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1입니다. 공부는 중간이하 정도이고 어려움없이 온실속 화초처럼 커가고 있습니다. 저랑 아이아빠는 어렵게 커서 중학교 고등학교때 공부를 꽤나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이룬것을 고스란히 아이가 누리며 사는데 그렇다고 아이가 노력하지않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게 둘수는 없다생각해요.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몸으로 도우며 현장에서 느낄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를 저와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떤게 좋을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아이가 활발한 편이라 고아원같은곳에서 봉사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접근하면 될까요? 유니세프에 돈으로 후원을 꽤 오래하다가 중단했는데 그것도 부활할겸 .. 거주지는 파주입니다.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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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봉사활동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봉사활동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3-03-22 21:16:37
IP : 180.65.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3.22 9:20 PM (180.65.xxx.130)참 작년에 일년간 독거노인 반찬봉사를 했었는데 학교에서 소개준거라 졸업해서 끝났어요. 반찬봉사고 노인분께 가는거라 아들과는 좀 안맞는거 같았어요. 제가 반찬을 해주면 아이가 한달에한번 가지고 가서 말동무 해드리다 오는거였는데 ..그리 보람을 느끼진 못하는거 같았어요.
2. ...
'13.3.22 9:52 PM (110.14.xxx.164)고아원은 미성년자 봉사는 안되고요
장애인 시설찾아보세요 고양시에도 있다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3. 봉사단체
'13.3.22 9:59 PM (211.63.xxx.199)www.1365.go.kr 이나, www.dovol.net 가시면 봉사활동 가능한 목록이 뜹니다.
그중에 봉사 동아리도 있고 단체도 꽤 많이 있어요.
다문화 가족을 돕는 동아리도 있고, 국제문화교류진흥원도 있고요.
검색해보세요.4. 올리
'13.3.22 10:11 PM (222.109.xxx.233)봉사단체 저도 저장해요
5. vms
'13.3.23 12:18 AM (121.188.xxx.90)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센터 vms들어가시면 봉사활동 구인하는 광고 넘쳐날거에요. ㅎ
6. ㅇㅇ
'13.3.23 12:45 AM (180.65.xxx.130)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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