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살림이나 생협 공급받으시는 분들..

...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3-03-29 19:01:43
집 비우실때는 어떻게 하나요?
아르바이트를 해볼까하는데 생협 공급받는 시간과 계속 겹치게 생겼네요.

저희집은 복도식 1층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안해요.
부재중이면 문앞에 박스 놔두고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박스도 완벽하게 테이프발린 것도 아니고 얼기 설기 되어있잖아요.
또 다른 것도 아닌 식품인데 바닥에 방치하기엔..
한살림 매장이 먼데다 차도 없어서 직접 사러 갈 수 있는 형편은 안돼요.

보통 오전중에 공급받는데 몇시간동안 밖에 있는건 아무래도 찝찝한데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문앞에 두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식의 답변만 받았어요.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공급을 전혀 안받으시고 직접 가서 구입하시나요?
IP : 14.36.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3.3.29 7:03 PM (115.126.xxx.98)

    스티로폼에 넣어져 오는 거 같던데..
    전 매장이 가까워서 ..

  • 2. ㅡㅡ
    '13.3.29 7:08 PM (110.9.xxx.176)

    생협 가입자였는데 외출시엔 아이스박스에 냉매 넣어 놓곤 했는데 불편한게 쌓여 탈퇴하고 매장 있는곳 이용하고 있어요.

  • 3. ...
    '13.3.29 7:09 PM (14.36.xxx.56)

    어쩔 수 없군요ㅜㅜ

    생협 공급때문에 알바도 못하겠네요ㅜㅜ

  • 4. .. .
    '13.3.29 7:10 PM (218.237.xxx.181)

    왕래가 적은곳이라 문앞에 박스 두고가도 그닥 걱정하지 않습니다
    박스에 산지별로 반투명 봉투에 잘 싸여져 옵니다

    두레 같은 경우는요

  • 5. ...
    '13.3.29 7:13 PM (211.234.xxx.132)

    복도식인데 그냥 문앞에..
    한번도 없어지거나 이상한적은 없어서요.전혀 거부감없네요. 한살림 생협 둘다요.

  • 6. ...
    '13.3.29 7:14 PM (123.109.xxx.18)

    어쩌다 잠깐 외출하고 금방 돌아오면 문앞에 두고가시라 하지만
    원글님처럼 알바시간과 계속 겹치면 공급은 포기하고 매장에 가요
    매장에서 보면 공급시간과 맞지않아 오는 경우가 반이 넘어요
    다른분들은 물건을 직접 보고 사고싶은 사람들이구요

  • 7. 쩜쩜
    '13.3.29 7:30 PM (175.121.xxx.220)

    저도 복도식인데 한살림,한번도 없어진적이 없네요.
    그깟 식품 몇가지로 도둑을 감수할까 하는 맘이예요.
    10시쯤에 오는 것 같던데 오후 퇴근할 때까지 그대로예요.

  • 8. 몇년동안
    '13.3.29 7:41 PM (203.247.xxx.20)

    복도식 1층에서도 다세대 주택 2층에서도 모두 현관문앞 배송 받고 있어요.

    한 번도 사고는 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맘 편히 받고 있어요.

  • 9. ..
    '13.3.29 9:39 PM (121.135.xxx.39)

    직장에서 받습니다.
    냉동식품을 박스째 놓고 가셔서 하루종일 밖에있어서요..

  • 10. 악스
    '13.3.29 10:00 PM (203.226.xxx.213)

    공급있는 날 문앞에 박스 내놓고 나가면 박스에 넣어 놓고 테잎으로 붙여놓고 가시더라고요.계단식인데 한번도 사고난 적 없어요.냉동식품도 그렇게 받아요.여름에도 괜찮았고요. 신경쓰이면 냉동식품은 주문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211 인간관계의 폭을 개인 인격이나 사회성에 대한 평가의 잣대로 여기.. 11 .... 2013/03/30 3,481
237210 전 우리나라가 분단상황이라 문재인을 찍은것도있어요. 10 ddd 2013/03/30 1,456
237209 리바트 가구 괜찮은가요? 5 이사앞두고 2013/03/30 3,159
237208 30대 후반 몸무게들 어떻게 되세요? 43 체중 2013/03/30 9,391
237207 전시상황 돌입... 이런 헤드라인 무서워요 5 무서워요 2013/03/30 1,898
237206 카세트테잎으로 된 노래 요즘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 2013/03/30 494
237205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보신분 이요 3 레몬 2013/03/30 2,053
237204 정릉3동 근처에 사시는 유치부 초등 자녀 두신 분 보세요~ 정릉 2013/03/30 618
237203 젊은부부들중에서는 저축안하는집 많은것 같아요~ 39 유니맘 2013/03/30 14,430
237202 소개팅할때 메이크업 받고 나가는 거요 12 게자니 2013/03/30 6,396
237201 주부의 클럽 출입에 대한 생각?차이 33 돌싱 2013/03/30 3,561
237200 남편후배가 빌려간차 가져왔대요? 5 ㅇㅇ 2013/03/30 2,432
237199 감동적이고 충격적인 자기계발서 ~~ 2013/03/30 1,085
237198 며칠전 티비 맛집프로에서 만두전골보신분~~ 5 장미 2013/03/30 1,836
237197 문자 많은 요금제 없을까요? 3 궁금 2013/03/30 697
237196 나이브가 무슨 뜻이여요? 36 .. 2013/03/30 49,716
237195 인복과 인덕 17 인복과 인덕.. 2013/03/30 8,750
237194 이외수씨 피소… “혼외아들 호적 올리고 밀린 양육비 2억 달라”.. 50 설외수 2013/03/30 20,714
237193 초등생들 우비 입나요? 3 초보엄마 2013/03/30 786
237192 베스트에 있지만 외식대세가 9 ㄴㄴ 2013/03/30 3,080
237191 해외구매 이런경우 구제방법 없겠쬬? 음ㅂ 2013/03/30 663
237190 친자녀 못생겼음 못생겼다고 하나요? 21 ... 2013/03/30 5,543
237189 종합병원 소아과 다인실입니다!!!넘 시끄러워요 ㅠ ㅠ 3 ㅇㅇㅇ 2013/03/30 1,972
237188 The Power of Introverts(내향성의 파워) TE.. 6 The po.. 2013/03/30 1,579
237187 신랑가족관계증명서 이상해요 (내용 추가합니다...) 95 휴우 2013/03/30 3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