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개월 남아 말이 느려요

걱정 궁금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3-03-25 18:50:25

일란성 쌍둥이 아들들인데요.

 

한녀석은 뭐든지 따라해요. 그래서 거의 20개(?) 넘는 단어를 구사하고 있어요.

 

그런 반면, 다른 녀석은 " 나나나나나나나" 만 해요. 가끔씩 " 가가", "다다" 하고...

 

걱정해야 할까요? 빨리 말하려고하는 흥미가 없는것 같아서 ㅠ 걱정이에요.

 

어디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야 할까요?

IP : 168.154.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7:27 PM (175.116.xxx.107)

    엄마를 엄마~하고 부르나요? 눈맞춤은 어떤지... 행동모방은하는지(빠빠이하고 손흔들면 따라하는거) 이름부르면 쳐다보는지... 되면 말늦는건 문제없습니다

  • 2. 원글
    '13.3.25 8:01 PM (168.154.xxx.35)

    엄마는 잘 안하는것 같은데... 눈맞춤은 이상 없고... 빠이빠이 할줄 알아요.

    이름 부르면 쳐다보고... 장난치다가 힐끔힐끔 눈치보고... 큰소리로 못하게 하면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나고 그래요 ㅠ...

    걱정 안해도 될까요? 그냥 성격일까요? 말하는거에 그리 관심 없는...

  • 3. ...
    '13.3.25 8:08 PM (211.58.xxx.175)

    제 아이도 말이 느려서 걱정했는데 말귀 다 알아듣고 저거 가져와 그럼 어지간한건 다 가져오고 그래서 걱정은 되지만 조바심을 내려놓고 기다렸더니 서서히 말문이 터지더라구요

  • 4. 뽀로로32
    '13.3.25 8:57 PM (218.238.xxx.172)

    음...그런데 그때쯤 분명히 평균적으로 해야히는 말이 있긴해요 몇개월있으면 영유아 건강검진받으실텐데 월령에는 두단어 연결이 되야하거든요 우유 마셔/물 줘/이정도 라도요

  • 5. 조카가
    '13.3.25 9:53 PM (39.118.xxx.142)

    말이 느렸어요..
    엄마가 은근히 걱정하셨는데 한두번 올케한테 검사한번 했으면..하고 돌려말씀하셨구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을 못하셨는데 저도 그렇고 올케도 잘 몰라서 그냥 신경안썼는데..
    시간지나니까 말이 어느순간 터졌어요..
    넘 걱정되면 검사한번 받으시고..크게 걱정은 마세요..늦는아이도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360 포천 코스 좀 봐주세요 5 포천 2013/03/26 1,361
235359 저도 약쑥 샀어요 8 커피가좋아 2013/03/26 2,330
235358 숙명여고 근처에 타워팰리스 상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고3맘 2013/03/26 2,571
235357 휴... 힘드네요. 1 .. 2013/03/26 808
235356 하루종일 트름이 나요 ㅠ.ㅠ 5 2013/03/26 2,147
235355 호주쇼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4 호주쇼핑궁금.. 2013/03/26 1,439
235354 그냥 한 2년 외국 나가서 사는거 하시는 분도 있나요? 3 ........ 2013/03/26 1,791
235353 행복기금, 이도저도 아닌 '암흑지대' 과제 남아 세우실 2013/03/26 927
235352 김재철 드뎌 잘렸어요. 9 킬링캠프 2013/03/26 2,586
235351 방송보고 시작한 다이어트. 효과 좋네요. 10 살뺄라고 2013/03/26 4,820
235350 중2 아이 성적 6 추억 2013/03/26 2,031
235349 여중생 튼살 4 튼살 2013/03/26 1,685
235348 애들 영어만은 확실하게 시키고 싶어서... 16 서민가정 2013/03/26 3,464
235347 나혼자 불매운동 하고 있는 거 있으세요 ? 68 ....... 2013/03/26 4,203
235346 미국 사이즈 잘아시는분요 petite와 regular woman.. 10 궁금 2013/03/26 2,506
235345 청라 사시는 분들 계세요? 8 생각대로인생.. 2013/03/26 2,689
235344 같은부동산에서 매매와전세를 같이한경우수수료질문입니다 7 부동산 2013/03/26 1,430
235343 성추문검사 징역3년구형 이네요 5 ,,,, 2013/03/26 1,305
235342 요가 쿠룬타 써보거나 쓰고 계신분 있으세요? 2 허리건강 2013/03/26 3,860
235341 ‘사회적 불편한 시선’ 중소기업 취업 기피 요인 더듬이 2013/03/26 587
235340 제가 나이들어서는 절대로 입지 않겠다고 결심한 옷들 62 나이 2013/03/26 19,654
235339 아이오페 에어쿠션 쓰는데요.. 21호 23호 둘다 안맞는데.. .. 7 아이오페 2013/03/26 10,864
235338 제가 까칠한 건가요? 봐주세요 ㅠ 65 어머머 2013/03/26 11,877
235337 YTN·국가통신망 동시 마비 왜?…외부 해킹은 아닌듯(종합) 세우실 2013/03/26 854
235336 여러사회의 결혼문화에 대한 고찰 할 수 있는 영화 어떤 게 있을.. 1 윤쨩네 2013/03/26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