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들 왜 다들 젊나요?

d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13-03-26 14:08:35

오늘 지방에 있는 약국에 갔는데

남자 두명 가운입고 카운터 보던데.. 둘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더군요..

알바인가요? 분명히 이름표에 약사라고 써놨던데..

아직 일한지 얼마 안된지 그런지 몰라도 어리버리하더라구요..

그분들이 약도 다 지어주고 했구요.. 설마 알바일까요.. 이런건 신고해야되나..

IP : 125.184.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원생들
    '13.3.26 2:11 PM (222.236.xxx.211)

    약대 졸업한 대학원생들 관리약사 많이해요
    우리 시누이도 대학원 다니면서 관리약사 했었거든요. 졸업하고 지금은 제약회사 다니지만요

  • 2. ...
    '13.3.26 2:13 PM (121.127.xxx.26)

    가운을 입고있었다면 약사 맞을꺼예요
    요즘 월급쟁이 약사 많아요

  • 3. ....
    '13.3.26 2:16 PM (220.76.xxx.47)

    대학 갓졸업하고 나왔겠죠 뭐.

  • 4. ...
    '13.3.26 2:19 PM (211.45.xxx.22)

    요즘 웬만한 남자들 서른 다 돼도 20대 중반으로 보여요. ㅎㅎ 약학 공부했으면 뭐 곱게 컸을테니 더~

  • 5.
    '13.3.26 2:19 PM (61.82.xxx.136)

    페이약사겠지요.
    대학병원 코앞에 있는 대형 약국들은 페이약사만 너댓 명 있는 데 많더군요...
    짐작컨데 처방전 갯수랑 약사 1인당 비율이 정해져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 6. 아마
    '13.3.26 2:34 PM (58.236.xxx.74)

    이젠 우리가 나이들어서 그들이 유독 앳되어 보이는 거예요..
    피부과의사 너무 어려서 의대생으로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계속 보다보니 제나이 보이더라고요.

  • 7. ..
    '13.3.26 2:43 PM (211.205.xxx.127)

    우리가 늙어서 그래요.ㅋㅋ

  • 8. .....
    '13.3.26 5:0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요즘은 군인들도 다들 넘 어리잖아요. 옛날에는 군인아저씨였는데....
    지금은 아들뻘이네요.

  • 9. 로즈마리
    '13.3.26 5:37 PM (183.101.xxx.160)

    대학 갓 졸업한 약사들은 이십대 중반 맞아요.

  • 10. ..
    '13.3.26 10:01 PM (220.81.xxx.220)

    우리가 늙어서 그래요.3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48 아베 ”침략 정의된 것은 없다” 7 세우실 2013/04/23 545
246347 오늘 수지 봤어요~ 5 가라사대 2013/04/23 4,361
246346 마이스터고등학교... 10 .... 2013/04/23 3,019
246345 분위기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22 분위기 2013/04/23 7,997
246344 초1 영어시작하려는데요...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엄마표영어 2013/04/23 762
246343 저녁뭐해드셨어요? 18 딸래미 .... 2013/04/23 2,341
246342 연애 중독 4 ... 2013/04/23 1,916
246341 저축 안하는분 계세요 19 걱정 2013/04/23 5,819
246340 중1 중간고사 영어문제 3 영어 2013/04/23 1,346
246339 결혼 1년 반.. 임신이 안 된다면.. 5 00 2013/04/23 3,301
246338 8개월 아기태우고 운전하는거 무리일까요? 7 초보운전 2013/04/23 1,438
246337 6살 딸... 이럴경우 훈육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인내는 없다.. 2013/04/23 1,348
246336 쇼파 뺏겼다 3 에휴 2013/04/23 1,296
246335 장가간 아들며느리와 친하게 지내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3 며느리 2013/04/23 2,031
246334 인성 좋은 올케가 우리 집에 왔어요. 6 ㅎㅎㅎㅇㅇㅇ.. 2013/04/23 3,675
246333 당신을 판매해보아요~ 테스트해보세요 10 환불불가 ㅋ.. 2013/04/23 2,913
246332 월 250에서 300 정도 쓰는 사람들이 신기하게도 9 생활비 2013/04/23 4,980
246331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조용필씨 일화 하나(가십 아님) 3 비오는밤 2013/04/23 2,518
246330 남자자취생인데요,돼지고기 삶을려면 뭐넣어야되나요? 20 ,~, 2013/04/23 2,265
246329 who?라는 위인전집 2 monika.. 2013/04/23 794
246328 백화점에 다녀왔더니 살 맛이 다 나요!!! 3 오랫만에 2013/04/23 3,494
246327 찬성질 아닌 과일 있나요? 4 ..... 2013/04/23 7,791
246326 꽁치통조림으로 무조림했는데 맛있어요 6 ,,, 2013/04/23 2,591
246325 조용필씨 쇼케이스 생방송하네요 1 ;;;;;;.. 2013/04/23 1,412
246324 식사 후 꼭 기침과 가래가 나와요.. 3 왜? 2013/04/23 1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