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축구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3-03-27 10:03:25
원래 제가 보면 져서 잘 안보는데 엄마가 보시길래 마지막 끝날때 다돼서
안심하고 같이 봣는데 5분이 넘어도 안 끝나길래 언제 끝나지 하는순간
골이 들어갓어요
엄마랑 저랑 동시에 빵 터졌어요
너무 웃겨서
그동안 제가 본 골 중에 제일 웃긴것같아요

더 웃긴건 백호가 선수인양 선수들이랑 같이 엉킬때 였어요

IP : 118.219.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
    '13.3.27 10:04 AM (115.41.xxx.191)

    맞아요.,. 저랑 남편도 동시에 빵 터졌다는.. 어제 정말 웃겼어요..
    이겨서 좋은건 좋은데 상황이 무슨 만화 같았다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03 친구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 ... 2013/04/13 1,014
239802 나인 이진욱이 글쎄... 12 9시뉴스박선.. 2013/04/13 5,219
239801 제아이가 싫다는데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 반아이 6 글쎄요 2013/04/13 1,569
239800 철재캐비닛 베란다에 수납장으로 쓰면 녹이 슬까요? 이사준비 2013/04/13 1,198
239799 음식점 좀 찾아 주세요. 2 ^^ 2013/04/13 434
239798 된장에도 발암물질이 있나요? 9 seduce.. 2013/04/13 2,580
239797 남편을 기러기 보냈네요. 7 기러기 2013/04/13 4,275
239796 둘째고민 .... 12 ..... 2013/04/13 2,291
239795 사용하시는분 아이패드로 2013/04/13 462
239794 치매 경험하신 분께 여쭤요 17 걱정인딸 2013/04/13 3,684
239793 카드로 현금서비스 어찌받나요? 2 현금서비스 2013/04/13 1,199
239792 지금 케이블서 부당거래 보는데... 5 .. 2013/04/13 1,363
239791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가 너무 싫네요 9 김채연맘 2013/04/13 2,746
239790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가 있는 경우 5 난감 2013/04/13 1,706
239789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2,988
239788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388
239787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173
239786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573
239785 6개월 남은 싯점에 수학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16 고3문과3 .. 2013/04/13 2,094
239784 동물병원 진료비, 생협 만들어 낮춘다 1 반짝반짝 2013/04/13 985
239783 이밤에 손님... 8 졸려요 2013/04/13 1,868
239782 아~이진욱 28 멋지다~ 2013/04/13 8,706
239781 전업 - 저를 위해 돈을 못써요. 15 ㅁㅁ 2013/04/13 3,521
239780 저 불량엄마인가봐요ㅠㅠ 다들 기겁을... 92 니맘 2013/04/13 24,182
239779 사춘기라 저런가요? 동생이 저한테 너무 말을 함부로해요 오늘은 .. 4 ... 2013/04/13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