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어린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는 사례 부러워하는 게 이해가 되네요

--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3-03-27 13:03:01

결혼 전에는 나이가 대수냐..여자 나이가 좀 많으면 어떻냐 이랬는데 이번에 한혜진 8살 연하남 연애 시작하는 거 보니 이해가 갑니다.ㅎ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누가 10살씩 어린, 거기다 이쁜 여자 만난다고 하면 되게 부러울 것 같아요.

 

 

IP : 188.99.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작렬
    '13.3.27 1:04 PM (121.141.xxx.125)

    부러워죽죠...ㅎㅎ

  • 2. 어린게 문제가 아니라
    '13.3.27 1:04 PM (220.126.xxx.152)

    힐링캠프 안 봤으면 안 부러웠을 거예요,
    어리고 감성돋는 그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탁하지 않아요.

  • 3. .....
    '13.3.27 1:04 PM (59.15.xxx.193)

    그래서 어린여자만 찾는거죠.

  • 4. 진짜
    '13.3.27 1:05 PM (174.95.xxx.183)

    연하 개인적으로 싫은데 그냥 부럽네요 ㅋㅋㅋ

  • 5. ㅎㅎ
    '13.3.27 1:08 PM (210.216.xxx.146)

    그러니 한혜진은 우주를 구한거 ㅋ 어리고 잘생기고 재밌고 돈도 잘벌고

  • 6. ..
    '13.3.27 1:11 PM (203.226.xxx.206)

    삼십중반 되고보니 어린여자들 꺄르르 웃고 초롱초롱한게 이뻐요.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젊은 남자들도 보면 말그대로 너무 이뻐요.ㅋㅋ

  • 7. 그쵸
    '13.3.27 1:13 PM (220.126.xxx.152)

    삼십중반 되고보니 어린여자들 꺄르르 웃고 초롱초롱한게 이뻐요.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젊은 남자들도 보면 말그대로 너무 이뻐요.22222222

    내 자신이 어릴 땐 쿠르베나 니체처럼 고뇌에 가득찬 인상이 좋았는데 말이죠.

  • 8. ...
    '13.3.27 1:44 PM (39.112.xxx.193)

    젊은 애들 싱그럽고 이쁘죠
    그런 시절이 있기나 했나 싶네요

  • 9.
    '13.3.27 3:43 PM (218.154.xxx.86)

    삼십중반 되고보니 어린여자들 꺄르르 웃고 초롱초롱한게 이뻐요.
    여자인 저도 이런데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젊은 남자들도 보면 말그대로 너무 이뻐요.333333333

  • 10. 지나가다가
    '13.3.27 4:58 PM (125.136.xxx.177)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애 둘이 가게 앞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봤는데 어쩌면 웃는 얼굴이 글케 싱그럽고 예쁘던지ㅜㅜ 알바청년들이었는데 넉살좋게 인사도 하드만요 ㅎ 귀여운 것들....

  • 11. 동감...
    '13.3.27 7:59 PM (121.175.xxx.150)

    젊을땐 모르겠더니 나이드니 젊고 어린 것만으로도 예뻐보여요. 남자든 여자든...

  • 12. 어떤 싱그러움이 있어요
    '13.3.27 9:46 PM (118.209.xxx.252)

    근데 그게
    남자고 여자고
    한 28살부터 급속히 사라집니다.
    32~33살 되면 거의 다 사라지죠.

    나에 대한 이성의 관심이 급속히 식는 것도 딱 그때쯤 부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30 美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180여명 사상 3 참맛 2013/04/19 1,223
242129 세입자가 벽지를 망쳐놓고 나갔어요 21 나그네 2013/04/19 17,419
242128 오자룡 16 참.., 2013/04/19 2,474
242127 작년 - 박근혜 화환 논란의 핵심은 '4.19 행사 불참' 2 참맛 2013/04/19 695
242126 미드 왕좌의게임이요~? 6 해피여우 2013/04/19 1,577
242125 도배 천장도 시공하는 게 나을까요? 6 도배 2013/04/19 1,527
242124 무릎팍~ 김태우배우(학구&건실&진솔하네요. 10 오!무철오빠.. 2013/04/19 3,500
242123 자꾸 저와 비교하네요. 3 몽글 2013/04/19 833
242122 선생님의 쌍욕 참아야 하나요? 16 답답 2013/04/19 3,095
242121 지나간 남편회사 여직원과의 일이 생각나요 5 지우개 2013/04/19 3,468
242120 지금 cgv에서 샤이닝하네요 3 예찬마미 2013/04/19 1,051
242119 미국인과 협상 조언 요청 8 호야맘 2013/04/19 764
242118 너무 피곤해서 더 잠이 안오는데 5 너무 2013/04/19 993
242117 어떤일에 대해 일제히 얘기할 때는 2 과유불급 2013/04/18 588
242116 서울에 잘보는 철학관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드미 2013/04/18 2,548
242115 급 질문입니다 (초등수학) 39÷13=3 4 초등수학 2013/04/18 1,397
242114 찌든 때 빨려면 세제 중에서 어떤 게 효과가 좋을까요 6 shoppi.. 2013/04/18 2,016
242113 급해요, 바톨린 낭종!!! 도와주세요, 프리이즈!! 6 ///// 2013/04/18 10,685
242112 내 연애의 모든 것 재밌네요 14 행복바라기1.. 2013/04/18 2,360
242111 시금치 씻는데 넘 오래걸려요. 12 2013/04/18 2,855
242110 파워포인트 다루시는 님들 6 절실 2013/04/18 1,000
242109 남자은 근본적으로 대화를 싫어한다고 하면 그럼 어떻게 소통하나요.. 19 ... 2013/04/18 4,110
242108 판상형 주상복합 살고계시거나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 봄봄 2013/04/18 1,800
242107 만두랑땡 만들어 보셨어요? 8 ddd 2013/04/18 2,122
242106 쓰레기 버릴때 파란하늘보기.. 2013/04/18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