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워 재미있나요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3-03-24 02:32:20
불경구 나온다고 해서 어떤영화인가 봤는데 재미있을꺼 같네요 
이런 스케일 큰 영화가 극장에서 보면 웅장한 맛도 나는게 좋아하는데 경구가 나오네요
불륜남자를 신성한 소방관에 대입하다니요 
다들 연기 잘 하는 사람들이 나온거같고 설경구 불륜만 안했음 좋았을텐데
흥행도 나름 한거같고 설경구가 영화복도 있는데다 운도 오지게 좋은 인간같네요 

IP : 210.97.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
    '13.3.24 2:41 AM (223.62.xxx.56)

    만화영화예요
    졸작이예요

  • 2. 불경구 이미지 쇄신영화
    '13.3.24 2:44 AM (67.183.xxx.70)

    불경구가 소방관중에서도 아주 베스트인 살신성인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나오고
    사람들 구하고 죽죠.다들 그걸 슬퍼하면서 끝나는 영화 그래서 힐링캠프까지 도전.....
    불경구야 그건 영화다 현실은 불경구잖니.

  • 3. 이 영화
    '13.3.24 3:05 AM (111.118.xxx.36)

    개취겠지만 2000년대 영화맞나 싶었던 영화였어요.
    돈만 들인, CJ영화에요.
    스토리 뻔해서 하품 나오고 촬영도 웃겨요.
    출연배우들을 핫바지로 나오고 불륜남만 혼자 튀는 영화에요.

  • 4. 킬링타임용
    '13.3.24 3:10 AM (211.201.xxx.155)

    별 기대 없이 보면 될 영화예요.ㅋ

  • 5. ....
    '13.3.24 3:10 AM (210.97.xxx.50)

    그렇군요 소방관이람 이미지 변신할수있겠다 싶었을꺼고 몇년만에 찍는 영화니 열심히했겠죠 죽치고 기다리다 티비에서 나옴 그때 봐야겠네요 그래도 영화 이미지들 보면 좀 아쉽기는 해요

  • 6. ...
    '13.3.24 3:12 AM (210.97.xxx.50)

    큰 화면으로 보면 좋을꺼같다는 영화관 안 간지 몇백년 되어서요

  • 7. ................
    '13.3.24 8:21 AM (182.208.xxx.100)

    그보다 좋은 영화 많아요.....아들이 보자고 해서,봤는데,보다보면,아 저장면은 어느영화에서 봤는데,,그런 생각을 계속 하면서 보는 영화 입니다,,,

  • 8. ,,,,,
    '13.3.24 10:00 AM (211.216.xxx.208)

    쿡티비에서 4천원주고 봤는데
    돈아까워서라도 보자보자하다 잠들었어요
    저는 설씨 나오는지는 몰랐어요
    박수건달 우연히 봤다가 좀 웃었어요
    이것도 웃음코드 다른분은 유치하다할건데
    전 좀 재밌었어요

  • 9. 한나이모
    '13.3.24 11:59 PM (58.120.xxx.27)

    걍 킬링타임용이에요 흥하지못한데는 이유가있더군요..근데 차인표는 도대체 왜나왔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29 설경구가 분노했네요 67 설송 2013/03/25 24,694
234828 과장과 축소로 웃기기 (유머) 시골할매 2013/03/25 716
234827 잘 안씻는 남편 ㅠ 16 건축학개론 2013/03/25 6,944
234826 중학생 학부모 총회 3 학부모 총회.. 2013/03/25 2,119
234825 아기들 감기 꼭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4 달달 2013/03/25 2,477
234824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857
234823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80
234822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821
234821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064
234820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495
234819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418
234818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68
234817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78
234816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32
234815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93
234814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33
234813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94
234812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818
234811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249
234810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89
234809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72
234808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94
234807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41
234806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645
234805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