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로 생리안하고 넘어가기도 하죠?

베티엄마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3-03-27 17:24:33

직장을  다시 들어갔는데무척 고된 일을 하거든요.

거의 걸렀던 적이 없던 생리가 없어요.

제 나이 44세.

지금 50일이 다 되어가는데 몸만 힘들고 아직 시작을 안 하네요.

폐경이 된 것은 아니겠지요?

폐경기 증상도 아무것도 없고 단지 안 하던 육체노동을 심하게 한것 뿐이거든요.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3.27 5:28 PM (121.176.xxx.97)

    저도 지금 그래요ㅠㅠ

  • 2. 폐경 시작 맞아요.
    '13.3.27 5:33 PM (180.182.xxx.153)

    평소 생리가 정확했으면 스트레스로 며칠 늦어질수는 있어도 아예 거르지는 않아요.
    산부인과 가보세요.

  • 3. 저는
    '13.3.27 5:37 PM (1.231.xxx.42)

    원래 성격이 예민하거든요ㅠ
    재수할때 일년간 안 했었어요
    입시땐 잠 못자서 수면유도제도 먹고ㅠ
    시험치고 나니 뙇 시작

  • 4. 기다려보세요.
    '13.3.27 5:41 PM (121.151.xxx.8)

    다음 달에도 안하면 병원 가보세요.
    저도 예전에 배낭 여행 갔을땐 피곤하니까 생리 건너 뛰더라구요.
    이번에도 지난 달에 이사하면서 신경 써서 그런지 예정보다 많이 늦게 하고
    양도 거의 없을 정도로..
    근데 이러면 다음달 양 대박~~~ ㅜ ㅜ

  • 5. 오오
    '13.3.27 5:44 PM (114.202.xxx.14)

    저같은 경우는 여행가면 무조건 끊기구요; 다이어트 시작하면 무조건 끊기구 그러더라구요

  • 6. 자몽
    '13.3.27 5:59 PM (203.247.xxx.126)

    병원에서는 3개월까지 안하면 바로 병원 오라고 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 불순 때문에 호르몬 주사 맞으러 병원 다닌지 벌써 2년째에요..ㅠㅠ 임신도 해야 하는데 회사 일이 워낙 고되고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지, 병원에서 주사맞으면 한 2~3달 하고 또 생리를 안해서 또 병원 가야하고..계속 이러네요.

    생리 해야 할 시기에 안하면 자궁에 노폐물이 못빠질 우려가 있어서 꼭 병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380 일본 마사코비-그녀에게 무슨 일이.. 18 일본 무셔,.. 2013/04/19 6,186
242379 혹시 한지로 도배하신 분 계세요? 도배왕 2013/04/19 883
242378 아시는 분들 꼭 알려주세요 궁금해서요. 1 알려주세요... 2013/04/19 547
242377 장염에 뭘 먹어야 할까요..? 12 죽겠어요 2013/04/19 3,519
242376 피곤에 쩔은 수험생..마늘진액 어떨까요? 7 수험생맘 2013/04/19 1,696
242375 맥도날드 롯데리아 이런 곳 쇠고기버거요 .... 2013/04/19 553
242374 여대는 자살률이 낮은 편인가요? 4 --- 2013/04/19 1,249
242373 외모에서 입매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5 ㅇㅇ 2013/04/19 4,737
242372 수지 이연희 이민정은 언급도 없는데 왜 김태희만 28 김태희 2013/04/19 3,438
242371 간장게장물 남은거 잘 처리하는 생활의 지혜 좀 알려주세요. 8 생활의지혜 2013/04/19 1,249
242370 40대중 누가 옷잘입는것같아요? 9 ... 2013/04/19 3,028
242369 아이때문에 하는 결혼.. 19 znzl 2013/04/19 5,173
242368 가장 건강한 식단은 뭘까요? 2 건강 2013/04/19 1,258
242367 한정식 집에서 애들 몇살부터 1인분 주문 하나요? 14 ... 2013/04/19 3,035
242366 (40대 전후 공감가능 )요즘 많이들 입는 자켓들이 복고풍인거죠.. 1 무쓰 2013/04/19 1,676
242365 갭 사이즈 문의~ 구매대행 2013/04/19 2,405
242364 신촌 김진황 제과점 갔다왔어요. 7 ... 2013/04/19 1,937
242363 직원 정식으로 등록? 해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 2013/04/19 561
242362 국민 라디오 막장 드라마 듣는 분 계세요? 6 ....? 2013/04/19 845
242361 레몬청 만들때요~설탕을 켜켜이 안넣고 다같이 버무리면? 9 ... 2013/04/19 3,512
242360 국민행복기금에서 바꿔드림론 상담을 받았는데.. 코알라새댁 2013/04/19 1,357
242359 시판 소스중 맛난 소스 추천해요. 2 초보 2013/04/19 749
242358 죽은 MSG를 되살려낸 식약청의 저의는? 18 ... 2013/04/19 1,947
242357 새치 염색과 파마..둘중 뭐부터 해야될까요? 4 미장원 2013/04/19 3,561
242356 조용필 hello 두번째 티저 보셨나요? 8 오오오라버니.. 2013/04/19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