1,561
236840 경희대 한방병원 가보신분이요~ 1 보약 2013/04/02 1,223
236839 4월호 주부생활 사신분~ 2 토끼부인 2013/04/02 617
236838 노래 잘하는편인지 평가해주세요 1 평가좀 2013/04/02 423
236837 설경구 왜 그 루머 유포자 고소 안하나요?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5 ㅇㅇ 2013/04/02 2,142
236836 설씨가 jyj 얘기했나요? 3 ㅇㅇ 2013/04/02 2,470
236835 설경구씨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24 ㅠㅠ 2013/04/02 3,424
236834 저처럼 바지 못입으시는분...모처럼산바지 반품했어요 3 ㅜㅜ 2013/04/02 1,253
236833 결혼해도 다른 여자사랑할수있어요 75 제발 2013/04/02 13,543
236832 엔화바꾸려면ㅡ 1 ㅡㅡ 2013/04/02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