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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살머리 그녀~~

머리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3-03-23 00:30:52
8살 아들이 며칠째 햇살머리 그녀가 생각나.어쩌구..
하고노래를 불러대서

참 참신한 표현이다..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머리결?
상상해왔는데.
오늘 티비돌리다 뮤직벙크를 보니

긴생머리그녀 였네요.ㅎㅎ
동네슈퍼에서 하도 가요를틀어줘서 아들래미가
저보다 더 많이 아나봐요.ㅎ

햇살머리도 괜칞죠?


IP : 1.228.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약돌
    '13.3.23 12:42 AM (117.111.xxx.21)

    도용하고 싶은 어구네요.
    눈부시게 빛나던 그날, 미소 가득한 햇살머리 그녀가 내게 찾아왔다. 세상의 인고를 짊어진 나에게. 그녀의 머리에서 환한 햇살이 비춰왔다.

  • 2. 햇살머리
    '13.3.23 12:47 AM (1.228.xxx.73)

    ㅎㅎ 윗분 글을읽으니 머리에서 후광이 비치는 햇살머리가 그려지네요~
    구내염으로고생할땐
    엄마 내 목에 손톱이 들어있는것 같아요..
    라고해서 불쌍하면서도 고통을 리얼하게 표현한다 싶었거든요.
    책은 죽어라 안읽는데 가끔 참신한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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