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어제 뉴스 들으며
정말 빚없이 살라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
정말 빚내도 이자 연체 안할려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
바보로 만드는 정책 아닌가 싶어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던데...
82에선 조용하네요...
결혼전 부모님 빚 갚는데 온 힘 쓰다보니
능력안되면서 빚내는거 오만이다생각하고 악착같이 살았는데
그래서 아직 집도 없고 고만고만하게 사는데
참 바보였나싶네요....
국민행복기금 어제 뉴스 들으며
정말 빚없이 살라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
정말 빚내도 이자 연체 안할려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
바보로 만드는 정책 아닌가 싶어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던데...
82에선 조용하네요...
결혼전 부모님 빚 갚는데 온 힘 쓰다보니
능력안되면서 빚내는거 오만이다생각하고 악착같이 살았는데
그래서 아직 집도 없고 고만고만하게 사는데
참 바보였나싶네요....
조금 있다가 기사 올려보려고요.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탕감이라뇨
그것도 5천만원씩이나-
이게 뭐하자는건지? 진짜 알멩이없고 지멋대로 개판이에요
무정부상태인가
국민행복기금이란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데요
엄청난 빚으로 지금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있는거라구요
박그네만 생색내면 그 다음 정권은 어떻게 되는데요?
국가파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 나이 38먹으면서 경험해본 가장 말도안되는 정책 일등이요....
죽으라고 남에게 민폐안끼치려고 잠설치면서 돈벌어 빚갚은 사람들 바보등신만드는 정말 훌륭한?정책입니다.
정말 말세같아요....
설마 진짜 실행될까해서 조용한것 아닐까요?
제발 mb가 그립지만 않게만 해주길 바랄뿐이네요...
관련 올라왔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2310&page=1
말이 안나와요
욕도 아까운 ㄱ ㅆ 이에요 진짜.
이게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거 빚진 사람도 문제지만 자격안되는 사람한테 대출 막해준 대출업체도 문제인데, 빚 탕감해준다길래 그 대출업체도 잘못있으니 대출업체가 손해보면서 탕감되는건가했더니 .. 세금으로 탕감해준단 얘기네요. 즉 세금으로 빚 대신 갚아주고 대출업체 배불려주겠단 정책.
어디 반대서명운동이라도 하는데 없나요?
양심있게 빚갚는 서민들은 바보만들고
뻔뻔스런 양아치들 달래주는 격인거같은...
무슨생각으로 이런 정책 내놓는지...;
그러게요. 이거랑 국민연금이랑...
열심히 살면 안 되나봐요
국민 행복기금은
박근혜의 공약엔 18조원으로 시작 할거라고 했는데 막상 시작하면서 10/1수준인 1조5천억으로 시작 한답니다
내용은 금융기관에 6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는 채권을 사서 상환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최대 70% 감면하여 상환토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즉 이채권은 금융기관에서 부실로 처리 될수 있는 채권이에요
금융기관 입장에서보면 어차피 때일 돈이니 다만 몇%라도 받고 행복 기금에 넘기고 행복 기금은 채무자에게 최대 10년간 에 걸처 탕감액을 제외한 금액을 나눠 서 상환토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채권액에 7%선에 매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행복기금에선 7%에 매입해서 30%를 상환 받으면 23%가 남는 다는 이야긴데요
문제는 채무자가 상환을 해가는 과정에 소득이 안 바처 주면 다시 연채가 되고 추가로 빛을 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머리에서 나오는게 그렇죠 머 =0=;;
들으면 화딱지 나니까 거론 안하는게 낫네요
이건 병주고 약주는꼴 됩니다
황당해하고있었지만 다들 조용하셔서 저도 혼자서 씩씩댔어요
29일 출범한다니
뉴스에
신문에 자세히 보도해줍니다
입바른소리한다고 알려진 정규재도 입을 닫더군요 지난정부땐 야당의 무상복지를 마구 비판해대더니
정직하게 사는사람은 바보같아요
이런 방식의 빚 탕감은,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키게 되어,
독이 될 수도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되는데,
의외로,
82에선,
반응이 없는 걸로 보아,
82분들은,
이 정책에 동조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느껴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470 | 뒤늦게 아이허브.ㅋㅋ 5 | .. | 2013/04/12 | 1,590 |
239469 | 창녕 맛집 추천부탁들여요 2 | 마루 | 2013/04/12 | 2,206 |
239468 | 이런사람들과의 만남은 정말 피곤해요 12 | 피곤해 | 2013/04/12 | 4,057 |
239467 | 고리원전에 '엉터리 부품' 납품했다가 빼내 재납품 1 | 세우실 | 2013/04/12 | 429 |
239466 | 눅눅해진 밤빵 1 | ,,,,, | 2013/04/12 | 394 |
239465 | 어제 화성인 x파일 5 | ㅇㅇ | 2013/04/12 | 2,038 |
239464 | 제가 여자에게 메너있게 안하는 이유 20 | 하늘을달리다.. | 2013/04/12 | 3,534 |
239463 | 채정안 얼굴이 하리수하고 비슷하네요. 3 | .... | 2013/04/12 | 2,634 |
239462 | 부부상담 받아보신 분..효과 있나요? 1 | yoc | 2013/04/12 | 2,818 |
239461 | 혹시 블랙모어스 나이트, 좋아하시는 분, 5 | .... | 2013/04/12 | 1,031 |
239460 | 예수믿는거 힘드네요 17 | 하소연 | 2013/04/12 | 2,623 |
239459 | 대형티비는 아사시 어떻게 옮기나요? 5 | 가엏 | 2013/04/12 | 1,317 |
239458 | 왜 그럴까요? | 머리 | 2013/04/12 | 402 |
239457 | 어제부터 ㅎ초(마시는 식초)먹기 시작했어요. 1 | 시큼한 뇨자.. | 2013/04/12 | 1,105 |
239456 | 몇년만에 아이없이 데이트.. 추천해주세요. 2 | 막상하려니뭘.. | 2013/04/12 | 768 |
239455 | 집에서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6 | 힝더 | 2013/04/12 | 2,192 |
239454 | 강화마루에물이 많이스며들었어요. 6 | 거실 | 2013/04/12 | 1,924 |
239453 | 침구킬러 써보신분 어때요? | 청소하자 | 2013/04/12 | 283 |
239452 | 아주 늦은 여수 식당 후기 3 | 감사하고 죄.. | 2013/04/12 | 2,155 |
239451 | 초등6학년 아들이 빈지노를 좋아하네요. 4 | 성숙하죠??.. | 2013/04/12 | 2,194 |
239450 | 속초에서 대게 먹을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1 | 속초 | 2013/04/12 | 1,101 |
239449 | 요구르트 만들기 실패햇어요. 7 | 음 | 2013/04/12 | 1,903 |
239448 | 평화협정이란 미군철수를 뜻해요. 9 | 북한이말하는.. | 2013/04/12 | 2,189 |
239447 | 스타우브 tv홈쇼핑에서 언제 팔까요? 4 | ``` | 2013/04/12 | 1,850 |
239446 | 젖은귀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지저분해서 죄송해요) 13 | 남편 | 2013/04/12 | 25,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