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힘들어요

...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3-03-28 18:26:38
남편이 매일 집에 쳐박혀있어요 회사 그만둔지는 1년 넘었고 40대 후반이에요 그냥 하는일이 먹고 자고 담배피고 TV보고...매일매일 비슷해요 너무 한심해요ㅠㅠ 생활비는 줍니다 돈관리를 혼자해서 저는 잘몰라요 말로는 주식으로 번다는데 있는돈 까먹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생활비 주면 찍소리 않고 살아야 하나요?? 저는 남편이 집에 오래 있는게 스트레스가 크네요 그래서 제가 많이 나와요~ 너무 꼴보기 싫고요 전혀 측은하지가 않아요 매사에 제멋대로 자존심만 세고 성질 더럽고...뻔뻔하기까지해서 툭하면 이혼얘기...자유롭게 이생 편하게 살아요...참 힘드네요ㅠㅠ 이런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나요? 저는 얼마나 참고 이해해야 하나요?
IP : 221.149.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8 8:05 PM (183.108.xxx.8)

    혹시...로또라도 되서 타이밍 재는건 아닐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32 국민연금이 녹고있다. .. 08:29:17 43
1783831 김병기와 국짐 송언석 유착 관계.jpg 내그알 08:26:41 78
1783830 쿠팡도 위메프될수있다 최고악질기업.. 08:23:11 113
1783829 대만 쿠팡서도 '초과 근무' '직원 사망'까지…한국 판박이 경영.. ㅇㅇ 08:14:37 202
1783828 드디어 돈키호테 1권을 다 읽었어요. 5 돈키호테 08:13:51 207
1783827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4 보일러터짐 08:11:32 321
1783826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3 .... 08:09:03 623
1783825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1 윤석열의헛소.. 07:55:02 346
1783824 더 무얼살까요 8 50후반 07:44:01 798
1783823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11 ㅇㅇ 07:37:26 609
1783822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2 ㄴㄴ 07:34:27 856
1783821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7 새로이 07:18:23 369
1783820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58
1783819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6 .... 07:05:42 2,454
1783818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327
178381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13 .... 06:50:53 1,511
178381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06:41:33 968
178381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3 ㅇㅇ 06:37:00 1,331
1783814 조지 마이클 사망 9 06:14:18 6,168
178381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654
1783812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348
178381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7 . 03:46:10 3,691
178381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923
178380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21 .. 02:52:15 4,219
1783808 강순의 김치 아세요? 5 ... 02:23:36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