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댁보증의 아버지대출을 상환하라 합니다.

불효녀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3-03-28 11:56:29

저희 아버지는... 호인입니다.

가정에선 남같은 아버지고.

밖에서는 등록금부족한 사람. 돈없는사람.. 도와주고, 증권지점장하는 친구실적걱정되어 손해보는 증권거래 팍팍- 하시고.

집으로는 월급봉투가져온적 없고, 저희남매와 외식해본 경험은 태어나 대학가기전까지.. 20번정도일껍니다.

외식경험 20번중.. 함꼐 외출하여 함께 귀가하는 시스템은 절대 아니였구요..

외식도중에도 친구보러 가고..

명절에도 친구보러 가고..    그랬습니다.

 

친정엄마는 월급구경을 못하니, 일하시면서 힘들게 저희를 키우셨어요.

(남들은 어이없어하죠.. 아빠가 그리버는데.. 왜.... 그렇게 사냐고. 자존심강한 엄마는 속사정 소문낼일없구요.)

엄마가 겨우 마련한 적금.. 은행에 계시던 아버지.. 몰래 깨서 쓰시고.

엄마가 겨우 마련한 땅.......아버지명의로 해야한다난리쳐서 해놓으니, 몰래 팔고. 집도 몰래 팔아.. 엄마 기절하게 만들고.

구구절절 말하기 어렵고.. 대충 이정도면 짐작하실듯합니다.

 

imf때 알수없지만, 큰 펑크가 나서.. 아버지가 큰댁과 고모의 건물을 담보로 대출했었나봐요.

친정엄마가 imf부터 작년까지.. 그 이자를 내며 힘들게 사시다, 보다못한 제가 나서서.. 이혼시켰습니다.

 

친정엄마는 작년 이혼뒤.. 너무 행복해하시고, 잘 지내세요.

문제는 아버지입니다.

 

정말.. 엄마와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어디썼는지 알수없는(정치에도 관심있으신분이라 그쪽으로 짐작합니다) 지출과 대출.

꼬박꼬박 이자라도 넣어주던 친정엄마가 없어지니,불안해진 큰댁과 고모께서 저희남매에게 상환하라 하십니다.

 

제가 좀 말발되고 큰댁과 고모입장에선 만만한 아이가 아니기에, 결혼한 저는 연락안됬단 핑게로 제 남동생만 불러 말씀하셨나 봅니다.

남동생이.. 지난주 그 말씀듣고, 걱정이 많았는지... 위궤양이 재발됬네요.

진짜..

저희 아버지가 본인의 병원비나 가족의 병원비로 그리 대출을 했다면, 두말않고 하겠으나..

큰댁와 고모는  그 긴세월동안 물질적 도움을 저희아버지에게 받은것이 있기에, 보증서준 사연이 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더라도, 대출은 아버지도 그정도쯤이야.. 내가 준것이 있는데.. 생각에 크게 생각지 않는것같은데..

 

알아보고 결정내야겠지만, 제 생각에 아버지를 파산선고시켜, 금융거래를 못하게 하고.

대출에 대해선 상속포기를 하여 남동생에게 부담을 줄여주고싶습니다. (너무 건강한 아버지라 이런 생각도 참 죄스럽네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지.. 좀 도와주세요.

 

 

 

 

 

 

IP : 61.38.xxx.1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8 12:02 PM (59.15.xxx.142)

    도리상 큰아버지 대출은 갚아주는게 좋겠죠.. 가족들이 다 힘을 합치면 하다못해 이자라도 갚지 않을까요?

    그래도 아버지 믿고 담보까지 내주며 해주신 분인데... 나몰라라 해버리면

    정말 배은망덕 할거 같아요.

  • 2. ..
    '13.3.28 12:12 PM (59.14.xxx.110)

    큰댁과 고모도 어머니가 왜 이혼을 하셨으며 남매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시나요? 저라면 절대 안갚아요. 도리를 찾을 곳에서 찾아야지요.

  • 3. //
    '13.3.28 12:1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라고 하세요,,어차피 이혼한 상태이구 그 대출금을 생활비로 사용한것도 아니면
    갚을 의무는 없어요,, 물론 인척간이라서 그게 걸리긴 하지만 앞으로도 아버지가 이런일을 안벌린다고 보장하기도 어려울텐데 언제까지 책임지실건지,,

  • 4. ..
    '13.3.28 12:15 PM (210.109.xxx.27)

    저같으면 안갚을거 같아요. 아버지가 도움 준것도 있다하고.
    제가 오빠에게 빌려준 돈이 있는데 저는 조카에게 받을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조카는 돈거래하고 상관이 없는거고 내가 형제라서 빌려준거니까요.

