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내기용 말구요.
시력이 별로 나쁘지 않은데 (1.0 내외)
눈이 피로다하던지, 안구 건조가 심하다든지 해서 안과에서 안경쓰라고 처방 주기도 하나요?
멋내기용 말구요.
시력이 별로 나쁘지 않은데 (1.0 내외)
눈이 피로다하던지, 안구 건조가 심하다든지 해서 안과에서 안경쓰라고 처방 주기도 하나요?
네 여러 가지 이유
사팔 이거나 예전억 전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쓰기 시작 했어요.
안경 권하더군요. 제가 약시인데 거의 오른쪽 눈에 의지해서 사물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양쪽 시력차가 심해서요. 학교 다닐 때 뒤에 앉으면 칠판 글씨보는 게 한계가 생겨서 결국 안경 썼었어요.
그런데 졸업한 이후로는 안 씁니다. 안경 자체가 사실 계속 쓰다보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요즘도
가끔 꿈에서까지 안경 무게에 콧잔등이 무겁게 눌리는 꿈을 꿀 때가 종종 있어요.ㅋㅋㅋ
한쪽만 그나마 시력이 괜찮은 편이라서 일상에 불편함은 없는데 가끔은 눈이 피곤해질 때가 있어서 나중에 봐서 아주 가벼운 안경 하나 정도는 다시 맞추고 싶긴 하네요. 왼쪽 시력은 1미터앞도 제법 큰 글자도 제대로 안 보이는 정도로 상태가 좀 안 좋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