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을 위해 어디까지 투자 하고계세요?
어떠한 어디까지 자신을 위한 투자 하고 계세요?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세월이 흐르는게 아까워요...
아님 그냥 엄마로 딸로 부인으로 조용히사는삶도 나은가요
1. 제가
'13.3.23 3:57 PM (211.181.xxx.209)요즘 그런 고민에 빠졌어요
열심히 살고 돌아보니 너무 허무해요
한가지씩 하려구요
먼저 들어가고 싶은곳에 가서 커피부터 한잔했어요
그게 뭐라고 그조차 아까워했는지..
내 맘이 내키는대로 뭐든 하려구요
먹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다 배워보려구요
내가
불행하면 가족 모두가 불행하니까요
나를 사랑하지않고
누굴 사랑 하겠어요
님도 홧팅^^2. 나를위한 투자
'13.3.23 5:14 PM (61.76.xxx.101)저도 마사지 한번 안 받아봤는데.. 나이드니 피부가 먼저 가더라구요..
일단 19만원 주고 10회 마사지 끊고 매달 비타민제 5만원 콜라겐 5만원..
요거는 그냥 눈 딱감고 써요.. 어차피 헬스장도 안다니고 다른 취미 활동도 없으니..
10만원 비타민 값 마사지 비용 한 7만원 일단 17만원 정도는 저를 위해 써요.
님도 미장원 옷값 화장품 값 빼고는 한 20만원 정도는 님을 위해 하고픈거 쓰세요..
인생 짧아요3. ^^
'13.3.23 6:09 PM (1.246.xxx.85)엄마로 아내로 조용히 살다가 자식들 결혼하면요? 우리세대렁달라 독립적으로 살려고 할테죠 아내로써 조용히 내조만하고 암것도 안하고 그자리에 있으면 남편이 알아줄까요? 아님 알아주길 바랄까요? 전업이든 일을 하시든 자기에게도 투자하세요 건강을 위해 운동이든 영양제든 챙기시구요 후줄근한 옷보다 좀더 깔끔한 옷도 입으시고 뭐라도 배워보세요 뭐라도 시도를 해봐야 내적성에 맞는지 알구요...다방면에 책도 꾸준히 읽어보시고 친구들만나 문화생활도 좀즐기시고~ 하나씩 시도해보시길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401 | 요새 코스트코에 체리 있을까요 3 | 체리 | 2013/04/07 | 789 |
237400 | 삼다수병활용법 찾을려고 하는데... 10 | 저기용~ | 2013/04/07 | 2,311 |
237399 | 3월말에 전화녹취로 보험가입했는데 6 | ... | 2013/04/07 | 742 |
237398 | 진피 티백으로 해도 효과있나요? | ㅇ | 2013/04/07 | 446 |
237397 | 식품건조기 써보신분께 질문드려요. 5 | ... | 2013/04/07 | 1,069 |
237396 | 고딩딸 이야기를 쓴 사람입니다 61 | 가슴이 무너.. | 2013/04/07 | 10,082 |
237395 | '나인'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0 | 보신님 계신.. | 2013/04/07 | 2,060 |
237394 | 저 맨날 폭풍쇼핑중인데 방법없을까요ㅜ 7 | 나왜이래 | 2013/04/07 | 1,635 |
237393 | 글펑할게요 죄송해요 38 | 부럽 | 2013/04/07 | 12,312 |
237392 | 마른 김 냉장보관 1년 넘었으면 3 | 유통기한 | 2013/04/07 | 2,021 |
237391 |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20 | 상심 | 2013/04/07 | 2,519 |
237390 | 마르고 가슴절벽/ 오동통 가슴풍만 12 | 사십대 | 2013/04/07 | 4,240 |
237389 | 이억오천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파트 3 | 이사 | 2013/04/07 | 1,914 |
237388 | 배송대행 물건 중..모자요.. 9 | ^^ | 2013/04/07 | 875 |
237387 | 솔직히 전쟁 난다해도... 13 | ... | 2013/04/07 | 2,600 |
237386 | 낫또 2살 6살 아이 매일 먹여도 ^^ 3 | 낫또 | 2013/04/07 | 1,676 |
237385 | 전쟁나도 늦잠잘 인간 --;; 4 | --;; | 2013/04/07 | 1,386 |
237384 | 교또(Kyoto) 1 | 숙소를 찾아.. | 2013/04/07 | 946 |
237383 | 전 제새끼만 이쁜지 알았어요 9 | 자식 | 2013/04/07 | 4,038 |
237382 | 남자들 싸우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품하고 돌아다니는거 정상이.. 3 | ........ | 2013/04/07 | 1,250 |
237381 | 화장실에서 큰일?만 봐도 기력이 떨어지는데요 1 | ... | 2013/04/07 | 713 |
237380 | 각종 비법들 효과는 의문! 6 | 꿈먹는이 | 2013/04/07 | 1,679 |
237379 | 약 두달 가량 아이 맡기려면 기관? 시터? 뭐가 좋을까요? 12 | 이제애둘 | 2013/04/07 | 1,143 |
237378 |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최신동향 어디서 조사할수 있을까요? 3 | 컴맹 | 2013/04/07 | 6,482 |
237377 | 다리 다친 아버지가 사용하실 침대 추천바랍니다. 3 | 1인용침대 | 2013/04/07 | 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