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왜 사세요?
빌보 나이프는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 각 그림
다 모으고 싶어요
루쿠루제 스톤웨어도 색이 넘 이뻐 모으고 싶구
웨지우드에서 나왔던(지금은 단종된) 곰돌이 그려진거
사고싶어요.
전 주로 사서 모으고 싶은데 (요리는 하기 싫어요. 과일 놓고 먹을래요.) 요즘 공방 도자기 보고 좀 놀랐어요.
뭔가 좀 투박해요. 그런데 이 그릇들이 음식맛은 더 좋데요.
전 주로 디자인 보고 사는데 왜 다들 그릇사세요??
1. ㅎㅎ
'13.3.27 11:41 PM (24.98.xxx.237)좋아서요~~~
2. 00
'13.3.27 11:43 PM (209.134.xxx.245)전 제가 한 음식을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요
전 공방 그릇 하나도 없지만 마련해 보고 싶어요
저도 빌보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좀 시들~
북유럽그릇들이 좋아지네요..
덴비도 좀 시들~3. ...
'13.3.27 11:46 PM (110.13.xxx.127)새 그릇 장만하면 하기 싫던 요리가 막 하고 싶어지는 좋은 점은 있더군요.
물론 요리하기 싫을 때마다 사댈 순 없지만요.ㅠ4. 전
'13.3.27 11:47 PM (112.152.xxx.85)비루한 제 요리실력이 ᆢ순간 근사해집니다
큼직하고 멋진그릇에 담으면 외식하는 기분이예요ㅎㅎ
저도 르쿠르제ᆞ빌보 ᆞ이딸라 좋아합니다5. ..
'13.3.27 11:51 PM (175.249.xxx.242)여자의 마지막 사치가 그릇이라고 하던데....
그냥 예쁜 그릇 보면 사고 싶어요.
그렇지만...사지는 않아요........쟁여놓는 것도 싫고...........ㅡ,.ㅡ;;;(이러면서 스스로 위안 삼고 있음)
남자들이 자동차에 열광하듯이....6. 어제도
'13.3.27 11:55 PM (24.98.xxx.237)새 그릇 쓰고 싶어서 오븐스파게티 했어요. ㅎㅎ
7. ㅁㅁㅁ
'13.3.28 12:31 AM (59.10.xxx.139)마지막 사치가 아니라
사치중에 입문이죠 돈 얼마 안드니까
보석 가구 이런게 사치의 끝8. ♨
'13.3.28 12:47 AM (125.142.xxx.34)요리랑.상관없이 그냥 예쁜 그릇은 사면 기분이 좋아져요.
9. yj66
'13.3.28 2:31 AM (50.92.xxx.142)여자들이
결혼하면서 뭔가에 집중하는 순서가
요리, 가구, 그릇, 보석 이라고 하대요.
저는 지금 48인데 요리, 가구 다 거쳤고 요즘 그릇이 넘 땡겨요.
난 왤케 보편적인 사람일까요?10. 음
'13.3.28 4:33 AM (58.226.xxx.26)디자인도 보는데.
음식이 그런 그릇에 담겨져 있으면 이쁘잖아요.
그래서 사고싶네요
사는건 아니구요.
맨날 구경만 하는 편11. 물고기
'13.3.28 7:42 AM (220.93.xxx.191)요리랑은 상관없이 그냥 예쁜그릇사면 기분이 좋아져요22
12. ...
'13.3.28 9:53 AM (218.234.xxx.48)전 그릇 안사지만요, 이쁜 그릇 보면 일종의 그림 같아요. 조각? 오브제?
(음식은 그냥 흰 접시에 담는 게 제일 맛있어보임)13. ㅎㅇㅎㅇ
'13.3.28 5:09 PM (175.198.xxx.86)우리딸들하는말- 엄마음식은 호텔인데 그릇은 분식집! 이제 그릇 신경쓰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2138 | 광주광역시랑 대구광역시는 공부 엄청시키네요 ㅎㄷㄷ 10 | 소녀도시락 | 2013/04/19 | 2,397 |
242137 | 면생리대 쓰면 가려움증이 사라지나요? 13 | .... | 2013/04/19 | 3,823 |
242136 | 비교연구쪽 아시는 분~ 6 | 박사공부중 | 2013/04/19 | 507 |
242135 | 오자룡에서 진주 이쁘지 않나요?? 22 | 오자룡 | 2013/04/19 | 2,908 |
242134 | 그들이 힘 없는 노인이 되었으니, 내가 어른이 되는 수 밖에 4 | 쑥과 마눌 | 2013/04/19 | 1,438 |
242133 | 전은진, 윤상 발라드로 데뷔했네요. 3 | 위탄 | 2013/04/19 | 1,541 |
242132 | 명란젓 활용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 플리즈 | 2013/04/19 | 2,558 |
242131 | 우쿨렐레 뭘 사야하나요?? 3 | 우쿨렐레 | 2013/04/19 | 1,221 |
242130 | 교육비지원요,,, 6 | 해라쥬 | 2013/04/19 | 1,136 |
242129 | 미혼이신 분들은 직장인연봉의 현실을 먼저 11 | 정보공유 | 2013/04/19 | 2,817 |
242128 | 스마트폰 없다고… 아이들보다 더한 ‘학부모 왕따’ 24 | .... | 2013/04/19 | 5,117 |
242127 | 美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180여명 사상 3 | 참맛 | 2013/04/19 | 1,223 |
242126 | 세입자가 벽지를 망쳐놓고 나갔어요 21 | 나그네 | 2013/04/19 | 17,411 |
242125 | 오자룡 16 | 참.., | 2013/04/19 | 2,474 |
242124 | 작년 - 박근혜 화환 논란의 핵심은 '4.19 행사 불참' 2 | 참맛 | 2013/04/19 | 695 |
242123 | 미드 왕좌의게임이요~? 6 | 해피여우 | 2013/04/19 | 1,577 |
242122 | 도배 천장도 시공하는 게 나을까요? 6 | 도배 | 2013/04/19 | 1,527 |
242121 | 무릎팍~ 김태우배우(학구&건실&진솔하네요. 10 | 오!무철오빠.. | 2013/04/19 | 3,500 |
242120 | 자꾸 저와 비교하네요. 3 | 몽글 | 2013/04/19 | 833 |
242119 | 선생님의 쌍욕 참아야 하나요? 16 | 답답 | 2013/04/19 | 3,095 |
242118 | 지나간 남편회사 여직원과의 일이 생각나요 5 | 지우개 | 2013/04/19 | 3,468 |
242117 | 지금 cgv에서 샤이닝하네요 3 | 예찬마미 | 2013/04/19 | 1,051 |
242116 | 미국인과 협상 조언 요청 8 | 호야맘 | 2013/04/19 | 764 |
242115 | 너무 피곤해서 더 잠이 안오는데 5 | 너무 | 2013/04/19 | 993 |
242114 | 어떤일에 대해 일제히 얘기할 때는 2 | 과유불급 | 2013/04/18 | 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