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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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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누가 절 좀 말려주세요 ㅠㅠ

앵그리버드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3-03-27 14:01:03

새콤한 신김치가 있었드랬죠..

냉동실을 여는데 뭔가 벽돌같은게 제 발등으로 쾅!!

@(*%)#)(_$(@_ ㅠㅠ

새끼발톱 날아가버린죄로 그녀석을 먹어버리리라 결심후!!

쿰쿰하게 띄워진 비지 한덩어리를 신김치와 함께 볶은죄밖에 없습니다.ㅠㅠ

 

비지가 은근 양이 많아서 커다란(육개장끓이는) 냄비에 끓였는데

지금 한국자 남았네요..

어쩌죠.. 멈출수가 없어요

 

저 원래 이렇게 식탐많은 인간 아닌데..ㅠㅠ

 

부페가도 두접시 이상은 안먹는 뇨자인데..ㅠㅠ

 

신김치 한포기(엄청난 양임)에 비지한덩이넣고 자작하게 끓여서

흰쌀밥에 마구 비벼서 무말랭이랑 무한 흡입중이에요

 

비지의 꼬소롬한 냄새가 왜이래 식욕을 자극한단 말입니까 ㅠㅠ

 

배는 터질거같은데 또 한그릇 비벼왔음..털썩...ㅠㅠ

IP : 58.141.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7 2:08 PM (203.152.xxx.172)

    그냥 비지만 먹는건 살이 그닥 안찌는데 김치 밥이 문제네요.. 염분과 탄수화물 ㅎ
    근데 그렇게 꽂힐때가 있어요 ㅎㅎ
    오늘 실컷 드시고 내일 하루 금식 하시와용..
    그런데 돼지고기는 안넣고 신김치하고 비지만 넣고 끓였는데도 그리 맛있나요? 궁금^^

  • 2.
    '13.3.27 2:13 PM (218.154.xxx.86)

    원글님 찌찌뽕..
    저 오늘 점심 회사 식당에서 나온 김치찌개 흡입했네요..
    저랑 같이 오늘 저녁은 굶어 보아요 ^^ ㅠㅠㅠㅠㅠ

  • 3. 앵그리버드
    '13.3.27 2:17 PM (58.141.xxx.81)

    ㅇㅇ님 이게 띄운 비지라서 약간 청국장 향이 나면서 신김치만 넣고 끓였는데도 너무 맛있어요 ㅠㅠ
    그냥 비지로는 이런맛이 안나는데 띄운비지라서 더 맛있는듯 ㅠㅠ

    한번도 돼지고기 넣지않고 그냥 신김치로만 항상 끓였었는데
    담엔 돼지고기도 함 넣어볼까요? 더더더 맛있으면 안돼는데 ㅠㅠ

  • 4. 안나파체스
    '13.3.27 2:22 PM (49.143.xxx.173)

    얼마전에 삼겹살 서서 신김치랑 볶았더랬어요..한냄비 볶았는데..남편 올 시간이 다되어가서 들여다 보니...바닥에 보이게...제가 다 먹은 거 였어요..다시 그만큰 더 볶고..남편에게는 아무 소리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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