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유럽여행, 어떤 옷차림으로 준비해랴 하나요?

생각대로인생을 조회수 : 6,279
작성일 : 2013-03-26 22:18:39

3월 말에 6학년짜리 아들이랑 동유럽여행 가는데 지금계절에는 어떤 옷을 입고 또 가져가야 하나요

 

또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이 따로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 도움말 좀 부탁드려요.

IP : 218.186.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월달에
    '13.3.26 10:30 PM (180.71.xxx.41)

    동유럽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날씨와 비슷했어요.
    운 좋으면 날씨 좋고 궂은 날은 눈오고 바람불고 엄청 춥고요.
    3월 말쯤이면 많이 춥지는 않겠네요.
    갈 도시들 날씨 검색 매일 해보세요.

  • 2. ..
    '13.3.26 10:35 PM (110.14.xxx.164)

    3월말이면 추울수도 있으니 가기 직전에 날씨 검색해 보세요
    일주일 정도는 확인가능하고 정확하더군요
    8월에도 비오면 추웠어요 우산 챙기시고요 얇은 패딩에 겹쳐입고 모자랑 스카프 정도 챙기새요
    음식이 짜서 좀 고생이고 느끼해서 컵라면 두번 정도 먹게 가져가면 좋았어요
    수시로 휴게서에 들러서 간식 음료 맥주 사먹으니 괜찮고요
    참 소주 라면 독한 담배 김치 고추장 된장 이런거 가져가서 현지 한국인 가이드들 주면 무척 좋아했어요

  • 3. ehddbfjq
    '13.3.26 10:36 PM (115.137.xxx.168)

    유고, 폴란드, 헝가리, 체코는 우리나라 보다 좀 더 춥고요.
    특히 헝가리는 내륙이라 그런지 실제 온도보다 체감온도가 아주 낮았던 기억이 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나 피터스버그는 4월 말에도 눈 오니 한 겨울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 4. 여기는 동유럽
    '13.3.26 10:43 PM (195.160.xxx.4)

    안녕하세요. 저는 짐 헝가리에 있는데요.
    어제 엄청 많이 눈왔어요 ㅋㅋㅋㅋㅋㅋ 현재 패딩 입고 있습니다.
    동유럽 전체가 완죤 겨울날씨입니다.
    주말에는 좀 풀린다고 하는데..어떨지.....모르겠네요.
    일단 지금은 겨울처럼 춥습니다..

  • 5.
    '13.3.27 1:25 AM (89.233.xxx.70)

    맞아요 프라하 사는데 겨울날씨에요 반짝 해나고 날풀릴때도 있었지만 다시 겨울이네요 프라하의 봄은 언제 오는가...

  • 6. 생각대로인생을
    '13.3.27 2:02 AM (218.186.xxx.243)

    도움말씀 정말 감사해요. 저는 지금 더운 나라에 살고 있는데 4월에도 눈을 볼 수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더위가 너무 지겨운데 추운 곳에서 사는 건 어떨까 잠깐 상상해 봅니다.

    눈 내리는 프라하의 봄...독한 쏘주 한 잔 생각나네요.

  • 7. 몇년전
    '13.3.27 9:47 AM (211.221.xxx.6)

    가보니 돌로 된 도로가 많아요.
    신발은 반드시 운동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44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으이그 2013/04/12 1,653
239643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공기와물 2013/04/12 1,570
239642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양파 2013/04/12 457
239641 치킨 먹고 싶어요. 10 -.- 2013/04/12 1,426
239640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걱정 2013/04/12 8,558
239639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019
239638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209
239637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263
239636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2,766
239635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217
239634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811
239633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461
239632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02
239631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538
239630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092
239629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3,947
239628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41
239627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25
239626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483
239625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076
239624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17
239623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294
239622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569
239621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094
239620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