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게에 들어와 이글 저글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아무런 잘못도 한 적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처럼
남의 일에 아는 척 잘난 척 온갖 오지랖을 떨면서
답글다며 보내는 하루 30분(때로는 그 이상)을
앞으로 외국어 공부나 운동에 꾸준히 투자하면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게를 끊어야 겠습니다.
내가 자게에 들어와 이글 저글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아무런 잘못도 한 적 없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처럼
남의 일에 아는 척 잘난 척 온갖 오지랖을 떨면서
답글다며 보내는 하루 30분(때로는 그 이상)을
앞으로 외국어 공부나 운동에 꾸준히 투자하면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게를 끊어야 겠습니다.
안녕히...
여기가 다른 사이트보다 좀 냉철하고 차갑고 이기적인 면이 강하긴해요 다른사이트랑 두군데 자주 가는데 여긴 정말 요즘사람들은 이렇구나~ 싶어요 빈부격차도 천ㅊ만별에 내 사고방식이나 주위사람들보다 훨씬 이기적...똑똑한 분들도 많고...그렇지만 또 끊지는 못하고....ㅠ
저는 11년째 82질 하고 다니니 시간 계산하면 어마어마 하네요. 뭔가 일가를 이뤄냈을 시간일 것만 같은...^^*
그런데 후회는 없어요. 물론 그 시간만큼 자기계발했다면 뭔가 이뤘겠지만, 82하며 얻은 것도 저는 만만치 않다고 생각해서 괜찮습니다.
전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기때문에 그나마 정신이 온전한거라서 아깝지않아요
기회비용? 저는 작년10월에 82알고 자게들어오며 와우ᆢ좀더
빨리 여기알았다면,,, 이제야 알게된것이 안타까웠어요
이 나이 먹도록 너무 우물안개구리같은 사고속에 갖혀
있던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고 내가 생각지도 못한 생활
태도를 지닌 여러계층의 삶을 보며 정말 너무 많이
배우고 깨닫고있기에 윈글님 생각처럼 소모적인 시간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는걸로~~~
자게에 들어 올 수 없는 날을 상상할 수 없는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뭘^^
저 여기 안지 몇 년 됬나??3-4년??
우물 개구리 같이 살다가 여기와서 많이 배웠어요,,좋은점 나쁜점,,다 있죠,,나쁜 점은 솔깃해서
사는거,,좋은점은 난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나와는 정 반대로 생각하고 그 생각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런 점 들 읽으며 스스로 잠깐이나마 반성하고 깨닫고 그러면서 배우고 ,,,머 그런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832 |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 | 2013/04/10 | 901 |
238831 |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 전쟁 | 2013/04/10 | 815 |
238830 |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 서울 | 2013/04/10 | 536 |
238829 |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 괴롭다. | 2013/04/10 | 3,843 |
238828 |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 곰팡이 | 2013/04/10 | 1,763 |
238827 |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 칼맞춤 | 2013/04/10 | 3,423 |
238826 |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 영양제 | 2013/04/10 | 469 |
238825 |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 반지 | 2013/04/10 | 1,995 |
238824 |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 꽃샘추위 시.. | 2013/04/10 | 762 |
238823 |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 아들둘 | 2013/04/10 | 2,300 |
238822 |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 아 ㅠㅠ | 2013/04/10 | 4,096 |
238821 |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 중학생 | 2013/04/10 | 1,181 |
238820 |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 아무리 | 2013/04/10 | 1,599 |
238819 | 전자렌지에돌려서.. 1 | 풀라스틱을 | 2013/04/10 | 539 |
238818 |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 초등1 | 2013/04/10 | 1,227 |
238817 |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 원래 이런가.. | 2013/04/10 | 1,571 |
238816 |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 | 2013/04/10 | 2,568 |
238815 |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 다즐링 | 2013/04/10 | 1,892 |
238814 | 양파청 만들기 1 | 파란하늘보기.. | 2013/04/10 | 3,596 |
238813 |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 5 | 물가 | 2013/04/10 | 1,524 |
238812 | 나이키신발 프리런2를 샀는데요.. 4 | 우짜고.. | 2013/04/10 | 1,143 |
238811 | 계산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네요... 30 | 글쎄 | 2013/04/10 | 6,455 |
238810 | 알려주세요.진주의료원 5 | 궁금해 | 2013/04/10 | 698 |
238809 | 나를 일깨운 어록들과 유머 | 시골할매 | 2013/04/10 | 1,147 |
238808 | 문자씹는 담임 8 | 소심 | 2013/04/10 | 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