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못한 나얼 글올렸네요
1. 그러게요
'13.3.29 9:13 PM (110.70.xxx.232)말이란 게 참 무서워요.
2. 맘이 아프네요
'13.3.29 9:15 PM (175.195.xxx.122)할일없이 찌라시말 만드는 사람들 뇌는 어떻게 생겼는지.. 서로 잘되면 좋겠어요
3. ..
'13.3.29 9:15 PM (211.205.xxx.127)그 찌라시는 넘 대놓고 악의적이더군요.
문제는 넘 대놓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사실인양 까대는 사람들.
자기가 평소 안좋아했다고 신나서들 ㅡㅡ4. 나얼이 아이돌과
'13.3.29 9:16 PM (119.18.xxx.72)얼핏하지도 않았어요
5. ㅇㅇ
'13.3.29 9:16 PM (222.112.xxx.105)그렇지요.
오늘도 어디서 찌라시 글 여기에 올려놓는 분도 계시더군요.6. 나얼
'13.3.29 9:27 PM (211.234.xxx.156)의 이글 참 담백하고 좋네요
군더더기 없이
혜진이라 호칭하는 것도
헤어진 그녀를 배려하는 것도 그렇고 좋네7. 혜진씨가
'13.3.29 9:31 PM (112.154.xxx.233)참 부럽내요. 지나간 사랑도 새로운 사랑도 그녀를 위한 맘이 가득해서요.
8. ..
'13.3.29 9:32 PM (211.205.xxx.127)맞아요 글도 담백하고 좋아요
차라리 말 더 안나오게 실명 탁 꺼낸것도 좋고.
지저분한 기사 더 안나오겠죠.
루머상대도 한혜진도 다 위로가 되었을 듯.9. 공주병딸엄마
'13.3.29 9:33 PM (117.111.xxx.189)윗님 찌찌뽕
저도 글 좋다~그러면서 읽었어요
글만 봐선 나얼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싶어지네요10. ..
'13.3.29 9:35 PM (223.62.xxx.233)진짜 많이 아프겠다 ㅜㅜㅜㅜ
11. 아프지만
'13.3.29 9:37 PM (211.234.xxx.156)지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이 부분...
아 참 눈물난다
뭐 사로의 감정이 다햇기에 헤어졌을테지만
얼마안가 새로운 사랑을 만난 그녀를 기사로 접했을
나얼의 가슴을 생각하니 기분 참....쓸쓸하고 묘하고 그러네요12. 와...
'13.3.29 9:41 PM (14.34.xxx.69)노래만 알았는데 이 사람 참 멋있네요.
한 여자의 9년의 사랑을 받을만 하네요...13. 그러게요
'13.3.29 9:41 PM (119.70.xxx.194)나얼을 똥차에 비유했던 분들
너무했어요.
나얼이 똥차면 보통사람들은 리어카란 말인지
나얼 노래 벌써 일년 밖에 모르지만
똥차운운은 정말 심했어요14. 이런소문이
'13.3.29 9:48 PM (180.182.xxx.109)있었나요?
첨 알았네요..
나얼그래도 한혜진한테 너무 소홀하고 나쁜남자였던것 같던데
별로 좋게 안보여요.15. 아
'13.3.29 9:50 PM (117.111.xxx.185)저글을 썼을 나얼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요
혜진이란 말이 아직도 넘 따뜻하게 들리네요
아 슬프다ㅜㅜ16. ,,,
'13.3.29 9:55 PM (119.71.xxx.179)나쁜남자면 9년을 어떻게 만났겠어요
17. 하아
'13.3.29 10:00 PM (1.236.xxx.32)또 졌네.
또 부럽다. 한혜진.18. ..
'13.3.29 10:00 PM (219.254.xxx.128)이런글까지 뭐라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한혜진인가.
서로 나쁜 사람들이면 그렇게 서로 오래 못만나요.
자기가 채인것도 아닌데 뭘 안다고 나쁜남자니 뭐니..19. 아~
'13.3.29 10:03 PM (121.139.xxx.138)남의 사랑과 이별에 왜 이리 내가 눈물이나죠?
