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하니 돈이 안모인다는 글보니 없는집 여자팔자

여자일생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3-03-28 11:40:50

뒤웅박팔자 라는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

ㅠㅠㅠㅠ

월급 220 받아서 보니까 낭비하는것도 없는데 돈은 안모이고

결혼자금은 현재스코어 300,

 

그럼 이제 본인이 이 난관을 벗어날 길은 적어도 전세금정도는 가진 남자와 결혼하는거잖아요.

서울에선 최하 1억

보통은 2억 넘죠.

 

자, 아들 가지신 분들, 아들 결혼하는데 1억 보태줄수 있나요?

노후대비는 해놨나요?

노후대비도 안하고 덜렁 아들한테 그돈 줬다가 나중에 거지신세됩니다.

줄돈이 없다고요?

그럼 밑에 처자는 어떻게 결혼합니까.

 

남자가 억단위 전세금이라도 모으려면 적어도 30대후반은 되야되나요?

그럼 그나이에 결혼해서 40전후에 애낳으면

음....

40대중반에 대문글처럼 퇴직이라도 하면....

자식에게 뭔 재앙이랍니까.

본인들 노후는요???

 

 

 

IP : 115.13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떳네~~
    '13.3.28 11:47 AM (122.153.xxx.162)

    징글징글...
    뭘로 시작하던 결론은 애낳지 마라..............................

  • 2. 122.153. 니가 그럼 돈대주던가
    '13.3.28 11:57 AM (115.136.xxx.239)

    돈한푼 안대줄거면서 돈 깨질 일은 왜 부추키니

  • 3. 복단이
    '13.3.28 12:06 PM (112.163.xxx.151)

    엄마가 14살에 낳은 노숙자 소녀도 하버드 4년 장학생이 됩니다.
    남의 자식 걱정은 남에게 맡겨두세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35259&cpage=&...

  • 4. ㅋㅋㅋㅋ
    '13.3.28 12:08 PM (115.136.xxx.239)

    노숙자소녀가 하버드4년 장학생?

    본인애나 그렇게 만드시길...

  • 5. 61.105. 눈눈이이
    '13.3.28 12:15 PM (115.136.xxx.239)

    무슨 댓글이 말할 가치야 있어야 수긍을 해주지,

    엄마가 14살에 낳은 노숙자가 하버드 4년장학생 된다는 허황된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렇죠.

    그게 일반적이면 뭐하러 애들 공부시킬까, 그냥 14살부터 길거리나가서 임신이나 하라 그러지.

  • 6. 결혼 안함 되지
    '13.3.28 12:20 PM (49.176.xxx.87)

    뭘 그렇게
    없는 주제에
    남들 하는거 다 하려고 함?

    자본주의는
    돈 없으면 하고싶은 걸 못하는 것임.

    돈 없어도 이거저거 하고 싶으면
    서회주의나 공산주의 당에 투표하셈.
    할 수 있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613 세대급탕비 40000원 뭐가 문제인걸까요? 6 ᆞᆞ 2013/04/24 7,030
246612 아이 현장학습날이나 시험날 학원 쉬게 하시나요? 3 학원안가 2013/04/24 1,237
246611 오자룡 친아빠 를 어찌 찾을까요 12 별이별이 2013/04/24 3,231
246610 인터넷사용날짜가 다 되었는데 3 아름다운세상.. 2013/04/24 646
246609 공부방법 소개.... 반복학습에 충실하라 255 ... 2013/04/24 17,559
246608 허리가 생겼어요 2 너무 좋아 2013/04/24 1,610
246607 수영 배우고 싶은데... 9 .. 2013/04/24 1,963
246606 안철수 당선 유력한가요? 7 ... 2013/04/24 2,955
246605 '최고다이순신'의 이미숙씨 집 거실 소파가 맘에 꽂히네요 4 가구 2013/04/24 4,412
246604 초등교사 생활부장으로서 묻습니다. 37 초등교사 2013/04/24 5,642
246603 화장한얼굴과 맨얼굴의 차이가 큰 분들.. 11 화장 2013/04/24 4,747
246602 효과있는거 같아요... 1 2013/04/24 854
246601 어느 유치원 교사의 글 11 착한처자 2013/04/24 3,632
246600 남편친구가 너무 얄미워요 - 내가 속이 좁은걸까? 21 흥~!! 2013/04/24 4,632
246599 엘시스테인 드셔보신분? 2 ㅇㅇㅇㅇ 2013/04/24 5,207
246598 경찰, '국정원 수사 축소' 해명도 거짓 1 세우실 2013/04/24 487
246597 30대 후반 여성분에게 할 선물..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4/24 1,779
246596 직장의 신 어제 7회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1 있을까요? 2013/04/24 841
246595 탑배우커플의 최고는 누굴가요? 8 ..... 2013/04/24 2,610
246594 수지 연기력 수준 5 항기 2013/04/24 2,254
246593 생표고 간단요리법 부탁드립니당 14 생표고 2013/04/24 9,371
246592 조용필 대구공연 오늘 2시 티켓오픈.. 빛의 속도로 좌석 없어지.. 6 2013/04/24 1,552
246591 대기업생산직은 정년보장되는데 ᆞᆞ 2 2013/04/24 5,411
246590 남대문에서 어머니 선글라스 살 계획입니다~ 3 아지아지 2013/04/24 1,823
246589 막둥이 학부모 공개수업 갔는데 ~~ 1 ㅠㅠ 2013/04/24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