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서 단체채팅으로 문자가 왔을때요...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고싶은 사람인지라 평소에도 카톡이 오면 읽지않고 그냥 냅두고있어요.
친하지도않은데 뭔 가쉽거리를 찾는 사람마냥 시도때도없이 뜬금없는 내용의 카톡을 보내는데 전 그게 좀 싫어서요..
여튼,쫌전에 전체 카톡이왔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친한친구들이 전체카톡을 보냈을땐 같이들 얘기하닥ᆢ 나가기를 눌러서 나갈상황이 되면 나가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때랑 상황이 이건 좀 다른것같아서..제가 나가길 그냥 누르면 **님이 퇴장하셨습니다란 멘트가 뜰텐데 그럼 제가 읽지도않고 바로 나갔다는걸 알게되지않을까요?
엄청 많은수의 사람에게 보냈던데..그냥 들어가서 보긴했고 나가기버튼은 누르지않았어요.
이래도 제가 들어왔었다는걸 알게될까요?
그냥 카톡같으면 끝까지 안읽으면 그만일텐데 이건 전체톡이라 안나가면 끝까지 방에있는것처럼될까봐 찝찝도하구요...
어휴~별거아닌걸로 머리까지 아프네요...
은근슬쩍 친한척 화제거리없나 쓸데없는말로 사람 찔러보는거 정말 싫어요....
1. 난나야
'13.3.30 2:42 PM (223.33.xxx.203)사람들 글올린 대화창옆을 보면 숫자가 보이시죠? 그게 읽은 사람의 숫자랍니다. 그 숫자가 다 없어지면 숫자가 사라지는데 그럼 님도 읽으신걸로 되는거고요. 숫자가 남아 있으면 누가 안읽었는지 알수는 없답니다. 그냥 나가시면 되요.
2. 난나야
'13.3.30 2:43 PM (223.33.xxx.203)그러니까 대화인원이 10명 중 7명이 봤다면 숫자가 3이 남게되는거지요
3. 원글이
'13.3.30 2:52 PM (125.177.xxx.76)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만약에 끝까지 나가기를 안하면 그방은 계속 남아있게 되는건가요~?저도 그방에 남아있는걸로 나오구요~???
여튼 제가 나가기를 누르면 **님이 나가셨습니다란 멘트는 뜨는거 맞죠? 아~들어왔다 나간거조차도 알게하는게 넘 싫은엄마인데...ㅜㅠ4. 넵
'13.3.30 2:58 PM (119.64.xxx.12)나가시면 나갔다고 표시되고요..
알림 계속 울리는거 신경쓰이시면 단체 채팅방 들어가서 오른쪽 위에인가 있는 옵션 눌러서 그 방만 소리 안나게 하는거 있으니까 그렇게 두세요~5. 원글이
'13.3.30 4:16 PM (125.177.xxx.76)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카톡 읽으면 옆에 1숫자 없어지는건 알고있는데요,
단체톡은 한꺼번에 보내는거라 일일이 확인안할꺼같아서 그 방 없앨 생각에 나가기 누르려고 들어간거였어요^^;;;
근데 오히려 나가기를 누르면 퇴장한거 이름이 떠서 그게 더싫을꺼같아요.
에잉~~~단체톡이 싫은사람한테 오면 더더 싫어지는구만요~==;;6. 바람소리
'13.3.30 6:56 PM (125.142.xxx.34)그렇게 싫은 사람하고 왜 카톡 친구를 유지 하시나요?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지 않으시면 차단하시는게 더 나을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8546 | 어제 50대 다이어트 문의에 답글 주신 분들 2 | 한계 | 2013/04/30 | 1,744 |
248545 | 휘슬러 쏠라 소유욕...ㅠ 23 | 안양 | 2013/04/30 | 5,164 |
248544 | 4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30 | 527 |
248543 | 축의금을 내야하는지 7 | 이럴땐 | 2013/04/30 | 1,294 |
248542 | 여초사이트와서 훈계하고 찌질거리는 남자들 정말 불쌍해요. 28 | .... | 2013/04/30 | 2,153 |
248541 | 떡집, 빵집 소개부탁드려요 9 | 잠실근처 | 2013/04/30 | 1,771 |
248540 | 헤어매니큐어 셀프로하시는 분이요 | 몽이 | 2013/04/30 | 1,106 |
248539 |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 오마이갓트 | 2013/04/30 | 19,522 |
248538 |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 달팽 | 2013/04/30 | 1,329 |
248537 |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 jc6148.. | 2013/04/30 | 677 |
248536 | 나인 여주인공... 22 | ... | 2013/04/30 | 3,157 |
248535 |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 화상 | 2013/04/30 | 1,521 |
248534 | 배반자2 6 | 디디맘 | 2013/04/30 | 956 |
248533 |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 ㅇㅇㅇㅇ | 2013/04/30 | 3,098 |
248532 |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 참... | 2013/04/30 | 1,449 |
248531 | 집 계약을 했는데.. 3 | 꼬꼬묜 | 2013/04/30 | 1,574 |
248530 | 연아의 앙탈 7 | 연아 | 2013/04/30 | 3,106 |
248529 |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 아름다운삶 | 2013/04/30 | 738 |
248528 |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 뇌의 신비 | 2013/04/30 | 4,685 |
248527 |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 ㅎㅎ | 2013/04/30 | 895 |
248526 |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 ㄷㄷ | 2013/04/30 | 8,692 |
248525 |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 잠좀자자 | 2013/04/30 | 1,137 |
248524 |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 고민 | 2013/04/30 | 1,238 |
248523 |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 | 2013/04/30 | 1,103 |
248522 |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 | 2013/04/30 | 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