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제동 이해 안간다는 글에 부정적 댓글이 대부분이던데, 저도 이번건은 김제동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절친이라 공들여 섭외했다는데 절친이면 이런 부도덕한 사람이라도 섭외해도 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친한거야 어쩔수 없다고쳐요. 하지만 철저히 출연자 위주로 돌아가는 프로에 공들여 섭외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아래 김제동 이해 안간다는 글에 부정적 댓글이 대부분이던데, 저도 이번건은 김제동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절친이라 공들여 섭외했다는데 절친이면 이런 부도덕한 사람이라도 섭외해도 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친한거야 어쩔수 없다고쳐요. 하지만 철저히 출연자 위주로 돌아가는 프로에 공들여 섭외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한때 흠모했던 여자의 남편이 된 남자를 불러내고 싶었나보죠?
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객관적으로 못봅니다.
김제동은 부도덕하다고 생각지도 않을 듯.
오히려 욕을 과하게 먹는게 안타깝다고 생각해서 자리 마련해준거겠죠.
지금쯤 여론보고 아차싶겠죠;;
게스트로서는 한석규에 버금가죠
배우로서도 설씨를 굉장히 좋아했대요
인연이 참 ..
어떻게 그렇게 꼬이는지
설씨가 윤도현집에도 드나드는 거 보면
원래 친했던 모양이긴 해요
한때 흠모했던 여인의 남편과도 허물없이 지낼만큼 나는 쿨하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김제동이 정말 섭외한거 맞아요? 맞다면 정말 실망이예요
김제동이 힐링에 존재 이유가 섭외력 아닐까 싶던데요. 요새는 계속 밉상으로 떠오르지만
노이즈 마켓팅으로 성공하겠군요.
"그래 조강지처 버리놈은 어떻게 떠느나 보자"
이경규랑 한혜진이 쌓은 이미지 한방에 보내는
김제동이예요 지가 한게 뭐있다구 이렇게 욕먹게
하나 했더니 섭외력이 있었군요
지역방송국에서 일욜아침 농촌 노인분들 찾아가는 프로그램 하다가 그입담 소문나서 개콘에 나오고 야구선수와 친하다는걸로 사골 우리듯 우려먹는데 어쩌다 노전대통령 관련 행사 나간후에 등떠밀려 의식있는 연예인이 된 사람같아요.그 짧은 생각에 그럼그렇지...하네요.연예가중계 진행자일때 야구선수 아버지돌아가신 뉴스다루고 바로 클로징 멘트 날리고 바로 엎드려 어깨들썩이며 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더군요.그거보고 어머 저사람왜저러나..클로징 화면에 진행자 리포터들 다 잡히는거 알텐데..전국에 자기가 그 선수 아버지 애도하는 모습 확실하게 알리는 효과는 봤겠구나 씁쓸하더라구요..언제고 자기밑천 드러나보일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윤도현 음악프로에 첨 나올때인가..
그 재기발랄한 멘트에~ 좋아했는데
언제부터 너무 작위적인 느낌에 거부감이 생기네요
위 거품덩어리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이사람은 항상 누굴 어깨에 얹고 가는군요
야구선수나 송윤아나 효리나 대통령까지도
하긴 지인이 직업적전문mc인데 제가 김제동 좋아할 당시
그러더군요
멘트에 반이 거짓말이라고..
그뒤론 사람이 좀 달라보이긴 하대요
딱히 기대도 안 했어요. 예전에 인간극장같은 방송에 나왔을 당시
아들 몸 걱정해서 멸치를 갈아서 몰래 미역국에 넣었다는 이유로 자기 어머니를 개잡듯이 잡으며 성질 부릴 때부터 성격 장난 아니구나 했으니까요. 전 그 당시 연예인인줄도 모르고 봤다가 그 장면때문에 놀라서 얼굴 기억해뒀을 정도였거든요. 나중에 보니 그 사람이 김제동이었더군요.
아들 귀한 집이다보니 너무 오냐오냐키웠는지 자기 어머니한테 너무 함부로 하고 방송화면은 그래도 포장좀 할텐데도 성질 부릴 때 그 정도라면 평소 안 보일 땐 장난 아니겠구나했습니다.
섭외력 쩌니까 위기감 느꼈나봐요
근데 그게 김제동 사고의 한계죠
거품정도가 아녜요 ㅠ
자기 무시하고 유부남과 결혼한 송씨. 겨우 이렇게 결혼하려고 나 무시했나. 시청자들 이런 반응 예상 못했을리 없고. 김제동은 설송에게 지능적 복수. 친한척하면서 고도의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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