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부모님 백내장 수술하신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3-03-30 15:20:15

저희 친정 엄마가 한 쪽 눈은 몇 년 전에 하셨구요.

다시 한 쪽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며

수술하기를 원하세요.

 

지금은 요양원에 계시는데

병원 가는 일은 모두 보호자가 해야한다해서

치과, 내과 다 모시고 다녀요.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에요

 

저희집은 부천이고

요양원은 용인입니다.

 

이전에 수술했을 때는 건강하게 사실 때라

수술 후에 치료도 혼자 받으러 다니셨어요.

 

또 수술을 하려고 용인 시내에 있는 안과에 알아보니

수술 후에 약 두 달 동안

1주일에 1-2번 치료 받으러 다녀야 된대요.

 

엄마 기억에는 수술 후에 한 두번만 갔다고 하시는데...

 

최근에 부모님이 백내장 수술하신분 계시면

수술 후에 얼만큼 치료 받으러 다니셨는지 알려주세요.

두 달이나 다녀야 하는지요?

 

 

IP : 59.15.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30 3:22 PM (71.197.xxx.123)

    부모님은 아니고 아는 분이 하셨는데 두번인가 가고 끝이던데요. 회복도 일주일 정도 걸렸구요.

  • 2. ㅇㅇ
    '13.3.30 3:23 PM (71.197.xxx.123)

    기본적으로 수술 후 받을 치료가 없어요.
    무슨 특수한 경우인지.. 다른 안과에도 알아보세요.

  • 3. 34
    '13.3.30 10:52 PM (125.176.xxx.160)

    저 작년에 했는데 실밥 풀고 상태보는데 한 5-6번 갔어요.
    수술하고 바로 보았어요.
    요양원이면 간병사가 모시고가기도 하는데 개인간병을 좀 쓰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41 나인 기다리며 구가의서 보는데 1 어쩌라고75.. 2013/04/29 1,615
248440 숙종...남자다..잉....ㅋㅋㅋ 왕후의 자존심은 곧 나의 자존.. 6 아잉 2013/04/29 2,833
248439 코스트코에 냉동 크라상?? 같은 거 파나요? 3 .. 2013/04/29 1,781
248438 꼬막 해감을 안하고 삶았는데 버려야할까요? 8 00 2013/04/29 4,693
248437 삼생이 드라마 노래 1 드라마주제곡.. 2013/04/29 1,208
248436 신종사기사건 2건 1 .. 2013/04/29 1,374
248435 코스트코에서 해파리 파나요? 해파리 2013/04/29 717
248434 감기나은직후상태 어떠세요? 1 babahi.. 2013/04/29 779
248433 "맹구"보셨어요? 5 깨알 2013/04/29 2,950
248432 오늘도 맹구에서 빵 터졌어요 5 ..... 2013/04/29 3,016
248431 시어머니왈 ~ 6 // 2013/04/29 3,419
248430 의학소설류,. 추천부탁드려요 중1 2013/04/29 1,036
248429 중1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3 웃자 2013/04/29 1,065
248428 아들 너마저... 3 버리자 2013/04/29 1,605
248427 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8 ..... 2013/04/29 3,376
248426 이럴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10 이게 뭔가요.. 2013/04/29 4,478
248425 밥이 거의 죽처럼 후루룩 할정도로 줄줄 2 죽밥 2013/04/29 1,364
248424 부하직원 고민(사내 커플) 고민 2013/04/29 1,423
248423 북괴가 개성공단을 폐쇄한 이유라네요 - 오유 8 참맛 2013/04/29 3,203
248422 세라믹 손목시계 어떤가요? 3 여름 2013/04/29 1,488
248421 노회찬 지역구를 물려받았으면 상임위도 그대로 물려받는게 정상아닌.. 3 왜고민 2013/04/29 1,066
248420 리코더에서 시 플랫을 어떻게 잡나요? 4 리코더 2013/04/29 2,181
248419 더럽고 치사해서 축의금 받아내고 싶네요. 32 내참 2013/04/29 13,615
248418 할머니때문에...속상해요.. 3 ㅠㅠ... 2013/04/29 1,298
248417 넘 졸려워서 글이라도 올려요 ㅡ.ㅜ 1 꾸벅이 2013/04/29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