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이 이상형을 묻길래..엉덩이 큰여자라고 했는데요.

// 조회수 : 7,568
작성일 : 2013-03-23 19:43:47
여자분이 외모적으로 이상형이 어떤여자길래 물어봐서,,

엉덩이크고,허벅지 튼실한 여성 좋아한다고 했더니..

연락이 잘오다가,갑자기 이 문자뒤로 안오네요..

잘못 대답한걸까요?
IP : 121.137.xxx.1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7:44 PM (218.155.xxx.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간만에 절 빵터지게 만드신 ㅋㅋ

    '네'

  • 2. 변태
    '13.3.23 7:45 PM (14.56.xxx.174)

    변태같아요...

  • 3.
    '13.3.23 7:45 PM (211.181.xxx.209)

    대답 하셨어요
    안그럼 여자분이 암것도 모르고
    계속 연락할뻔했잖아요
    잘했어요
    짝짝짝

  • 4. ...
    '13.3.23 7:46 PM (203.236.xxx.250)

    초반이신거같은데
    가볍고 상스러운언어를 아무렇지않게 사용하셔서 배려심도없어보이고 조심성도없고
    개념없이 보이네요
    정신차리세요 변태같아요

  • 5. 나는 나
    '13.3.23 7:46 PM (119.64.xxx.204)

    여자들이 물어보는 이상형은 피지컬이 아니에요. 버스 지나갔시요.

  • 6. 그냥 간단하게
    '13.3.23 7:47 PM (218.155.xxx.161)

    이해를 못하시는듯하니

    만약 소개팅나온여자가 외적으로 '허벅지 튼실하고 엉덩이 튼실한 남자가 좋아요'
    이러면 어떨것같으셔요?

  • 7. ..
    '13.3.23 7:48 PM (60.216.xxx.151)

    ㅋㅋㅋ 무슨 말 고르는 것도 아니고...ㅎㅎㅎ

  • 8. 장가가기
    '13.3.23 7:50 PM (223.62.xxx.42)

    싫으신거죠......?

  • 9. ..
    '13.3.23 7:52 PM (182.215.xxx.139)

    만나기전에 이런말 들으면 ㅋㅋ이상한 남자 같아서 절대로 안만날거같아요..;;

  • 10. //
    '13.3.23 7:53 PM (121.137.xxx.118)

    이게 변태같은가요?흠..
    잘못 이야기했나..
    이런.ㅡ.ㅡ

  • 11. ...
    '13.3.23 7:53 PM (211.234.xxx.13)

    다음부터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는데 그런질문을 해오면 그 여자분을 얘기하세요.
    **씨 처럼 **하신분요. 그렇게요

  • 12. //
    '13.3.23 7:54 PM (121.137.xxx.118)

    만나기전은 아니고,,
    세번.만났음.
    아 잘되가는가 싶었는데..이문자뒤에 연락이 잘 안오네요..쩝.

  • 13. 203.236
    '13.3.23 8:04 PM (119.69.xxx.48)

    상스런 표현은 아니죠...

  • 14.
    '13.3.23 8:15 PM (122.37.xxx.113)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뭐 엉덩이랑 허벅지가 나쁘냐'식으로 나이브하게 나온다면
    따지고봣을때 무슨 절대악에 해당하는 답변을 한 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코드랄까 용례에 어긋나잖아요.
    원글님도 머리속으론, 이론으론,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사람이고 담배 피우는 게 왜 욕먹는 짓인지
    전세상 사람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정당하고 설득력있게 주장할 수 있는 근거 없죠?
    근데 그냥 싫죠? 소개팅 두 번한 여자가 내 앞에서 담배 피우면 싫잖아요.
    똑같은 거예요.
    엉덩이 크고 허벅지 튼실한 여자가 좋아도, 그 좋다는 개념 안에 성적인 의미가 깃들어 있따는 걸
    초딩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이 인지할터인데, 아직은 서로 친밀하지 못한 이성 상대에게 그리 말한다는 건
    되게 밝히는 변태새끼나 저러니 연애를 못하니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바보새끼/ 둘 중 하나밖에 들을 소리가 없죠.

  • 15. ..
    '13.3.23 8:18 PM (121.131.xxx.183)

    저건 싫은 여자 떨궈 낼때 하는 멘트인디....ㅜ.ㅜ
    단 세번 만난 남자가 저런 멘트 날리면..;;;;;
    저라도 연락 안해요..뭔가 변태삘남 ㅡ.ㅡ
    디게 여자 밝히는 스타일로 느껴져요..암튼 멘트 자체가 징그러움...

  • 16. 느낌이저급해요.
    '13.3.23 8:20 PM (203.247.xxx.20)

    저라면 그런 답을 듣거나 보거나 하면

    이 사람 나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렇게 저급한 느낌을 전할까? 혐오스러울 거 같습니다.