  • 5. 결자해지
    '13.3.28 12:20 PM (211.234.xxx.242)

    생활비가 아니라면서요...
    돈 빌려간 사람과 알아서 하시도록 자르겠습니다
    언제 내 의사 묻고 돈 빌려줬는 지 ? 물어보심이...
    빌려간 사람이 갚어야죠

  • 6. ㅇㅇ
    '13.3.28 12:21 PM (118.44.xxx.118)

    점여러개님, 원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아버지께 무슨 은혜를 입었다고 배은망덕까지 나옵니까?
    남동생과 원글님을 아버지나 친척들이 키우신거 아니잖아요.

    지금 어머니께서 무척 행복하게 사신다고 했지만
    그거 남동생이 내게되면 어머님은 다시 불행속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남편이 잘못한거 이자내셨던 분인데
    그걸 아들이 낸다면 어머님께서 가만계시지는 않을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버님은 또 무슨 구실을 내세워 친척들에게 돈사고를 칠지도 모르구요.

    절대 남동생 혼자만 힘들어질 일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원글님께서 이혼을 시키셨다고 하는데
    나중에 남동생이 원글님과 어머님을 원망할수도 있습니다.
    이혼시키지않았다면 남동생에게까지 책임이 오지는 않잖아요.

    만일 남동생이 이자를 내게하실거면 원글님도 함께 동참하세요.
    저같으면 아버님과 친척들 얼굴 차라리 안볼생각하고
    그 분들끼리 알아서 하시라고 할것같아요.

  • 7. 복단이
    '13.3.28 12:27 PM (112.163.xxx.151)

    남동생이 법적으로 아버지 빚을 갚을 의무가 없습니다.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이든, 남동생이든 아버지와 관련해서 빚 보증 서는 일 절대 없도록 하시구요.

  • 8. ......
    '13.3.28 12:29 PM (59.15.xxx.142)

    그럴려면 아버지랑 인연도 아버지 어려울때 담보대출까지 해준 친인척과 완전히 인연 끊어야 하겠죠.

    아버지 건강하시다면 스스로 갚아야 할거두요..

    모든게 아버지 탓이네요. 아버지가 처신 잘못해서 자식들 아내 그리고 친인척 까지 죄다 망한거잖아요.

  • 9. 고민할 이유없습니다
    '13.3.28 12:29 PM (211.234.xxx.244)

    그간 원글님과 어머니 동생이 아빠때문에 어찌지냈

    는지 아신다면 그리 당당하게 갚으라 못하실것같구요

    속사정 잘모르신다면 어찌 살아왔는지 이참에 다

    얘가하세요

    미쳤어요? 아빠로써 책임과 의무도 못하고 엄마

    고생시킨것고 모자라 빚까지 갚게?

    이건 고민하싱 필요도 없어요

    아버지가 알아서 해결하게 냅두시고 고모쪽에서

    자꾸 전화하면 우린 모르는 일이니 아버지랑 해결

    하시라하시고. 아버지한테도 전화하셔서 해결하라

    하세요

  • 10. ...
    '13.3.28 12:47 PM (218.236.xxx.183)

    그돈 빌려줄때 어머니한테 약속받고 보증서준거 아니면 조카들 한테 갚으라 하면 안되는거죠.

    남동생이 여린가본데 전화받지 말라하시고 친가족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하세요.

    나중에 상속포기 시키구요...

  • 11. 갚지마세요
    '13.3.28 12:50 PM (125.137.xxx.163)

    친척들 속도 말이 아니겠지만 동생은 뭔 죄랍니까.
    물론 자식들에겐 채무 책임이 없고요,
    아버지가 죽든 살든 갚으라 해야죠.

  • 12. 정말 고민할 이유가 없는데요?
    '13.3.28 12:55 PM (175.208.xxx.153)

    어떠한 액션을 취할 필요도 없구요.
    큰댁과 고모는 원글님 아버지께 돈을 빌려드린 거잖아요.
    어머님이나 원글님, 남동생 다 무관한거잖아요.

    그러니 큰 댁 분들이 도리상, 이라는 말을 내세워 남동생을 끌어들인 거지, 돈갚을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남동생분도 마음이 여리신가 보군요.
    남동생 불러도 놓고 단단히 언질을 하세요.

    저쪽에서는 혹시 돈 못받을까봐 너한데 그리 말한 거 같은데
    네가 걱정할 필요 없고 너랑 무관하다.
    혹시 신경쓰이게 하면 내가 처리하겠다. 그러세요.

    그리고 그냥 냅두시고,
    저쪽에서 뭐라 하면 뭐라 하나보다 이렇게 일관하시다가
    아버님 돌아가시면 그때 상속포기나 한정상속 하시면 됩니다.

    전혀 신경쓰실 일 아니세요.

