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진상가족들만났어요
1. 이상하죠?
'13.3.31 12:33 PM (121.190.xxx.242)저도 한무리가 술마시면 서 왁자하게 떠드는데
참... 욕까지 하는게 아니라 별 제지는 없었지만
남을 의식하지 않는건지 일부러 더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ktx는 유난히 소리가 크게 울리는것 같아요.2. 비행기처럼
'13.3.31 12:34 PM (220.119.xxx.40)강제하차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말 잘 되는 음식점 보면 주류금지인곳이 많더라구요
맥주 한캔 정도는 저도 무척 좋아하지만 꼭 기차타면서까지 마셔야 하나요
맥주판매부터 금지를 해야 할거 같네요 ktx3. 유리
'13.3.31 4:17 PM (59.7.xxx.19)남편이 Ktx에서 격은 일이에요
전화가와서 통로로나가서 받고 왔더니 의자 밑억 꽂아 두었던 노트 충전기가 없어진거예요
밑을 보며 찾다가 앞에 말숙한 신사분이 쓰시는게 살짝 의심이 되서 혹시 선생님꺼냐고 물어 보니 아니 라고ᆢ4. 유리
'13.3.31 4:26 PM (59.7.xxx.19)끊겼네요
자리에 돌아와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ᆢ멀리서 보니 남편게맞는거 예요 왜냐하면 집에서도 비슷한 충전기긴 많아서 구별하려고 묶은줄 꼬다리를 꼭 꼬아나서 표시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가서 내거긴 맞는거같다하니 ᆢ자기도 꼬아 가지고 다닌다며 이번 여행에 두개 가지고 왔다고 가방에서 하나 더 꺼내 는데 스카이 충전기를ᆢ핸드펀도 스카이꺼ᆢ
그래서 이건 노트 충전기다 하니 ᆢ 살때 그렇게 줬대요 그러면서 내가 두개니까 필요하면 정중하게 달라면 줄수도 있다면서 ᆢ
싸우기 싫어서 달라니까 도둑놈취급해서 못준다고ᆢ역무원 부르니 이런경우 처음 이라면서 계시면 받아다 준다해서 기다렸는데 펄펄 뛰더니 어떻게 얘기 했는지 받아 왔더래요ᆞ5. 유리
'13.3.31 4:31 PM (59.7.xxx.19)핸펀이라 오타가ᆢ죄송
나이도 지긋하고 말쑥해 보이는사람이 어떻게 남의 자리에서 가져갈수 있는지 ᆢ 다툼나니까 사람들 다 쳐다보고 했다는데 ᆢ
암튼 조심해야 될거 같아요 사람 겉으로봐선 모르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684 |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 e | 2013/04/01 | 21,005 |
237683 |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 내인생의선물.. | 2013/04/01 | 1,368 |
237682 |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 지름신 | 2013/04/01 | 2,056 |
237681 | sbs 스페셜보세요 9 | ㅅㅅ | 2013/03/31 | 4,709 |
237680 |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 기묘 | 2013/03/31 | 693 |
237679 |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 | 2013/03/31 | 700 |
237678 |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 zzz | 2013/03/31 | 3,192 |
237677 |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 치마입고싶어.. | 2013/03/31 | 4,049 |
237676 |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 궁금 | 2013/03/31 | 22,488 |
237675 |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 | 2013/03/31 | 2,686 |
237674 | 말더듬 3 | 걱정스러워요.. | 2013/03/31 | 1,006 |
237673 |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 | 2013/03/31 | 4,502 |
237672 | 길냥이 ㅠㅠ 3 | . . | 2013/03/31 | 820 |
237671 |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 참맛 | 2013/03/31 | 835 |
237670 |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 모해 먹지?.. | 2013/03/31 | 1,825 |
237669 |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 | 2013/03/31 | 15,392 |
237668 |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 | 2013/03/31 | 2,526 |
237667 |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 | 2013/03/31 | 2,983 |
237666 | 중3 아들녀석 ㅠㅠ 3 | .. | 2013/03/31 | 1,685 |
237665 |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 딸기 | 2013/03/31 | 2,294 |
237664 |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 하이힐 | 2013/03/31 | 1,949 |
237663 |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 팅쳐 만드신.. | 2013/03/31 | 1,566 |
237662 |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 제니 | 2013/03/31 | 3,176 |
237661 |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 어디로갈까요.. | 2013/03/31 | 1,583 |
237660 |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 딸바보 | 2013/03/31 | 4,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