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 쌍둥이 아들들인데요.
한녀석은 뭐든지 따라해요. 그래서 거의 20개(?) 넘는 단어를 구사하고 있어요.
그런 반면, 다른 녀석은 " 나나나나나나나" 만 해요. 가끔씩 " 가가", "다다" 하고...
걱정해야 할까요? 빨리 말하려고하는 흥미가 없는것 같아서 ㅠ 걱정이에요.
어디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야 할까요?
일란성 쌍둥이 아들들인데요.
한녀석은 뭐든지 따라해요. 그래서 거의 20개(?) 넘는 단어를 구사하고 있어요.
그런 반면, 다른 녀석은 " 나나나나나나나" 만 해요. 가끔씩 " 가가", "다다" 하고...
걱정해야 할까요? 빨리 말하려고하는 흥미가 없는것 같아서 ㅠ 걱정이에요.
어디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야 할까요?
엄마를 엄마~하고 부르나요? 눈맞춤은 어떤지... 행동모방은하는지(빠빠이하고 손흔들면 따라하는거) 이름부르면 쳐다보는지... 되면 말늦는건 문제없습니다
엄마는 잘 안하는것 같은데... 눈맞춤은 이상 없고... 빠이빠이 할줄 알아요.
이름 부르면 쳐다보고... 장난치다가 힐끔힐끔 눈치보고... 큰소리로 못하게 하면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나고 그래요 ㅠ...
걱정 안해도 될까요? 그냥 성격일까요? 말하는거에 그리 관심 없는...
제 아이도 말이 느려서 걱정했는데 말귀 다 알아듣고 저거 가져와 그럼 어지간한건 다 가져오고 그래서 걱정은 되지만 조바심을 내려놓고 기다렸더니 서서히 말문이 터지더라구요
음...그런데 그때쯤 분명히 평균적으로 해야히는 말이 있긴해요 몇개월있으면 영유아 건강검진받으실텐데 월령에는 두단어 연결이 되야하거든요 우유 마셔/물 줘/이정도 라도요
말이 느렸어요..
엄마가 은근히 걱정하셨는데 한두번 올케한테 검사한번 했으면..하고 돌려말씀하셨구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을 못하셨는데 저도 그렇고 올케도 잘 몰라서 그냥 신경안썼는데..
시간지나니까 말이 어느순간 터졌어요..
넘 걱정되면 검사한번 받으시고..크게 걱정은 마세요..늦는아이도 있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388 | jtbc에서 4 | 요조숙녀 | 2013/04/12 | 815 |
239387 | 7~8 개월 아가랑 해외여행 7 | 여행 | 2013/04/12 | 1,686 |
239386 | kb 청약예금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2 | 유유 | 2013/04/12 | 1,545 |
239385 | 다이어트와 과자..ㅠㅠ 3 | 오늘은금요일.. | 2013/04/12 | 915 |
239384 | 면세점에서 구입한 레스포삭가방 어디서 수선해야할까요?? 1 | a/s | 2013/04/12 | 1,461 |
239383 | 남편의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나빠요. 13 | 무시 | 2013/04/12 | 3,272 |
239382 | 이와중에... 살까요 말까요? 2 | 망설임 | 2013/04/12 | 928 |
239381 | 개포1단지 설계도안인데 1 | 음... | 2013/04/12 | 969 |
239380 | 여자애들 성격 원래 이런가요? 14 | .. | 2013/04/12 | 1,989 |
239379 | 4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4/12 | 286 |
239378 | 사이트 왼쪽에 한동안? 있었던 가구회사 광고 3 | 광고 | 2013/04/12 | 841 |
239377 | 딸아이가 키가 안자라는 것 같아요 11 | 중1 | 2013/04/12 | 2,322 |
239376 | 돌아오는 길목에서 & 통나무집 | 손현희와 소.. | 2013/04/12 | 836 |
239375 | 중1 직장맘, 아이가 방과 후 학원갈 때 전화로 알려주나요? 3 | 무소식이 희.. | 2013/04/12 | 654 |
239374 | 가죽인지 인조인지 구분 안가는 가방 감별법 가르쳐주세요 2 | 궁금 | 2013/04/12 | 1,666 |
239373 | 21도이상 올라가질 않아요 | 보일러 | 2013/04/12 | 314 |
239372 | 분당 아파트 월세놓으려면... 4 | 멀리 사는.. | 2013/04/12 | 1,847 |
239371 | 올리브잎추출액 구입처와 용도좀 알려주세요 2 | 링크걸었어요.. | 2013/04/12 | 533 |
239370 | am 스텐냄비와 세프원 냄비 중에 | 냄비 | 2013/04/12 | 770 |
239369 | 저는 폭풍식욕일때가 없어서.. 6 | 157 | 2013/04/12 | 1,130 |
239368 | 전복죽 맛난곳은 바로 이곳 | 띠어리 | 2013/04/12 | 540 |
239367 | 4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12 | 389 |
239366 | 최선정 왜 저러는건가요? 17 | jc6148.. | 2013/04/12 | 4,410 |
239365 | 공기청정기(+가습기) 바로 옆에 켜놓으면 안좋을까요? 1 | 베네치아 | 2013/04/12 | 1,351 |
239364 | 미국도 봄세일이 있나요? 4 | san | 2013/04/12 | 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