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을 보다가 에르메스 강아지 장군이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요..
신기하거나 웃기거나를 다 떠나서 드는 궁금증.
개는 용변 후 처리를 어떻게 할까??
가끔 슈퍼 앞 의자에 앉아 쉬면서 자기 강아지를 테이블 위에 앉혀둔 분 보면 매우 불쾌했었거든요..
남들은 맥주를 마시거나 사발면 등으로 간단히 식사도 하는 테이블에 강아지를 앉히다니,
털관리나, 특히 응가나 쉬 후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블로그에도 보니 백화점, 커피숍 같은 공공장소에서 소파나 테이블 위, 심지어 피부관리실 침대 위에까지
강아지를 턱턱 앉혀놨던데 그래도 되는 건지..
또 다른 베스트 글 댓글에 보니 사람도 응가 후 물로 씻지 않으면 미개인 취급도 하시던데,
개 또한 매번 그렇게들 관리해 주시나요..??
애견인 여러분, 불쾌해 하지 마시고 제 궁금증을 풀어 주셔요..
가끔 보는 슈퍼 앞 테이블 위 강아지 주인에게 불쾌감 가지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