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포인트 원래 이렇게 인색하게 주나요?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3-03-22 15:17:25

ㄹㄷ백화점에서 100만원짜리 물건을 샀는데 포인트 1000점 주네요

ㅡ.ㅡ;

전 그래도 5000점 정도는 줄 줄 알았어요

그래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라도 몇개 사먹을 수 있겠다 했더니만....

포인트 10000점 받으려면 1000만원어치 쇼핑을 해야 되는 거군요

진짜 인색하다...

IP : 61.253.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ㄹ
    '13.3.22 3:20 PM (222.237.xxx.150)

    갈수록 포인트며 혜택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예전엔 쏠쏠했는데 이젠 안쓰고 안모으는게ㅠ 차라리 나은것 같아서 소비 줄였구요. 날이 흐려서 그런지 기분도 좀 우울하네요.

  • 2.
    '13.3.22 3:30 PM (223.62.xxx.64)

    백화점, 신세계이마트 이런덴 천원당 1포인트 맞아요. 원래 그렇게 줘요.
    롯데마트에서 100원당 1포인트 받다가, 백화점이나 이마트에서 쇼핑하면 1000원당 1포인트 받으니 엄청 야박하게 느껴지는거죠.

  • 3. ^^
    '13.3.22 3:42 PM (164.124.xxx.136)

    ㅅㅅㄱ 백화점에서 똥가방 98만원짜리 사고
    86원이던가 하여간 100원 90원 못되게 OK캐시백 적립받은 적있습니다.
    3년전일인가 했던거 같은데 적립금 보면서 웃었네요

  • 4. ..
    '13.3.22 4:29 PM (121.138.xxx.225)

    인색하다니.. 원래그런건데..백화점서 물건 처음사세요?

  • 5. ....
    '13.3.22 4:29 PM (14.63.xxx.149)

    그런 적립금 신경 안 쓰는 게 더 좋아요....
    포인트카드도 아예 만들지도 말구요.
    지갑만 복잡해지고 머리도 같이 복잡해 지면 더 손해예요.

  • 6. 원글
    '13.3.22 5:59 PM (61.253.xxx.176)

    댓글들 감사합니다.

    근데 점두개님은 왜 시비를 거세요? ㅋㅋ 네 백화점 포인트 카드 만든 후로 처음 샀어요. 그래서 몰랐거든요?
    꼭 저렇게 남한테 빈정거리고 싶은 못된 심뽀 표출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 있더라

  • 7. 맞아요
    '13.3.22 11:34 PM (120.29.xxx.208)

    신세계 , 이마트 포인트 정말 짜지요.
    그래서 저는 이마트 장은 될 수 있음 안봐요. 우리동네 마트는 그것의 10배정도라
    금방금방 불어요.

  • 8. 은빛날개2
    '13.3.24 3:42 PM (59.28.xxx.41)

    상품권으로 결재하시고 포인트적립 하셨나보네요..
    상품권 결재하고 포인트 올리면 0.1% 적립
    백화점 카드를 제외한 신용카드결재 포인트 0.2%적립
    백화점카드로 결재하면 0.5% 적립...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23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현수 2013/04/07 4,305
237622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671
237621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16
237620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353
237619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1,933
237618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333
237617 4행시 짓기ᆢ 5 2013/04/07 822
237616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냥이 2013/04/07 7,533
237615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버스데이~ 2013/04/07 1,070
237614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리본 2013/04/07 1,613
237613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ㅇㅇ 2013/04/07 2,521
237612 주말 백화점 식당가에서 겪은 일 22 촌년 2013/04/07 13,959
237611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4 2013/04/07 1,237
237610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_- 2013/04/07 19,175
237609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0 2013/04/07 2,599
237608 돈의 화신 황정음... 9 2013/04/07 4,354
237607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2013/04/07 6,398
237606 백년의 유산에서 3 ... 2013/04/07 2,230
237605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도둑넘들 2013/04/07 7,669
237604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2013/04/07 7,447
237603 오이김치 어느분 레시피가 좋으셨나요? 김치초보 2013/04/07 663
237602 백년의 유산에서... 4 궁금혀서요~.. 2013/04/07 2,258
237601 국 안먹는 집, 아이들도 안 먹이시나요? 13 ? 2013/04/07 2,945
237600 앜ㅋㅋㅋ저 강글리오 시음했어욧!! 12 ㅋㅋ 2013/04/07 3,636
237599 밥하기 2 지겨워 2013/04/07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