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장염의 원인이 만약 성병이라면

신장염 조회수 : 4,968
작성일 : 2013-03-31 09:47:36
남친이 신장염에 걸렸네요

헤어져서 거의 두달을 못본 사이인데
아직 사랑해서 그리고 헤어진 이유가 저의 오해여ㅆ기째문에
다시 만날 생각을 하는데

신장염의 원인중에 성병이 있다는 것이 걸립니다

성병 때문에 신방염에 걸렸다고 가정할때
제가 주의 해야핳것이 있을까요?

콤돔을 사용하면 안전한가요?
IP : 223.33.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띠에르
    '13.3.31 10:05 A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그냥 비슷한 성정과 스펙의 건강한 남자와 사귀세요.

  • 2. 아헙
    '13.3.31 10:29 AM (223.62.xxx.155)

    신장염의 원인이 성병이라고 의사샘이 그러신건가요?

  • 3. ...
    '13.3.31 10:53 AM (223.33.xxx.107)

    Internet 검색요. 그냥 최악의 사태에 대해 대비하려고요

  • 4. ...
    '13.3.31 10:57 AM (39.115.xxx.91)

    켁... 신장염의 원인이 성병이라니요. 인터넷 검색을 다 믿지 마세요.
    이상... 신장내과 10년차 환우입니다.

  • 5. 헐~
    '13.3.31 11:38 AM (118.216.xxx.135)

    인터넷만 보고 그렇게 단정하시다니 대단한 원글님!

    남편잡는 아내 되시겠어요~~

  • 6. 헐~
    '13.3.31 11:38 AM (118.216.xxx.135)

    아 남친이구나...ㅋㅋ

  • 7.
    '13.3.31 11:40 AM (58.121.xxx.138)

    저도 신장염으로 입원한적있는데
    초딩때요ㅡ.ㅡ

  • 8. ...
    '13.3.31 11:41 AM (223.33.xxx.107)

    이사람 클럽 다닌적 있는 사람이라 ,

    원인중에 성병이 있다하니 겁이 나내요. 아닐수도 있지만 1% 확률이라도 성병이 있고 그걸 내게 솔직히 말 안했을 경우 제가 받는 데미지가 크므로, 확실히 알때까지는 조심하는것이 좋은것 같아 올렸어요

  • 9. ㅎㅎㅎㅎ
    '13.3.31 12:23 PM (110.70.xxx.183)

    신장염에서 성병으로 워프~
    그정도로 믿음이 안가는 상대라면 시작을 안하심이 나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75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4,049
237674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87
237673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85
237672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1,006
237671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501
237670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820
237669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35
237668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825
237667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92
237666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526
237665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82
237664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85
237663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94
237662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49
237661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566
237660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174
237659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83
237658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131
237657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686
237656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2,121
237655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75
237654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1,011
237653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87
237652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19 알려주세요~.. 2013/03/31 3,356
237651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