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무릎 다쳐본분 계시나요?

무릎에대해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3-03-22 21:08:32

제가 얼마전에 넘어져서 무릎이 붓고 멍이 들었습니다.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찜질하고 안티프라민을

발라줬는데 붓기는 빠졌는데 멍든건 아직 여전히 아프네요.원래 멍든건 오래 가는건가요?

걸을때 무릎이 아프네요

이럴경우는 정형외과 가는게 좋을까요?

혹시나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여.

IP : 59.2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9:11 PM (220.81.xxx.220)

    무릎은 일반 정형외과보다 무릎전문 병원으로 가셔서 잘 검사해보셔야 합니다.
    무릎이 아프면 상당히 피곤하게 되고 잘 못 방치하게 되면 맘고생 많이 해요..
    병원선택 잘 하시고 치료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2. ㅁㅁ
    '13.3.22 9:15 PM (110.47.xxx.187)

    무릎앞에 있는 동그란 뼈 있잖아요. 그 뼈항 정강이 사이 옴폭 들어간 부분을 좌식 테이블 모서리에 콱! 찧었어요. 집에 아무도 없엇는데 눈물이 쏙 빠질정도로 아프고 한 일주일 그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정형외과 갔더니 뼈에 멍이 들었다고 하시던데 골타박인가? 근데 낫는거 아니라고 평생 아플거라고 하셨어요. 진짜 몇년 지났는데 아직 아프구요. 조금 걸어도 아프고 오래 서 있어도 아파요.

  • 3. 원글
    '13.3.22 9:20 PM (59.20.xxx.21)

    ㅁㅁ 님..우째요.ㅠㅠ 제가 지금 님이랑 같은 뼈에 멍이 심하게 들었거든요.병원가도 완전히 낫지않는건가요?ㅠㅠ

  • 4. ..
    '13.3.22 9:24 PM (220.81.xxx.220)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무릎 잘 관리해야 되요.. 무릎 주변 근육도 잘 만들어야 하고요..

  • 5. 저요
    '13.3.22 9:29 PM (116.39.xxx.141)

    초등학생일때 철봉에 무릎을 정말 세게 부딫쳤어요. 당시에 바로 못일어났구요. 물리치료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근 28년 전입니다
    아직도 그근처만 뭐가 툭건드려도 떨리고 좀 아파요. 전 오래되서 거기쪽은 스스로 피하는습관이 들었어요.

  • 6. ㅠㅠ
    '13.3.22 9:54 PM (222.99.xxx.171)

    저는 왼쪽 무릎 동그란뼈가 바깥으로 완전 탈골 되었었어요.
    바닥에 넘어지면서 무릎먼저 바닥에 닿는 바람에요...
    4주간 깁스하고....그 이후 괜찮다가 습관적으로 무릎이 바깥으로 빠져요....
    항상 조심히 걷고 뛰고 한답니다...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16 애들 학교폭력문제는 도대체 해결이 안되나요? 11 ㅇㅇ 2013/04/03 2,135
236215 인터넷으로 첨 옷사보려는 아짐, 프리사이즈 질문요 2 쇼핑어려워 2013/04/03 818
236214 부산 광안리나 해운대쪽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3 미용실 2013/04/03 1,453
236213 이렇게 간단하게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데 왜 진작 못해드.. 2 .... 2013/04/03 1,137
236212 사랑하는 82님들.초등 6학년 영어학원이 정답일까요?/-답좀주.. 3 바보 2013/04/03 992
236211 에코컵과 텀블러의 차이가 뭔가요? 6 궁금 2013/04/03 1,947
236210 중고등학생 교복 흰셔츠 다림질해서 입히시나요? 6 중고등 남학.. 2013/04/03 1,891
236209 그 겨울에 하류아버지가 나오시네요~ 오우!수 2013/04/03 693
236208 대구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ㅠㅠ 헤어 2013/04/03 1,717
236207 임창정·김현주 부부도 결혼 7년만에 파경 9 호박덩쿨 2013/04/03 12,929
236206 늦게 본 힐링캠프 2 로뎀나무 2013/04/03 1,173
236205 남보다 늦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차차차 2013/04/03 2,989
236204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 싶어서 사람이고 싶.. 2013/04/03 607
236203 사랑고백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6 미나리 2013/04/03 1,220
236202 화나고 신경쓰이면 머리와 뒷골이 띵한데 위험한건가요? 6 .. 2013/04/03 2,294
236201 아기 낳는것보다 더한 통증때문에~ 4 조카 2013/04/03 1,169
236200 저좀 욕해주세요. 17 미친거맞아요.. 2013/04/03 2,532
236199 알려주세요~ 7월초 시애틀행 제일 저렴하게 가는방법이요 3 시애틀 2013/04/03 758
236198 아기들... 대부분 혼자서도 잘 노나요? 13 힘들다 2013/04/03 2,122
236197 워터픽 사용한후 팁 소독은 어찌하나요 2 ㅇㅇ 2013/04/03 3,309
236196 강남구청 인근 에이스 안마 라고 아시나요... 26 우울 2013/04/03 70,954
236195 조윤선씨와 윤진숙씨 7 ㄱㄱ 2013/04/03 2,911
236194 톰스 신발 편한가요? 2 꽃구경 2013/04/03 1,612
236193 영어회화 공부.. 2 andyou.. 2013/04/03 1,233
236192 이번 생은 망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17 2013/04/03 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