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맛있게

가지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03-26 20:40:01

 

가지를 어떻게 해 먹으면 맛날까요?

여러 요리법 봐도 딱히 맛있겠다 싶은 게 없어서요.

간단하면서도 맛 있는 요리법은 뭘까요?

IP : 182.172.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요리
    '13.3.26 8:47 PM (182.210.xxx.99)

    가지나물

    펄펄끓인 소금물에 가지를 넣고 데칩니다.
    가지가 크다면 반 잘라서 데칩니다.
    소금을 넣고 데치면 가지가 덜 물러지고 맛있습니다.

    너무 푹 삶지말고 적당히 익힌후 식혀서 손으로 찢으면 뜨거우니까
    도마에 놓고 칼로 길쭉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양념장(간장, 깨소금, 참기름, 다진마늘, 고춧가루)에 무쳐서 먹습니다.

    가지볶음
    오뎅이라 불리는 어묵, 양파,, 가지를 채썹니다.
    어묵도 손가락 굵기로 큼직길쭉하게
    가지도 두껍게 어슷썰어서 굵직하게 채썹니다.
    양파는 기호에 따라 덜익어도 괜찮으면 굵게썰고
    덜익은게 싫으면 가늘게 채썹니다.

    우묵한 팬을 달군후 식용유 넣고 위의 재료를 넣고 다진마늘 넣고
    후루룩 볶습니다.
    간장만 넣고 마무리 해도되고
    간장 조금넣고 고추장넣고 물 조금 넣고 볶으면
    고기한접시 부럽지 않은 반찬이 됩니다.

  • 2. 가지요리님
    '13.3.26 8:52 PM (182.172.xxx.177)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하트 하트

  • 3. ..
    '13.3.26 9:02 PM (180.70.xxx.91)

    전에 가지밥 열풍이 불었었지요.
    정말 꿀떡꿀떡 넘어가요..츄읍~

  • 4. 초간단하게
    '13.3.26 9:10 PM (211.179.xxx.254)

    가지전 부쳐도 맛있어요.
    부침가루에 소금간 약간 더하시고(가지에 수분이 많아서 싱거워지거든요)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려 바삭하게 부치면
    나물로는 잘 안 먹던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 5. ...
    '13.3.26 9:10 PM (61.105.xxx.31)

    가지 탕수육도 추천합니다.

  • 6. 그냥
    '13.3.26 9:14 PM (121.173.xxx.118)

    동글동글 썰어서 팬에 지진뒤 간장양념 올려먹어도 맛나요.

  • 7. 점세게님
    '13.3.26 9:46 PM (125.179.xxx.18)

    가지 탕슉ᆢ어떻게 해요??

  • 8. 두반장 가지 볶음
    '13.3.26 11:51 PM (211.196.xxx.20)

    이거 매콤하니 맛나요^^
    먼저 가지를 팬에 구워서 수분을 좀 빼구요
    고추장이랑 두반장 섞어가지고 한 번 더 두루치기하듯이...
    완전 맛있어요^^

  • 9. 가지
    '13.3.27 5:50 AM (116.33.xxx.139)

    가지 좋아하는데
    너무 맛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16 유무선공유기 새로 사면 7 라기 2013/04/25 773
247015 화장 잘 받는 응급팩 비법 풀어요 109 효과짱 2013/04/25 11,647
247014 아파트 단지 내 헬스클럽 참 좋네요. 9 .. 2013/04/25 3,729
247013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추천해주세요 10 스벅커피 2013/04/25 2,900
247012 윗집공사때문에 거실천장 등이 흔들려요... 4 수련 2013/04/25 989
247011 CF에 요즘 ㅎㅂ이 엄청나오네요 13 선전 2013/04/25 4,106
247010 부산국공립어린이집원생폭행사건정리 1 .. 2013/04/25 1,209
247009 옆에뜨는 도드리 노랑원피스 어때요? 3 2013/04/25 1,120
247008 밀랍으로 만든 천연꿀초 태우면 꿀냄새 나나요? 9 꿀초 2013/04/25 1,230
247007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에 대한 강명석님의 글~ 미둥리 2013/04/25 785
247006 유기견삼동이 주인 찾았어요 11 쾌걸쑤야 2013/04/25 1,989
247005 심야식당(컨셉) 이나 혼자 술 마시는 편안한 주점(밥집)은.. 6 2013/04/25 1,501
247004 포장이사하는데... 장롱 부서져서 구멍나고 피아노 겉면이 떨어져.. 5 허허 2013/04/25 1,568
247003 제주 강정 경찰 천명 투입 4 ㅠㅠㅠ 2013/04/25 908
247002 연극 유럽 블로그 보신분... 진진 2013/04/25 565
247001 이런 자켓 좀 촌스럽죠?? 교복 느낌, 네이비 컬러(와펜장식)의.. 5 그여름 2013/04/25 1,505
247000 도배 마르는데 오래걸리나요?? 3 곤피 2013/04/25 1,520
246999 체인백 주책인가요 40살... 16 40살 체인.. 2013/04/25 3,896
246998 부정교합으로 예방교정 해보신분,,,궁금해서요.. 3 교정 2013/04/25 1,106
246997 어떻게 제 맘을 다스려야 할까요..... 6 고민 2013/04/25 1,882
246996 방 잡아서 동창모임 했던 남편 12 .. 2013/04/25 4,712
246995 집에 있는 시간이 무서워요! 4 공포 2013/04/25 2,673
246994 우리동네 양아치견 12 주변인물 2013/04/25 2,073
246993 흥분되는 심야 식당 5 아리영 2013/04/25 1,510
246992 아이패드 청소년유해물 차단앱 추천부탁드려요. 엄마 2013/04/2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