  • 17. 진심으로
    '13.3.23 8:21 PM (39.118.xxx.142)

    물으신거면...일반적으로 초반에 남자가 성적인 느낌,욕망,뉘앙스를 풍기면 징그럽고 추접하게 느껴짐.

  • 18. ㅋㅋㅋ
    '13.3.23 9:18 PM (218.146.xxx.146)

    실제 많은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한텐 불편한 진실이에요.
    때로는 감출 건 감춰야 합니다 ㅎㅎㅎ

  • 19. 나거티브
    '13.3.23 9:19 PM (121.138.xxx.141)

    혹시 불페너?

  • 20. 깜찍이
    '13.3.23 9:25 PM (163.152.xxx.31)

    원글님, 세번 째 만나는 날 여자분이 원글님께
    "저는 꼬추 크고 단단하고 튼실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이러면 기분이 어떨거 같아요? *^^*

  • 21. 전 여잔데
    '13.3.23 10:29 PM (39.120.xxx.69)

    그게 그리 변태스러운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저도 외적으론 복근있고 팔에 힘줄 튀어나온 남자가 좋은데요~~ 그런 정도쯤으로 해석하면 되지 않나요?ㅎ

  • 22. --
    '13.3.23 11:04 PM (218.186.xxx.10)

    여자도 거시기 크고 튼실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 23. 항문섹스 매니아인듯..
    '13.3.23 11:59 PM (211.243.xxx.130)

    여자 면전에서 '그쪽 똥꾸멍에 박고싶네요'라고 말한 것과 뭐가다른지..

    외국인 여자에게 'big ass'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또 그걸 여자들 리액션 재확인하려고 손수 로그인하고 여초사이트에 올린 것보니..

    정상은 아닌듯.

  • 24. 쓸개코
    '13.3.24 12:45 AM (122.36.xxx.11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0446&page=1
    이글은 뭔가요?
    제가 분위기파악 못하고 있는건가요? 원글님이 남잔지 여잔지 분간이 안되네요.

  • 25. 원글 낚시네요
    '13.3.24 2:05 AM (211.243.xxx.130)

    쓸개코님 링크타보세요 IP가 같네요.

  • 26. 아이린뚱둥
    '15.7.11 7:26 PM (121.64.xxx.99)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671 011 번호가 내년부턴 무조건 바뀌게 된다는데.. 2 여니 2013/04/15 1,701
240670 커피전문점 기프트카드 어디 것으로 받고 싶으세요? 9 다수결에 따.. 2013/04/15 3,084
240669 조용필 바운스 선공개한다네요~ 1 미둥리 2013/04/15 1,279
240668 아름다운 남편 2 미안해 2013/04/15 978
240667 장사 하는 친구 무시 6 .. 2013/04/15 2,658
240666 바셀린을 얼굴에 발랐는데 9 닦기 2013/04/15 15,504
240665 콩나물 찜 ?볶음 레시피 인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8 뽀로로32 2013/04/15 1,148
240664 팔뚝이 너무 아픈데 정형외과를 가면 되나요? 4 ... 2013/04/15 2,480
240663 구가의서.... 11 구월령 2013/04/15 3,078
240662 돼지고기도 마블링 논란 있나요? 1 등급 2013/04/15 581
240661 큰사이즈 브라 저렴한것 사고 싶어요 6 도와주세요 2013/04/15 1,408
240660 고3만 쓸게 아니라 학생들 전부 이 폰으로 바꾸면 좋겠네요 7 ^^ 2013/04/15 2,027
240659 남자아이 이름 좀 골라주세요~~ 8 케이트 2013/04/15 738
240658 자궁경부암주사 3 대딩맘 2013/04/15 1,171
240657 오현경씨...진짜 얼굴이 많이.. 바뀌었네요. 11 못알아보겠네.. 2013/04/15 5,282
240656 167에 68키로인데요, 저는 왜 살을 못뺄까요 자꾸 폭식만 하.. 7 .... 2013/04/15 3,987
240655 ”배추, 양파 값 얼마 이상 못 올려”, 내달부터 가격안정대 설.. 2 세우실 2013/04/15 729
240654 세상엔 멋진 남자가 넘 많아요 ㅋㅋㅋ 14 55 2013/04/15 3,947
240653 비데쓰시는분들 5 문의 2013/04/15 2,111
240652 학교가방용 휠팩...바퀴달린것.. 5 쇼핀 2013/04/15 917
240651 너무너무 맛없어서 못먹을 마늘장아찌 구제법 없을까요? 6 마늘장아찌 2013/04/15 1,334
240650 몸무게 5 45세 2013/04/15 1,570
240649 저..변기속의 찌든 오염은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27 아...청소.. 2013/04/15 44,956
240648 초2남아..눈높이 3년째인데 구몬으로 갈아타고싶어요 의견좀.. 7 반짝반짝 2013/04/15 4,101
240647 어디가 좋을까요? 어디로? 2013/04/15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