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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렇게 주선하면 기분 나쁠까요?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3-03-27 09:55:31

몇년 전 선배A(남자)와 친구B(여자)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어요.

한 번 만나고 인연이 아니었는지 흐지부지 됐구요,

얼마전 A선배에게 자신의 친구 C의 소개팅을 부탁한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C는 저도 몇 번 봤는데 성실하고 이미지가 좋아서 알아보겠노라고 말을 했는데,

친구 B를 소개시켜주고 싶어서요.

B양과 C군 둘 다 성실하게 사는 개념있는 남녀들이라 제가 좀 욕심이 나는데..

예전에 A선배와 소개팅을 했던 B를 친구인 C에게 소개시켜주면 남, 녀 쪽에서 좀 기분 나쁠 수도 있을까해서

여쭤봐요.

 

IP : 221.145.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7 9:56 AM (211.179.xxx.245)

    그건 아니죠 -_-

  • 2. 고정하소서
    '13.3.27 9:58 AM (67.183.xxx.70)

    해주고 욕 얻어 먹는 경우죠

  • 3. ..
    '13.3.27 9:58 AM (61.83.xxx.26)

    그건 안됩니다요

  • 4. 헐...
    '13.3.27 9:59 AM (211.201.xxx.173)

    이건 A. B, C 세사람 모두에게 욕 먹을 일이에요.
    그 중에 한 사람과는 인연도 끊기겠는데요... -.-;;

  • 5. ...
    '13.3.27 9:59 AM (221.145.xxx.98)

    역시 여쭤보길 잘했어요.
    아깝다는 생각에 제가 큰 실수 할 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 6. 몇년 전이면
    '13.3.27 10:11 AM (118.209.xxx.252)

    시켜 줘도 될거 같은데 안되는 건가요?
    그러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수가 확 줄어들쟎아요.

  • 7. 스마일01
    '13.3.27 11:09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해주지 마는게 나을거 같아요

  • 8. ..
    '13.3.27 11:14 AM (203.229.xxx.20)

    A에게 물어보고 상의해보고 진행하셔도 될것같은데요.

  • 9. ...
    '13.3.27 11:23 AM (211.234.xxx.39)

    인연은
    우리가몰라요
    A에게물어나보고
    소개해보세요

  • 10. 라맨
    '13.3.27 3:20 PM (125.140.xxx.57)

    A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실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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