  • 13. 그게
    '13.3.28 12:56 PM (58.236.xxx.81)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진 어쨋든 채무 책임자는 아버지니까
    벌써 나설 필요 없구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그때 상속포기하시면 돼요
    돌아가신 후 상속포기하는 기간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14. ㅇㅇ
    '13.3.28 12:59 PM (71.197.xxx.123)

    아버지 본인이 갚으셔야죠.
    친척들이 아버지 때문에 희생했다면 자식들도 희생자일 뿐이네요.

  • 15. ..
    '13.3.28 1:01 PM (112.185.xxx.143)

    갚아줄 의무 없고 아버지한테 받으라 하세요.

    그 돈 빌려줄때 우리한테 물어보고 빌려줬냐? 니네 맘대로 빌려줘놓고 갚는건 왜 우리보고 갚으라고 하냐.
    그 돈 빌려가서 쓴 사람 지금 멀쩡하게 살아있으니 그 사람한테서 받아라.
    우리는 상속포기까지 준비중이고 앞으로 당신네들이랑 엮이고 싶지 않으니 연락도 하지 마라.

    라고 하세요.

  • 16. ㅎㅎㅎ
    '13.3.28 1:01 PM (175.208.xxx.153)

    지금 칼자루를 쥔쪽은 원글님쪽이예요. ^^ 저쪽에서 뭐라건 안하면 되니까요.
    친척들이야 돈 못받을까봐 불안해서 도리를 해야 하느니, 너희가 자식이니 하는 거구요.

    양심의 가책을 느끼실 일도 없고(글 보니 참하신 분 같아서.^^)
    잘못한 일도 없으니
    남동생을 보호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 17. 원글이
    '13.3.28 1:03 PM (113.216.xxx.25)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 이혼의 결정적 계기는.. 너무 밝히는듯해 참았는데...

    1번째 이유는 남동생 결혼자금을 아버지가 동생에게 빌려쓰고 결혼 한달전까지 주지 않았어요.
    지난 선거때.. 선거사무실에서 일보시며 쓴것같구요. (출마생각까지 하는 분입니다)

    2번째 이유는 큰댁과 고모꼐서 저희엄마에게 시집살이를 단단히 시키셨어요.
    돈버느라 바쁜 엄마가 시어머니처럼 모셔라.. 라고 강조하는 친척분들때문에 고모뇌출혈로 입원당시 지방인 친정에서 서울까지 올라가 간병하셨어요.
    고모딸들도 있는데... 엄마가 편하다며 저희엄마를 지정하시더군요.
    고모시집살이가 대단해, 하나뿐인 고모집아들은 이혼했구요.
    고모가 틈만나면, 대출보증을 빌미로.. 엄마에게 폭언과 시집살이를 반복하셔섰는데, 제가 모르다.. 그것을 알게되어 바로 이혼서류작성시켰어요.

    남동생이 걱정되서... 엄마는 해외발령이라도 나도록 간절히 기도중인데, 결과가 어찌될지..
    제가 5년전쯤 고모와 큰댁에게 바른소리하며 한번 엄마편을 든 뒤론.. 저에겐 아무도 말못하면서 남동생만 부르네요.
    지금.. 남동생의 바람막이를 위해, 큰댁에 찾아가 단판을 지어야하나.. 고민되서 물었습니다.

    대출도 저희가족몰래.. 아버지와 큰댁.고모사이에 이루어진뒤 5년이 지나서.. 아버지가 이사를 연체하자 고모가 당장 돈내놔라... 하는 전화를 엄마에게 하여 알게되었답니다.

    말이 친척이니, 그간 저희집 재산하나 얻을생각뿐이던 모기같은 분들이였습니다.
    엄마말로 가져간돈이 대출보다 배로 많다시구요.

    결자해지.. 윗분말씀처럼 결자해지란 단어만 답인듯하네요.
    휴...

  • 18. 저는
    '13.3.28 1:04 PM (183.96.xxx.180)

    원글님이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남동생이 아버님 이자 갚아주다가는 함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됩니다.

    원글님이 큰댁과 고모에게 전화해서 남동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몸이 안좋다 무슨일 있으면 나한테 말씀하시라고 하세요.
    자기들도 받은게 있으니 보증을 섰겠지요.
    그 부분은 큰댁과 고모 아버님이 해결할 문제입니다.

    큰댁과 고모가 자식들이 대신 갚아야한다고 하면 나랑 남동생 그돈 어떻게 대출받았는지도 모르고 우리한테 한푼 들어온 것 없다. 아버님과 말씀하시라고 딱 끊으세요.
    보증을 섰으면 그쪽에서 책임질 일이지요.

