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도서관 사서직...어떨까요?

일자리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3-03-22 20:28:12
중학교 사서직을 뽑는 공고가 나와서
지원해볼까...하는데요.
좋은 점은 4:00까지 근무라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는 시간과
비슷하다는 점이구요.
나쁜 점이라고 한다면 페이가 넘 적다는 것입니다.

혹시 중학교에서 사서로 근무하고 계신분은 안 계신지요.
일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P : 175.21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2 8:33 PM (115.136.xxx.201)

    사서자격증은 갖고 계신거지요? 제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데 전 파트라 시급받는 알바수준이라 일이 적은데 풀타임으로 일하시면 일이 꽤 있으실거예요. 대출반납 정리는 기본이고 달달이 행사가 있어요. 독서골든벨이니 독후감대회. 작가초청. 원화전시 등등 다 기획하고 예산짜서 올려야되구요. 학급문두 관리해야되고.. 일 많이 시키는 학교는.거기다 학교신문 교과서관리까지 시키더라구요. 겉으로는 편해보이지만 할일이 많답니다. 장점이라면 애들하고 정드는거? 퇴근시간 빠른거 요정도..

  • 2. 일자리
    '13.3.22 9:39 PM (175.213.xxx.3)

    중학교도 그런가요?
    저도 파트타임이랍니다. 12:00~4:00까지요.
    파트타임으로 계약하게 되면 보통 어떤 일을 하는지요.

  • 3. ...
    '13.3.22 9:39 PM (211.245.xxx.97)

    신청자 의외로 많습니다.
    합격한 후에 걱정해도 될 듯 싶어요.^^

  • 4. 학교근무
    '13.3.22 10:01 PM (121.151.xxx.218)

    요즘 학교근무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러나

    파트타임(풀타임은 당근이구요)도 경쟁률이 엄청나요

    학교 회계직 실무원 (것도 몇달대체근무인데)면접만 15명봤어요(1명뽑는거였음)

    면접보는데 선생님들 6명늘어서있고 정말 대박이었음

  • 5. 일이
    '13.3.22 10:18 PM (125.135.xxx.131)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적성에 맞고 내가 할 일이라면 얼마든지 즐겁게 할 수 있지요.
    선생님들 교과 하고 담임하면서도 맡아서 운영하시던데..
    저라면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도서관 오는 애들은 일단 착해요.
    그리고 하다보면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516 길냥이와 우연한 인연 15 아기 2013/03/23 1,930
234515 나이들어 눈꼬리 처질수록 결막염 잘 생기나요? 결막염 2013/03/23 627
234514 무서운 꿈ㅜㅜ 꿈꿈꿈 2013/03/23 779
234513 애들 구두 찍찍이여~ 1 uni120.. 2013/03/23 879
234512 의치전 준비하는 애들보면 그리 인물 출중한 애덜 못본거 같은데 7 음... 2013/03/23 2,240
234511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2013/03/23 480
234510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밤 10시까지하나요? 나거티브 2013/03/23 941
234509 급)변재각서랑 차용증의차이 사랑이 2013/03/23 831
234508 피자마루..무슨 메뉴가 맛있나요? 1 궁금 2013/03/23 2,021
234507 코스트코 2 양문형냉장고.. 2013/03/23 1,316
234506 자취중인데 수도세가 7만원이 나온다는데요 납득이 안되네요ㅠ 25 나오55 2013/03/23 19,676
234505 설경구 힐캠 반대하는 이유 2 동네 2013/03/23 1,232
234504 엄마의 외모에 대한 딸의 평가 7 옆집 아줌마.. 2013/03/23 2,266
234503 요즘은 걸그룹 의상보면 참 대단한거 같아요(펌) 1 ... 2013/03/23 1,307
234502 송종국 의외로 잘사나 보네요 28 부럽 2013/03/23 34,907
234501 창원에 머리 컷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요 1 찌니~~ 2013/03/23 1,346
234500 가정있는 사람들 연결시켜주는 1 ㄴㄴ 2013/03/23 932
234499 부산 날씨 어때요? 2 부산사랑 2013/03/23 679
234498 자식집갈땐 연락안하고 가도 되나요? 19 자식집 2013/03/23 3,407
234497 여자아이 머리 미는 이유중에 미신관련된거 있나요? 1 ㅇ으이 2013/03/23 833
234496 옛말에 선생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죠. 5 리나인버스 2013/03/23 2,283
234495 아침 9시부터 지금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피아노를 쳐대는 윗집 5 ㅇㅇ 2013/03/23 1,515
234494 아이 둘이상 이신 분들 5 왜? 2013/03/23 1,221
234493 아...삐용이(고양이)를 어쩌면 좋아요 ㅠ.ㅠ 15 삐용엄마 2013/03/23 2,126
234492 물건에 입양이란 말을 쓰는게 맞는 말인가요? 10 .... 2013/03/23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