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3-24 10:27:53
여기서 삼생이 얘기가 많이 보이길래 어제부터 다시보기 시작했어요.
궁금한거 못참는 성격이라 끝날때 쯤 봐야지 벼르고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50회가 넘어갔는데 100회 넘어가는 드라마라구요? 쩝...ㅠㅠ

암튼지 예전부터 tv소설 재밌게 보던지라 틈틈히 잘 보고 있네요.
삼생이가 산삼 들었을때는 나도 모르게 소리내서 삼생아 안돼~~~했다는. ㅋㅋ

보다가 여기 삼생이 엄마 막례(?)를 보며 구타유발자가 저런 걸 두고 하는 말이지 싶더라구요. ㅎㅎ

IP : 180.70.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4 10:30 AM (223.33.xxx.70)

    잼있어요~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네요^^
    젤 이해안가는 사람이 사기진
    굳이 바꿔치기 안해도 독고영재가 사기진 부녀
    잘 거둬줬을것 같은데
    그럼 나중에 사기진도 사업 잘되고
    자기 친딸도 대놓고 키우고 그랬을텐데
    그렇게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었나싶네요

  • 2. ..
    '13.3.24 10:33 AM (118.219.xxx.234)

    그 때가 재밌었어요.
    삼생이 크면서 스토리가 산으로 갑니다.ㅠ

  • 3. 아마도
    '13.3.24 10:58 AM (116.37.xxx.141)

    그냥 사기진이 왜....하다가 그 원인을 나름 해석해 봤는데요
    피난갈때 보따리 다 챙기고 가족이랑 하인들이랑 다 돌아서는데, 방안에서 애기가 울어서 다들
    어~~ 뭐지? 하는 분위기.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사기진이 방에 들어거보니 애기가 덩그러니 방 한가운데 혼자 누워서 울고 있었어요. 다들 피난 보따리 싸느라 정신 없었던거죠.
    그때 사기진이 아기를 안고 숙모를 쳐다보며 서로 마주친 눈길에서 그 숙모 표정은 의도적으로 놔둔것 같은...그런 표정

    그래서 그때 사기진이 요즘말로 빡친거 같더라구요

    저 혼자 사기진이 그래서....하면서 보니까, 굳이 어느정도 안정된 사람이 왜? 그런 생각이 않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79 유아인과 김태희.. 11 jc6148.. 2013/04/15 5,213
240778 펌)LSO 상임 콜린데이비스 타계 ,,, 2013/04/15 773
240777 부산모임 공지입니다~ 3 가브리엘라 2013/04/15 1,023
240776 자존심싸움 9 ... 2013/04/15 1,999
240775 역곡 살기 어떤가요 학군이나 동네분위기등 3 ... 2013/04/15 2,943
240774 푸켓 잘 아시는 분.. 호텔 선택 도움좀 주세요.. 홀리데이인이.. 17 ... 2013/04/15 2,778
240773 일룸 식탁 써보신분 계세요? 5 고민 2013/04/15 5,627
240772 대학 입시 전략 관리해주는 사이트 좀 .. 7 시골아낙 2013/04/15 1,230
240771 직장의 신 넘 웃겨요. 39 푸하하 2013/04/15 13,411
240770 직장의신 2 으하하하 2013/04/15 1,891
240769 드라마 장옥정 보시는 분은 없나봐요???^^전 재밌는데..ㅎㅎ 8 Good 2013/04/15 2,418
240768 아파트 거실창문이.. 5 오!창문~ 2013/04/15 1,611
240767 이랜드 공채시험 "노무현 죽음은 정부·검찰 책임인가?&.. 10 저녁숲 2013/04/15 2,862
240766 인간 관계에 치여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11 힘들어 2013/04/15 7,072
240765 시험기간이라 다들 애 엄청 잡나봐요 10 .... 2013/04/15 3,254
240764 영어질문인데요 제가 뭘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6 .. 2013/04/15 842
240763 이런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흐... 달아 2013/04/15 641
240762 3학년 아이 왜이리 직각을 못 찾을까요? 5 2013/04/15 1,121
240761 정말 발이 편한 구두는 없는걸까요? 30 운동화아짐 2013/04/15 5,698
240760 빵 맛있는집 추천좀.. 21 입덧중 2013/04/15 2,847
240759 중등 딸에 대해 초연해지네요 ㅎㅎ 10 ... 2013/04/15 2,273
240758 전업인데 세미정장풍 자켓을 즐겨입는 사람 어떻게 보세요? 12 자켓 2013/04/15 2,975
240757 자궁물혹제거후 3 ,, 2013/04/15 3,902
240756 임플란트 많이 힘든가요?? 7 울고 싶다 2013/04/15 2,359
240755 골치아프네요. 스승의날 2 에그 2013/04/15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