나얼.,,진심을 담은 글 참 잘쓰네요20. mm
'13.3.29 10:11 PM (117.111.xxx.150)내가 왜 이리 좋죠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여자랑, 헤어진 와중에 보듬어 주는 남자, 그 여자랑 사랑을 시작해서 세상 다 가진 듯한 또 한남자라니 다들 너무 예쁜거 있죠21. ---
'13.3.29 10:24 PM (188.105.xxx.169)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 찡해.
22. ..
'13.3.29 10:33 PM (183.98.xxx.165)상세히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얼이 바람폈다 결혼을 거절했다는둥 인터넷의 여론과는 실제 사실 다릅니다
23. jc6148
'13.3.29 10:36 PM (110.70.xxx.62)그러게요..똥차 운운하며 무시했던 글보면서 참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별한거예요..나얼씨도 행복했으면합니다
24. ........
'13.3.30 12:45 AM (121.129.xxx.103)호모포비아에 이 사람이야말로 나얼이랑 나얼 어머니까지 앞장서서 있는 소문 없는 소문, 사석에서 험담하고 다니셨죠?
인과응보입니다.25. 헌데
'13.3.30 12:48 AM (121.166.xxx.30)나얼 본인이 아니고 혜진이가 마음이 변한것 처럼 교묘하게 각색했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이란 표현~~~~
우야든둥 9년의 세월을 무위로 만든 책임을 피할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아무말도 말지
변명이 궁색합니다26. 헌데
'13.3.30 12:50 AM (121.166.xxx.30)우리가 한두살 먹은 아이들도 아니고
언론 플레이라고 느껴지는것은 지나친 것일까요
애구구 한혜진에게 감정이입이 마구 됩니다27. 헌데
'13.3.30 1:17 AM (218.50.xxx.64)한혜진한테만 감정이입을 하니 그따위로 해석을 하죠.
이런 글에도 변명 어쩌구 하는 모습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냥 씻고 자요28. 가끔
'13.3.30 1:33 AM (121.130.xxx.7)침묵이 금이 아닐 때가 있군요.
저 나얼 노래는 좋아하면서도 왠지 나얼은 안 좋아했어요.
물론 싫어하지도 않았고, 원래 가수는 노래만 좋아하지 무관심이거든요.
이 글 보니 나얼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네요.
젊은이들... 참 이쁘게 사랑도 하고, 헤어짐도 잘 정리하고
아픈 마음도 잘 추스르고...
모두 예쁘네요.
제발 누구에게든 함부로 욕하지 마세요.29. 이 글을 읽어도
'13.3.30 7:51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한혜진이 부러워지는 나는 뭥미 ㅠ.ㅠ
30. dd
'13.3.30 9:04 AM (125.177.xxx.154)오 나얼... 누군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바람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다 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럼 상대방이 바람핀건가??하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상대도 사귀는 기간동안 한눈팔지 않았다라고 하네요.
참 현명하고 솔직하게 글 쓴것같아요31. 정말
'13.3.30 9:12 AM (14.49.xxx.217)나얼 ㅁ멋지다
32. .........
'13.3.30 10:11 AM (125.187.xxx.212)나얼 글도 잘 쓰고 생각도 멋지고 남자답네요!^^
한혜진씨...........전생에 우주를 구했음이 틀림없습니다요.
나얼의 저런 반응이 한혜진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나얼도 멋진 남자로 만들어주고.
잘 하셨쎄요/ 상처받지 마세요, 아무도.33. ..
'13.3.30 2:07 PM (175.249.xxx.12)저만 느꼈나요?
글 속에 한혜진하고는 그냥 사이 좋은 남매 사이 같다는 생각....^^;;;;;
9년을 사귀었으면 참 오래도 사귀었네요...이러기도 쉽지 않은데....34. 멋지다 나얼!
'13.3.30 3:07 PM (222.236.xxx.211)정말 아무생각 없었는데
참 바른 사람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각자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시길~35. 정말
'13.3.30 9:40 PM (182.208.xxx.176) - 삭제된댓글찌라시 언론들 그만 좀 소설 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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