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보니 1학년 반대표엄마인데요.. ㅠㅠ 암것도 모르네요

반대표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3-03-24 14:30:43

정말 떠밀려서 .. 아이가 하나라는 이유로.. 됐어요..

 

암것도 모르는데요.. ㅠㅠ

 

우선 제가 아는 것은 청소, 소풍갈떄 샘 도시락.. 엄마들 반모임 정도에요

저번에 청소때문에 아는 엄마랑 같이 교실에 한번 갔는데..

 

샘 생수물이며 각티슈등.. 이것저것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그런것도 다 준비해드려야 하는거에요?

개인돈 써서요? ㅠㅠ

 

돈 걷는 것도 불법이다 하고 .. ㅠㅠ 고학년들은 반장엄마들이 반대표엄마도 하던데. 전.. ㅠㅠ

 

요령좀 알려주세요

 

IP : 124.5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24 2:37 PM (58.120.xxx.86)

    반대표는 혼자 하시지만 학부모회 어머니회 같 맡으신 분 있으시죠?
    보통 각 2명씩 4분중에 반대표를 뽑지요.
    그분들이 5~10만원 정도 갹출해서 회비로 사용하사면 되요.
    원글님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몸과 정신이 좀 피곤하시게 되겠지여.
    아마 임원 엄마들중 경험있지만 나서기 싫어 반대표 안맡으신 분 계실거에요.
    의논해서 하심 됩니다.
    오버 하지 말고 그냥 중간만 가세요. 화이팅!!!

  • 2.
    '13.3.24 3:52 PM (116.123.xxx.30)

    저도 올해 일학년 학부모인데
    청소 잘 돕고 협조할일 있음 잘 하려고요
    반대표 엄마들 고마운 일인입니다
    답은 못되어도 저도 화이팅 하시라고요

  • 3.
    '13.3.24 4:14 PM (121.142.xxx.199) - 삭제된댓글

    저 교사입니다.
    요즘도 어머니들이 회비를 걷나요?
    담임선생님 개인비품 때문에?

    학기초에 학교에서 다 비품신청 받아서 사줍니다.
    그 비용도 어머니들이 내신 세금에서 사주는거예요.
    왜 회비를 걷어요?

    그런거 바라는 선생님 있으면 그분이 잘못한거예요.
    저희 학교에서는
    청소나 급식 이런 명목으로 어머니들 학교에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013 설경구를 이제 더 이상 못말리겠다 58 설경구 팬은.. 2013/03/25 13,398
235012 등산을 하고 싶은데요 용품을 뭐뭐 사야할까요? 10 필용용품 2013/03/25 1,323
235011 가슴 물혹 관련 질문있어요 7 8월 2013/03/25 3,654
235010 5년된 꿀 버려야 할까요? 6 굿모닝~~ 2013/03/25 2,251
235009 외딴집지은분들 인터넷은 어떻게 하셨나요 2 인터넷 개통.. 2013/03/25 1,099
235008 랑콤 UV GN-쉴드 BB베이스 2 선물 2013/03/25 982
235007 42평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 4 에어컨 크기.. 2013/03/25 1,962
235006 전남친 4 crdfsa.. 2013/03/25 1,852
235005 늦은 결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생활의지혜 2013/03/25 659
235004 양모요 세탁하는데 4 만원이라네요 5 세탁소 2013/03/25 1,881
235003 유레카 중학생맘 2013/03/25 531
235002 초등저학년 여학생 어떤 브랜드 옷이 이쁜가요? 4 이쁜옷 2013/03/25 1,299
235001 신축 원룸 많은 동네 알려주세요 5 강남출근 2013/03/25 1,274
235000 엑스레이사진 달라고하면 줄까요? 4 깁스 2013/03/25 7,279
234999 해외 로밍시 인터넷차단 3 스노피 2013/03/25 872
234998 실명 적힌 '성접대 정보지' 무차별 확산 파장 外 5 세우실 2013/03/25 1,955
234997 후기2-피부걱정 당귀세안, 10일째. 마음부자 2013/03/25 3,907
234996 설경구가 분노했네요 67 설송 2013/03/25 24,698
234995 과장과 축소로 웃기기 (유머) 시골할매 2013/03/25 718
234994 잘 안씻는 남편 ㅠ 16 건축학개론 2013/03/25 6,966
234993 중학생 학부모 총회 3 학부모 총회.. 2013/03/25 2,124
234992 아기들 감기 꼭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4 달달 2013/03/25 2,479
234991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858
234990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82
234989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