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보니 1학년 반대표엄마인데요.. ㅠㅠ 암것도 모르네요

반대표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3-03-24 14:30:43

정말 떠밀려서 .. 아이가 하나라는 이유로.. 됐어요..

 

암것도 모르는데요.. ㅠㅠ

 

우선 제가 아는 것은 청소, 소풍갈떄 샘 도시락.. 엄마들 반모임 정도에요

저번에 청소때문에 아는 엄마랑 같이 교실에 한번 갔는데..

 

샘 생수물이며 각티슈등.. 이것저것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그런것도 다 준비해드려야 하는거에요?

개인돈 써서요? ㅠㅠ

 

돈 걷는 것도 불법이다 하고 .. ㅠㅠ 고학년들은 반장엄마들이 반대표엄마도 하던데. 전.. ㅠㅠ

 

요령좀 알려주세요

 

IP : 124.5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3.24 2:37 PM (58.120.xxx.86)

    반대표는 혼자 하시지만 학부모회 어머니회 같 맡으신 분 있으시죠?
    보통 각 2명씩 4분중에 반대표를 뽑지요.
    그분들이 5~10만원 정도 갹출해서 회비로 사용하사면 되요.
    원글님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몸과 정신이 좀 피곤하시게 되겠지여.
    아마 임원 엄마들중 경험있지만 나서기 싫어 반대표 안맡으신 분 계실거에요.
    의논해서 하심 됩니다.
    오버 하지 말고 그냥 중간만 가세요. 화이팅!!!

  • 2.
    '13.3.24 3:52 PM (116.123.xxx.30)

    저도 올해 일학년 학부모인데
    청소 잘 돕고 협조할일 있음 잘 하려고요
    반대표 엄마들 고마운 일인입니다
    답은 못되어도 저도 화이팅 하시라고요

  • 3.
    '13.3.24 4:14 PM (121.142.xxx.199) - 삭제된댓글

    저 교사입니다.
    요즘도 어머니들이 회비를 걷나요?
    담임선생님 개인비품 때문에?

    학기초에 학교에서 다 비품신청 받아서 사줍니다.
    그 비용도 어머니들이 내신 세금에서 사주는거예요.
    왜 회비를 걷어요?

    그런거 바라는 선생님 있으면 그분이 잘못한거예요.
    저희 학교에서는
    청소나 급식 이런 명목으로 어머니들 학교에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482 코스트코에서 산 물품 수리는 어떻게 하나요 5 마리 2013/03/24 2,141
234481 저도 김제동의 설경구 섭외 이해 안돼요 10 제발 2013/03/24 3,731
234480 꿈에 뱀이 너무 자주나와요 4 2013/03/24 4,235
234479 자게에서 답얻어 실행했다가 망했어요 흑흑 87 아기엄마 2013/03/24 20,117
234478 30대 독신 여성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6 독신주의 2013/03/24 8,959
234477 재철이 잘리는군요 3 드뎌 2013/03/24 2,045
234476 드레싱 치는 거 안 좋다지만 딴 거 보단 낫지 않아요? ---- 2013/03/24 850
234475 지금 KBS2에서 하는 해외 드라마 흥미롭네요.. 리얼 휴먼 .. 2013/03/24 1,920
234474 그알에서 나온 부대 지금도 있습니다.. 7 .. 2013/03/24 2,375
234473 행신동 학군이 많이 안 좋은가요?^^; 4 달콤한상상 2013/03/24 6,066
234472 올리브 리퀴드 안섞고 100% 천연오일로만 클렌징 하시는 분 계.. 12 홈메이드 클.. 2013/03/24 43,309
234471 갤3인데 동영상이 3gp로 저장될수있나요? 1 2013/03/24 632
234470 도대체 아이 학원비를 밀리는건 왜 그러시는건가요.. 33 우리생활비... 2013/03/24 13,479
234469 설탕에 재워 5년 된 오디 먹어도 될까요? 3 ㅇㅇ 2013/03/24 2,223
234468 한미FTA는 한국의 법령을 어떻게 바꾸었나? 1 시나브로 2013/03/24 645
234467 지금 gs 홈쇼핑 보시는분? 7 넘웃겨 2013/03/24 3,046
234466 노홍철 집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28 깔끔 2013/03/24 15,387
234465 군대 간 아들이 있는데요 4 남매엄마 2013/03/24 1,799
234464 40대 중후반에 퇴직한분들 주로 뭐하세요? 4 자영업 2013/03/24 4,954
234463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너무 충격적이네요 28 오마이갓 2013/03/24 17,421
234462 시엄니 ㅠㅠ 9 며눌 2013/03/24 2,155
234461 불안한 마음에 실비 보험 2개 드는 것은 바보 짓인가요? 14 보험가입 2013/03/24 2,118
234460 삶을 올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철학책..추천해주실수 있을까.. 3 인이 2013/03/24 1,379
234459 감정의 쓰레기통 이제 안하려구요 1 .. 2013/03/24 4,536
234458 그것이 알고 싶다. 군대는 빽없고 돈없음 13 끔찍해 2013/03/24 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