    원글님 뜻대로 아버님 파산선고 알아보시고 그러나 그것도 쉬운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큰댁과 고모가 보증선 부분이 있어 그 부분도 복잡하게 엮일 것 같습니다.

    남동생한테도 단단히 말씀해두세요.
    아버지는 변하기 쉽지 않으니 그냥 사시다 나중에 병들어서 오갈데 없으면 그때나 좀 보살펴드리자
    그 전에는 아버지와 관련된 금전부분은 일절 엮이면 안된다.
    큰댁과 고모는 내가 막을테니까 너는 네 일하면서 열심히 살면 된다고요.

  • 19. ...
    '13.3.28 1:15 PM (110.11.xxx.32)

    원글님이나 동생이 직접 사인한 대출건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갚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마음 독하게 먹고 최소한 몇년은 큰아버지, 고모와도 인연 끊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기회만 되면 원글님 남매를 괴롭할테니까요. 한번만 더 우리한테 그 쓰레기같은 인간이
    빌린 돈 갚으라고 하면 큰아버지 집에 불질러버린다고 미친년처럼 나가셔야 되요.
    그래서야 원글님 아버지에게 돈 달라는 소리를 할겁니다. 죽을때까지 아버지가 갚아야 하는 돈이예요.

    최소한 몇년은....십년정도는 얼굴 보지 마세요. 아버지고 큰아버지, 고모...몽땅이요. 연락처도 바꾸세요.
    만약 회사로 찾아와서 괴롭히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동생네 집과 원글님네 집에 매일 찾아올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 20. ..
    '13.3.28 1:19 PM (210.109.xxx.28)

    가져간 돈이 많다는 말도 해야겠네요.
    시누이 병간호 이야기도 하시고.
    조카들에게 말하고 빌려준것도 아니고 어머니나 님 남매가 쓴게 아니라는 말도 법적으로 의무 없다는
    말도 하시고 연 끈으세요. 어차피 아버지 돌아가시면 볼일도 없어요.

  • 21. 호구왔능가
    '13.3.28 3:21 PM (175.117.xxx.230)

    빚 갚으라는게 이상한 거예요.
    원글님이 생각하는대로 따박따박 말씀하시고
    동생 건들지 말라고 하세요.
    아버지가 호구되면 그 집 아이들도 무시하는게 수순인지...
    나이살 먹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37 봄꽃게 나왔나요? 3 슈맘 2013/04/06 680
237136 이건희 귀국 21 ㅎㅎ 2013/04/06 4,375
237135 토크콘서트 가볼까해여 코코모39 2013/04/06 393
237134 궁금한것 2 ... 2013/04/06 543
237133 오세훈, 한양대 교수 임명…도시행정 가르친다 12 세우실 2013/04/06 2,102
237132 압구정 한양아파트는 요즘 난방안주나요 4 지현맘 2013/04/06 2,050
237131 15년차부부에요 4 우울 2013/04/06 2,633
237130 번들거리지않게 파우더 추천부탁드려요^^ 5 2013/04/06 1,448
237129 어제 왕따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49 원글 2013/04/06 8,362
237128 초5 아이가 야동을 봤다고 합니다. 13 ㅠㅠ 2013/04/06 5,157
237127 첫사랑이랑 헤어진지 십년이 됬는데도 생생해요..ㅎㅎ 12 wlfafj.. 2013/04/06 3,710
237126 요즘 드라마 재밌는거 뭐 보세요? 29 ... 2013/04/06 3,565
237125 교통사고관련(뒷차와의 충돌) 3 오늘하루만 2013/04/06 1,542
237124 정샘물 뮬 퍼운실러 랑 베리떼 에어큐선 3 갈등... 2013/04/06 2,167
237123 처음 흰머리 염색 시도 합니다.셀프로 하려는데요. 5 흰머리 염색.. 2013/04/06 2,275
237122 인천 액취증 수술 잘하는곳 있을까요? 2 으윽 2013/04/06 2,441
237121 베스트 전쟁 글보고 불안해서 .. 5 .. 2013/04/06 1,138
237120 전쟁나면 그냥 집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6 .... 2013/04/06 1,964
237119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할때 맛폰 2013/04/06 356
237118 카스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수있나요? 1 카스시작 2013/04/06 579
237117 태화맘님한테 주문 하신 분들 2 ... 2013/04/06 1,096
237116 서울날씨.옷을 어떻게 입으세요 3 한양나들이 2013/04/06 974
237115 이름 특이해서 스트레스받는 분 없으시나요? 14 ㅇㅇ 2013/04/06 2,387
237114 일본산 플라스틱 수납용기 사용해도 될까요? 1 망설임 2013/04/06 1,016
237113 요즘 많이 입는 얇은 패딩베스트 찾아주세요 1 찾아주세요 2013/04/06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