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부조직법 협상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황당하고 골치가 아프다. "
지난주 일요일에 양당 지도부가 싸인까지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방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다시 논란이 되면서 본회의 처리가 늦어지자 기자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 본인에게 다 확인했다. 그런데 아니라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법무부 차관의 사퇴와 관련해서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에 또 다시 부실 논란이 제기되자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한 말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런 것을 본인에게 묻고 끝내는 것이 검증은 아니지 않느냔 그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19051&pre_list_id=-1&next_list_id=65...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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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가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벼슬할 만한 자격을 갖출 것을 걱정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알아주게 되도록 애써야 한다."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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