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몇달사이 구내염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3-03-26 09:55:19

며칠전부터 혀 밑이 좀 통증이 있다 싶었는데,

거울보니 여지없이 하얀 구멍...


왜 이렇게 갑자기 구내염이 자주 생길까요... ㅠㅠ

주변에 혀암 재발때문에 힘든분이 있는데 혹시 나도 그런거 아닐까? 이런 걱정이 너무 크네요.

구내염은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나요? 이비인후과? 치과?
IP : 14.43.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10:06 AM (118.219.xxx.21)

    저도 구내염 자주 생기는데 현미밥 먹을때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단감먹으면 금방 가라않구요 단감에 비타민씨가 많거든요 근데 자꾸 구내염이 계속 있으면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일수있어요 그럴대는 큰병원가서 검사해야해요

  • 2. ...
    '13.3.26 10:14 AM (14.43.xxx.43)

    안그래도 자가면역질환이 있어요... 그럼 이것때문에 구내염도 자주 생기는건가요...

  • 3. ...
    '13.3.26 10:22 AM (125.186.xxx.38)

    저도 구내염 달고 살았는데 비타민c 매일 한알씩 꾸준히 복용했더니 그 이후로는 구내염 한번도 안생기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비타민c복용으로 젤 효과본 게 바로 구내염입니다!!

  • 4. ...
    '13.3.26 10:26 AM (14.43.xxx.43)

    비타민c 하나 사야겠네요.

  • 5. 수면부족
    '13.3.26 10:48 AM (119.214.xxx.102)

    구내염 수면부족하고 피곤하면 100프로와요 피곤하지않게 잠을 푹자는게 중요해요

  • 6. 수면부족
    '13.3.26 10:49 AM (119.214.xxx.102)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가시면되세요

  • 7. 저도
    '13.3.26 11:10 A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입안이 헐어서 죽갔어요. 입맛도 떨어지고 뭘 먹으려고 해도 짜증나고...
    저는 수면부족이면 그렇더라구요. 근데 낮잠도 안 자고 밤에도 잠이 안와요.
    그리고 우리집은 늘 현미밥 먹거든요. 근데도 이모냥이네요. 아침마다 토마토도 하나씩 먹고...
    대체 어쩌라는 건지. 일단 잠을 좀 자야할텐데... 수면제를 먹어야 할까요?

  • 8. 아들
    '13.3.26 11:58 AM (211.246.xxx.147)

    구내염걸려 병원다녀왔는데요 겨울철 비타민D 부족하면 걸리기 쉽다해서 처방받아왔어요~

  • 9. .....
    '13.3.26 5:27 PM (41.130.xxx.74)

    피곤해서 그러신듯... 그러면 저는 일부러 저녁 먹고 비타민c 1000mg 2알 먹어요. 그러면 다음날 괜찮아지더라구요. 보통 입안에 뭔가가 나는 경우는 피곤해서 그런 증상이 많이 나는거 같아요.

  • 10. destiny
    '13.3.27 12:51 AM (119.149.xxx.181)

    알보칠로 지져주시라는 분!
    아마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
    치료효과는 탁월한데 ..
    통증이..
    말로 뭐라 표현할수 없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25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461
239624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02
239623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538
239622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092
239621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3,944
239620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41
239619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25
239618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483
239617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076
239616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17
239615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294
239614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567
239613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094
239612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236
239611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453
239610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1,950
239609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660
239608 그림구매 1 123 2013/04/12 663
239607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732
239606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817
239605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297
239604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452
239603 5월초 미 서부지역 관광 날씨, 기념품 구입등 알고싶어요. 4 궁금 2013/04/12 1,097
239602 부가세신고시 회계사무실에 넘기는 자료중 애매한거...질문할게요 3 질문하나 ,.. 2013/04/12 1,915
239601 동서칭찬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 12 무너 2013/04/12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