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30322092509447
" 김연아 는 외계인이에요."
'피겨여왕'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탈리아 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가 김연아에 대한 평가가 주목을 끌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탈리아 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가 김연아에 대한 평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코스트너는 "김연아는 현재 다른 세계에 속해 있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끝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69.97점과 프리스케이팅 148.34점을 받아 종합 218.31점으로 197.89점의 코스트너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일본의 에이스 아사다 마오 는 쇼트프로그램 6위 부진을 프리스케이팅에서 만회하며 196.47점으로 3위를 했다.
이 잡지는 "이렇게 말한 코스트너가 풋내기 출전자가 아니라 김연아가 쉬고 있던 지난해 월드챔피언이었다"면서 코스트너의 발언이 단순한 감탄에서 나온 감상적인 평가가 아님을 강조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끝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69.97점과 프리스케이팅 148.34점을 받아 종합 218.31점으로 197.89점의 코스트너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4년 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일본의 에이스 아사다 마오 는 쇼트프로그램 6위 부진을 프리스케이팅에서 만회하며 196.47점으로 3위를 했다.
이 잡지는 "이렇게 말한 코스트너가 풋내기 출전자가 아니라 김연아가 쉬고 있던 지난해 월드챔피언이었다"면서 코스트너의 발언이 단순한 감탄에서 나온 감상적인 평가가 아님을 강조했다.
라이벌 드립하는 누구랑 비교 되는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