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다 알아차립니다.
내 머리위 꼭대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그녀의 영향력에서 벗어날수 없군요.ㅠ
제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다 알아차립니다.
내 머리위 꼭대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그녀의 영향력에서 벗어날수 없군요.ㅠ
마누라는 그런 존재입니다
알아도 모른척 속아주기도하고
제발 마누리님 속 줌 그만 썩이세요
거짓말을 안하면 됩니다...ㅋㅋ
우째요~~
울 남편. 전화 통화 하면서도 제가 옆에서 다 보고 얘기하는거 같답니다
힘내세요 ㅋㅋ
!!님이 천재 인 듯 합니다.
이 집 남편은 아직도(결혼 13년)
다 들통 날 일도 아니라고 발뺌합니다.ㅎㅎ
ㅎㅎ전 문자소리 카톡소리 전화벨소리만 들어도 남편임을 아는 능력도 있어요 애들이 무섭데요 귀신같이 안다고~마누라는 원래그런존재입니다 하물며 거짓말쯤이야~~
거짓말하고 자꾸 숨기는 사람과 살다보면 명탐정 되죠. 촉을 세우고 살거든요. 오픈하세요. 부인을 그렇게 만든건 원글님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천재부인을 두셔서.
같은 말 합니다.
천재 아니냐고.
뒤돌아서 가는 뒷통수를 읽는 능력을 가졌거든요, 제가.
사소한 거짓말이 신뢰가없어지는것 한몫하죠 지금 아실때 조심하세요
안그럼 부부사이 아주큰벽만
만들어질뿐이에요
결혼 23년인데 그사소한거짓말 하두해서
사소한것이 큰것으로 번지기도해서
이젠 남편에게 기대하지않습니다
천재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여자들은 촉이 발달했어요,, 대충 남편들 거짓말로 둘러댈때 평상시 말투랑 행동,
눈빛보고 감 잡는겁니다,,어설픈 거짓말 하지 마세요,, 괜히 일만 더 커집니다,
레이다 ( 촉) 상시 작동 되니
거기에 딱 걸리는거
울남편도 원글님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저 천재 아닙니다
울남편이 좀 모자랍니다..^^
우리 남편은
탐정 이냐며~~~~~
ㅋ
근데 똑똑남-보통녀면
안 그렇더군요.
똑똑남-똑똑녀면 또 그렇고.
결국 여자가 남자보다 말도 잘 하고
거짓말도 잘 알아내기 때문에
남자가 그런거 안 잡히려면 자기가 더 많이 똑똑해야 하는 거더군요.
그만큼 거짓말하는 사람이 빈틈있게 거짓말 한다는 증거~ ㅎㅎ
저희 남편이랑 아이들도 깜짝깜짝 놀랄때도 많아요^^
말안해도 먼저 알아채죠.
손오공이 삼장법사 손바닥에 노는 것 같이
다 꿰고 있죠 ㅎㅎ
그러게 죄짓지 말고 살면 됨
강력계 형사라는 소리도 들어요~
명탐정이라고 불리웁니다. 본인 스스로도 표현 못하는 속마음까지 제가 콕 찍어서 설명해 주는 지경입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한 일주일 되니 남편의 모든 양상이 그냥 다 보입니다. 전화하면서 무슨 일 하는지까지 다 압니다. 남편 매일 놀랍니다.
거짓말 안하면 되죠
그리고 오래 같이 살면 거짓말 할때 표정이나 행동보면 금세 알아요
울 신랑은 가끔 신내린게 아닌가 의심 스럽대요 ㅋㅋㅋ
ㅋㅋㅋ.. 그걸 못 깨닫는 우리 남편은 뭔지 ㅎㅎ. 왜 남편님들은 맨날 걸릴껄 훤히 보이는데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완전 5살 아기 같아요. 자이언트 어린이라고 불러요.
원글님은 부인이 천재라서 그런 것 같다고 하시는군요.
제 남편은 저에게 접신한 거 같다고 합니다. 영험하다나..
천재라고 칭해주시는 원글님, 착하십니다.
제 남편에게 저는 사우론이랍디다.
거짓말하지 마시라구요
어차피 들통날꺼......ㅋㅋㅋ
어차피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지...제 남편은 아니라고 우기다가 허경영처럼 내 눈을 바라봐~이 한마디면 3초만에 꼬리내립니다. 알아맞히는거 보면 무섭다고 신내린거 아니냐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358 | 여성시대에서 원세훈 국정원게이트 동영상 완성했어요 7 | 세수하자 | 2013/03/29 | 1,155 |
236357 | 와인한병마셨어요. 38 | 여행가가고싶.. | 2013/03/29 | 4,201 |
236356 | 한번 믿으면 모든걸 좋게 보는. 무지.. 사람을 너무 믿나부다... 10 | .. | 2013/03/29 | 1,798 |
236355 | 매너고양이는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네 6 | 매너고양이 | 2013/03/29 | 1,540 |
236354 | 채정안 이쁘네요 | ........ | 2013/03/29 | 1,128 |
236353 | 여름에 뱅쿠버 저렴하게 가는 방법 좀.. 1 | 싸게싸게 | 2013/03/29 | 798 |
236352 | 안철수 거품 꺼지는 속도 너무 빠릅니다. 27 | .. | 2013/03/29 | 4,681 |
236351 | 크리드 핑크색 향수를 선물받았는데... 무얼 답례로 해야하나요 2 | 크리드 | 2013/03/29 | 1,631 |
236350 | 이별하기 6 | 이별하기 | 2013/03/29 | 1,459 |
236349 | 우체국택배 예약안하면 방문픽업안되는거죠? 8 | 예찬마미 | 2013/03/29 | 2,514 |
236348 | 배가 고파서 잠이 안와요. 14 | 어흥흥 | 2013/03/29 | 1,640 |
236347 | 구두 추천해주세요 2 | 백만년 | 2013/03/29 | 805 |
236346 | 체력 딸려서 의사나 기자 그만둔 경우를 5 | 실제로 보신.. | 2013/03/29 | 3,360 |
236345 | 아래 '계속 몰아가면..' 욕 글로 예상됩니다. 18 | 피하세요 | 2013/03/29 | 1,475 |
236344 | 치킨집 양배추 드레싱 18 | 또나 | 2013/03/29 | 5,840 |
236343 | 감동적인 동영상이에요 1 | 성형전 | 2013/03/29 | 1,409 |
236342 | 친정엄마 주치의를 바꾸려고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 | 주치의를 바.. | 2013/03/29 | 756 |
236341 | 삶이 무료해요 15 | san | 2013/03/28 | 3,857 |
236340 | 후배 소개팅을 시켜줬는데요 | 부러워 | 2013/03/28 | 1,235 |
236339 | 용재오닐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었죠? 3 | ·· | 2013/03/28 | 3,473 |
236338 | 런닝머신 오래했더니 없던 종아리 바깥 근육이 발달하네요 7 | 운동좀하시는.. | 2013/03/28 | 15,707 |
236337 | 눈물의 야유회, 한곳이라도 얘기해주시고 가세요! 7 | 야근귀신 | 2013/03/28 | 1,091 |
236336 | 요즘 과일 뭐가 싸고 맛있나요? 16 | ? | 2013/03/28 | 4,193 |
236335 | 요즘 배추 나오나요? 배추 비싼가요? | 몇일 | 2013/03/28 | 650 |
236334 | KTX 특별할인? 있잖아요 4 | .. | 2013/03/28 |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