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작성일 : 2013-03-28 1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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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매일 집에 쳐박혀있어요 회사 그만둔지는 1년 넘었고 40대 후반이에요 그냥 하는일이 먹고 자고 담배피고 TV보고...매일매일 비슷해요 너무 한심해요ㅠㅠ 생활비는 줍니다 돈관리를 혼자해서 저는 잘몰라요 말로는 주식으로 번다는데 있는돈 까먹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생활비 주면 찍소리 않고 살아야 하나요?? 저는 남편이 집에 오래 있는게 스트레스가 크네요 그래서 제가 많이 나와요~ 너무 꼴보기 싫고요 전혀 측은하지가 않아요 매사에 제멋대로 자존심만 세고 성질 더럽고...뻔뻔하기까지해서 툭하면 이혼얘기...자유롭게 이생 편하게 살아요...참 힘드네요ㅠㅠ 이런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나요? 저는 얼마나 참고 이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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